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로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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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로사우루스
Wuerhosaurus
학명
Wuerhosaurus
Dong, 1973
분류
척삭동물문(Chordata)
미분류
석형류(Sauropsida)
조반목(Ornithischia)
아목
†검룡아목(Stegosauria)
†스테고사우루스과(Stegosauridae)
아과
†스테고사우루스아과(Stegosaurinae)
†우에로사우루스속(Wuerhosaurus)
[[생물 분류 단계#s-2.8|{{{#000 }}}]]
W. homheni(모식종)
W. ordosensis
†?W. mongoli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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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트막한 골판을 가진 생김새로 묘사된 복원도[1]

목차
1. 개요2. 상세3. 등장 매체

1. 개요 [편집]

중생대 백악기 전기에 중국에 살았던 검룡류 공룡의 일종. 속명은 '우얼허(乌尔禾/烏爾禾)의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모식종의 화석이 최초로 발견된 지역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2. 상세 [편집]

백악기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스테고사우루스류 검룡류로 잘 알려진 녀석이지만, 지금까지 발견된 골격 화석이 매우 단편적인 수준에 그친 탓에 상세한 분석이 이뤄지지는 못한 상태다. 모식종의 경우 1964년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우얼허 구 근처에서 백악기 초에 형성된 투굴루(吐谷鲁/吐谷魯) 그룹(Tugulu Group)의 일부로 추정되는 롄무친(连木沁/連木沁) 층(Lianmuqin Formation)에서 모식표본과 부모식표본이 발굴되었으나, 온전하게 보존된 골반뼈를 제외하고는 대략 배추골과 미추골 일부, 견갑골, 상완골과 척골 및 골판 일부를 확보하는데 그쳤다. 1988년 중국 내몽골 자치구 오르도스 분지의 에진호로층(Ejinhoro Formation)에서 발굴된 오르도센시스종(W. ordosensis) 역시 온전히 보존된 배추골과 엉치뼈 외에는 갈비뼈와 꼬리뼈 일부 정도가 전부인 수준.[2]

학자들이 다른 검룡류들의 사례를 참고해 이 녀석의 덩치를 추산한 결과 모식종은 몸길이 6~7m에 몸무게는 4t 가량 나갔을 것으로 보이며, 오르도센시스종의 경우 몸길이는 5m 정도에 몸무게 1.2t 정도로 모식종보다 작은 크기였으리라고 한다. 다만 장골 부분이 매우 넓게 퍼져있는 형태의 골반뼈로 미루어보건대 꽤 널찍한 몸통을 갖고 있었을 것이며, 이는 긴 소화기관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진화한 결과로 추정된다. 앞다리가 꽤 짧은 편이라 체고가 다른 검룡류들에 비하면 낮은 축에 속하는데, 이는 이 녀석이 지표면 근처에서 자라는 키 작은 식물을 주식으로 삼았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 외의 전체적인 생김새는 골판이 등을 따라 두 줄로 엇갈리게 배열되어있고 꼬리에는 속칭 '타고마이저(Thagomizer)'라 불리는 4개의 골침이 달려있는 여타 스테고사우루스류 검룡류들과 유사한 형태였을 것이라고 한다. 다만 현재까지 확인된 이 녀석의 골판 화석 2점을 살펴보면 다른 검룡류들에게서 발견되는 전형적인 형태의 골판 윗부분을 잘라내기라도 한 것처럼 둥글넓적한 형태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인데, 최근에는 우에로사우루스 특유의 이 골판 형태가 화석화되기 전이나 화석화 과정에서 정말로 윗부분이 손상돼 없어진 결과라는 관점도 제기된지라 이 녀석의 골판이 원래 어떤 모양이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태. 꼬리 골침의 존재 여부 역시 어디까지나 다른 검룡류들의 사례를 근거로 추정한 결과로, 실제 이 녀석의 꼬리 골침 화석이 보고된 사례는 현재까지 없다.[3]

스테고사우루스나 헤스페로사우루스처럼 검룡류 중에서도 비교적 후대에 나타난 진보된 형태의 검룡류들과 가까운 관계로 추정된다. 이 때문에 2008년 수잔나 메이드멘트(Susannah C. R. Maidment) 등의 일부 학자들이 헤스페로사우루스를 스테고사우루스의 일종으로 재분류할 것을 주장하던 당시에 이 녀석 또한 모식종은 스테고사우루스속의 홈헤니종(S. homheni)으로, 오르도센시스종은 홈헤니종의 아성체로 여겨지기도 했다. 다만 2010년 케네스 카펜터(Kenneth Carpenter)가 이 주장이 한때 스테고사우루스속의 모식종이었다가 지금은 의문명 처리된 아르마투스종(S. armatus)을 주요 비교 대상으로 삼은 결과임을 지적하며 정면으로 이의를 제기한 상태라, 아직까지는 스테고사우루스와 별개의 속으로 보는 관점이 우세한 상태.

3. 등장 매체 [편집]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 VIP 한정 생물로 등장한다.

일본의 카드 리더형 아케이드 게임인 고대왕자 공룡킹에 등장한 공룡들 중 하나이며, 그 아류작인 공룡왕 카드배틀에서도 등장한다.
[1] 함께 등장한 각룡류는 아르카이오케라톱스(Archaeoceratops), 뒤에 보이는 익룡중가립테루스과 익룡의 일종인 노리프테루스(Noripterus)를 묘사한 것이다.[2] 이 외에도 2014년에 몽골의 쿠크틱 층(Khukhtek Formation)에서 척추와 골반뼈 일부가 발굴되어 몽골리엔시스종(W. mongoliensis)으로 동정되었으나, 앞서 발견된 두 종과 비교하더라도 화석 보존률이 매우 열악한 탓에 현재는 의문명 취급받고 있는 상태다.[3] 모식종의 모식표본에서 골침 하나가 발굴된 적은 있지만, 해당 화석이 견갑돌기 근처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1973년 우에로사우루스를 학계에 처음 소개한 학자에 따르면 어깨에 난 골침일 가능성이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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