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역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춘양역
다국어 표기
Chunyang
春陽
春阳
チュニャン
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운곡길 22-2
(舊 의양리 152)
관리역 등급
관리역
(2급 /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운영 기관
개업일
[ 펼치기 · 접기 ]
1955년 7월 1일
1984년 1월 1일
2021년 1월 5일
2017년 12월 1일
2013년 4월 12일
열차 거리표
영동선
춘 양


春陽驛 / Chunyang Station

목차
1. 개요2. 역 정보3. 일평균 이용객4. 억지춘향? 억지춘양?


파일:attachment/chunyang.jpg

1. 개요 [편집]

영동선철도역.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운곡길 22-2[2]에 위치해 있다. 현재 쓰는 역사는 1998년 새로 만든 것이다.

승강장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으로 단출한 편이다. 중부내륙순환열차 개통 후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가 생겼다.

2. 역 정보 [편집]


원래 '춘양역'이란 이름은 저 멀리 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에 있는 역이 가지고 있었지만 이 역이 개업하면서 이름을 강탈해왔다. 화순의 역은 석정리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2008년에 폐역으로 전환되었다.

덤으로 영동선이 직진하지 않고 우회하게 된 원인. 개태사급 드리프트로 까일 여지가 충분하지만 오히려 이 동네가 첩첩산중 봉화군에서 그나마 수요가 있다는 걸 반증하는 예이기도 하다. 관련 내용은 아래에서 후술하기로 한다.

3. 일평균 이용객 [편집]

춘양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66명
97명
112명
103명
94명
86명
93명
89명
94명
98명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06명
98명
71명
82명
73명
70명
64명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4명
3명
2명
2명
3명
4명
3명
  • O-train, V-train의 2013년 자료는 개통일인 4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264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4. 억지춘향? 억지춘양? [편집]

파일:attachment/춘양역/Chunyang.jpg

억지춘양(향)의 발원지가 이 동네라는 설이 있다. 원래 영암선(영동선의 전신)이 부설될 때 춘양면을 통과하지 않기로 되어 있었으나 억지로 선로를 꺾어가면서 이 동네를 거치게 했다는 설인 것. 지도로 보면 실제로 직선으로 뚫고 갈 법도 한 곳을 S자도 아니고 아예 깊은 요철형으로 지나가고 있다. 과거에는 춘양에서 질 좋은 목재가 많이 생산되어[3][4] 그나마 화물수요는 꾸준히 있었기에 아주 억지로 지은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억지춘향이란 말은 이 역이 개업한 1955년보다 훨씬 전에 이미 쓰이고 있었으며 확실히 억지春香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格에맛지안는 地方部社會部, 經濟部椅子에 턱턱걸어안저서 억지春香의 붓대勞働을 머리골치가띙하게 終日하고잇다." - 1927년, 동아일보#
"이러케 억지春香을 꾸며노타싶이한 K君이 機械的으로움즉여야할 拘束된 店員生活에 調和되지안흘것은 定한 理致다." - 1938년, 동아일보#
"머리채를느러트리든옛시절로 거슬러올나가도못쓰겟지만 노란머리아닌털을 억지춘향으로구비치게한들 어쩔거시여" - 1949년, 동아일보#"
그 시절 발간된 국어사전에도 "억지춘향이" 라는 표현이 등재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 그 무렵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억지춘향이란 표현을 쓰고 있었다는 걸 의미한다. 따라서 어느 한쪽으로 성급히 단정짓기는 어려울 듯하다. #

자세한 내용은 억지춘양 항목 참조.
[1] 편도 1회만 영주출발[2] 의양리 152번지[3] 춘양목이라고 불리는 목재가 바로 그것이다. 해송과 육송의 자연교잡종으로 태백산 일대에 자라는 우량 소나무가 벌목되면 춘양에 보내져서 전국각지로 배송된 이유에서 붙여진 이름이다.[4] 지금도 춘양이 유명한 목재의 산지라는 걸 알려주는 듯, 춘양에 가면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라는 비범한 이름의 고등학교가 있다. 물론 본질은 춘양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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