세계나선수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세계나선수
世界螺旋樹 / World Spiral Tree
목차
1. 개요2. 상세3. 실체4. 작중 행적5. 기타

1. 개요 [편집]

<베르세르크>에 등장하는 나무.

2. 상세 [편집]

그리피스가 자신에게 휘두른 해골 기사의 환수의 검의 공격을 공간을 왜곡하여 말신으로 변모한 가니슈카 대제의 중추에 닿게 하여 가니슈카 대제의 거대한 육체를 매개체로 하여 전 세계가 판타지아로 변모하게 되고, 가니슈카 대제의 거체는 거대한 의 나무로 변하게 된다. 팔코니아에 입성한 사람들은 이를 "세계나선수"라 부르게 된다. 아마 예전 두 다리였던 부분인 두 뿌리 줄기가 서로 나선 모양으로 엮여 하나가 된 형태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워낙 거대한 데다가 가지들이 사방으로 끝없이 뻗어있는 탓에 먼 곳에서도 하늘에 종종 가지의 그림자가 비춰질 정도이며, 맑은 날에는 낮에도 보이기에 뱃사람들이 별자리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세계나선수의 힘 때문인지 주변에는 온갖 곡물과 과일이 끊임없이 열매를 맺고 있고, 그 덕분에 팔코니아는 판타지아로 변한 세계에서 괴물에게 쫓기는 난민을 계속 받아들여주면서도 풍요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생전 가니슈카 대제가 자신을 일컬어 '지상 모든 것을 유린하는 패자이자 영원히 빼앗는 자'라 일컬었던 걸 생각하면, 스스로 만물에 베풀어주는 존재로 거듭났다는 점에서 대단히 아이러니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리피스에게 감화되는 순간 빛이 자신을 감싼다고 느낀 변모가 그대로 드러나는 동시에, 모든 것을 불태워 파괴할 시바신이 풍요와 번영의 나무로 거듭났다는 점에서 만인에게 빛의 매 그리피스가 일으킨 궁극적인 기적으로 보이는 모습.

모티브는 신화에 곧잘 언급되는 세계수로 보인다.

3. 실체 [편집]

그러나 가니슈카 대제를 매개체로 하여 유계 강림이 이뤄져 전 세계가 판타지아로 변모하여 곳곳에 온갖 괴물이 출연하고, 나머지 고드 핸드도 현계에 강림했다는 점에서 볼 때 이 표면적인 모습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건 무리가 있다. 수많은 이들에게 빛의 매라 일컬어지며 구원자로 떠받들여지는 그리피스가 이면에 페무토라는 어둠의 실체를 지니고 있는 것처럼, 이 세계나선수 또한 그에 상응하는 어둠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 어쩌면 전 세계의 현실과 유계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중추 역할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며, 이 나무를 파괴해야 세계가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4. 작중 행적 [편집]

345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세계나선수는 현실과 유계를 꿰뚫는 중심이라고 한다. 세계나선수의 가지가 점점 뻗어나가면서 현실과 유계의 경계가 점차 무너지게 되고, 이는 곧 고대혼돈이 다시 도래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또한, 기존의 마법사마녀가 지키던 영수의 역할이 바로 이 세계나선수에 기생하여 나선수의 힘을 억제하는 역할임이 밝혀진다. 그리고 그리피스는 그 영수들을 없애는 중이기에 세계나선수의 영향은 더욱 더 커질 예정.

331화에서 엘프헬름으로 향하는 해마 호에서 월하의 소년이 행방불명 됐는데, 해당 화 막바지에 이 세계나선수의 가지 위에 올라타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소년은 갑자기 가지 안으로 빨려들어가더니 어디론가 이동한다.

358화에 따르면, 월하의 소년이 그랬듯이 세계나선수는 포탈과 같은 역할을 함으로써 원거리를 단시간에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 고대 유적을 통해 세계나선수의 길을 열고 왕래할 수 있는 것은 그리피스와 그 무녀 뿐이라는 설명을 봤을 때, 마력을 가지거나 이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5. 기타 [편집]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두어의 N: - 나무위키 사용자, R: -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