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번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분류
- 한자: 古學番, 高學番
1. 개요 [편집]
2. 상세 [편집]
가령 2학년들은 새내기가 들어오게 되면 자기들끼리 고학번이라고 부른다. 어느 정도 농담조이기는 하지만 기수로 어법과 계급이 결정되는 한국 사회의 특성상 한 기수라도 높이는 게 자신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4]
등록금 미납 또는 학사경고 누적으로 제적된 인물이 재입학했거나 학생운동 등 사유로 출학된 인물이 행정소송까지 걸어서 학적을 회복하는 경우도 있는데[5] 이런 경우엔 신입생보다 학번이 높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고시생이 많은 행정학과나 법대 등에는 다른 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고학번들이 많다. 각종 고시를 준비하기 위해 학교에 오래 머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도서관 등에 고학번이 많다.
홈커밍 행사 등을 하면 졸업한 지 한참 된 초고학번들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그 중에 압권은 모교에서 교편을 잡는 교수가 본인을 학부생 당시의 학번으로 부르는 것. 설립된 지 30년만 넘어가도 해당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그 대학에서 교수가 되는 선배가 있는데 이와 같은 경우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총MT에서 출몰하기도 한다.
대학 팀프로젝트(조별과제)에서 졸업 학점 때문에 조장을 포지션으로 하는 경우가 잦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개인에 따라 다르니 고학번이라고 무조건 조장을 해야한다거나 조를 잘 이끌어 갈 것이라 판단하는 것은 금물. 취업 준비와 면접으로 정신을 놓고 다니는 케이스[6]도 있으니 고학번이 옆에 있다면 잘 챙겨주도록 하자. 고학번에게는 각종 대학생활의 팁이라던가 교수의 과제 취향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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