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이 수퍼제트 100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SSJ-100에서 넘어옴
1. 개요 [편집]
러시아의 수호이가 이탈리아의 알레니아 아에로노티카(Alenia Aeronautica)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 및 생산한 78~98인승급 쌍발 터보팬 엔진 협동체 여객기. 약칭은 SSJ-100이다. 순항속도는 마하 0.78(828km/h) 이며, 항속거리는 일반 버전이 3,048km[1650nmi], LR버전의 경우 4,578km[2470nmi]이다.
2016년 2월 기준 총 368대가 주문되어 나름대로 준수한 판매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3] 주로 아에로플로트같은 러시아 항공사들이 많이 주문해서 사용 중이다.[4] 그 외 국가에서는 멕시코에 있는 인테르제트 항공에서도 몬테레이발 국내선 노선에 투입하고 있고, 서방 항공사로서는 아일랜드의 시티젯에서 도입한 바 있다.
최근 블라디보스토크발 제주행 야쿠티아 항공 R39611편에서 수호이 수퍼제트 100이 목격되었다.
2. 장점 [편집]
- 2011년 생산시작 이후 기체 결함으로 인한 사고는 안 났다. 다만 그 후를 봐야 할 듯하다.
- 러시아계 제작 항공기 치고는 연비가 좋다. 편견을 깨려고 이 점을 신경 많이 쓴듯.
- 서방제 부품이 많이 들어가지만 이 중 어느 정도를 러시아제로 바꿔치기하면 이란, 북한 등 미국의 경제 제재를 받는 국가에도 판매할 수 있다. 실제 2018년 미국이 이란 핵 합의를 깨고 제재를 되돌리자 이란항공 계열 항공사 한 곳과 이란 아세만 항공이 각각 SSJ100 20대를 주문했다.
3. 단점 [편집]
3.1. 신뢰성 문제 [편집]
러시아제 항공기 치고는 준수한 성능과 판매성적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수많은 도입사들의 골치를 썩히고 있는 기종이다. 2016년에는 러시아 이르에어로 소속 기체의 꼬리날개에서 균열이 발생해 러시아 연방항공청에서 모든 기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시했고, 그 때문에 인테르제트 항공의 모든 기체들이 영업일선에서 제외되어 검사를 받게 되었다. 또한 2017년에는 한 기체의 수직꼬리날개에 다시 균열이 발생해 이번에는 EASA가 직접 조사를 지시했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자 러시아의 수호이에서는 자신들의 미비를 인정하면서 사후지원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시인했다. 이렇게 마무리되는 듯 싶었으나...
2018년 블룸버그지는 인테르제트 항공이 도입한 22대 중 5대가 다른 기체에 부품을 제공하기 위해 5개월 이상 영업에서 제외되었다고 보도한다. PowerJet사[6]의 SaM146 엔진 부품 수급이 지연되어 다른 항공기들을 계속 운항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것이다. 항공사 측에서는 직후 반박 성명을 내었고, 실제로도 5대 모두 곧 운항에 복귀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4대를 보유한 러시아의 야쿠티아항공이 조기퇴역을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기체에 장착된 엔진이 스펙상의 7000사이클에 크게 못 미치는 1500사이클만에 수명이 다해버렸으나, 대체할 엔진이 없어서라고. 또한 시티젯에서 5대를 리스하여 운항중이던 브뤼셀 항공 측에서도 시기적절하게 퇴역을 결정했다. 2018년 말 15대를 주문한 슬로베니아의 아드리아 항공이 퇴역기체를 인수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주문한지 4개월만인 2019년 4월 모든 주문을 취소하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다. 결국 인테르제트의 22대 중 15대가 엔진의 수명이 다해버렸고, 항공사 측에서 "이런 기종에 돈을 쓰고 싶지 않다"라고 노골적으로 발표하면서 곧 퇴역하게 될지도 모른다.
설상가상으로 2019년 5월 5일 아에로플로트 1492편 사고까지 터지면서 수퍼제트의 앞날은 밝지 않다.
2018년 블룸버그지는 인테르제트 항공이 도입한 22대 중 5대가 다른 기체에 부품을 제공하기 위해 5개월 이상 영업에서 제외되었다고 보도한다. PowerJet사[6]의 SaM146 엔진 부품 수급이 지연되어 다른 항공기들을 계속 운항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것이다. 항공사 측에서는 직후 반박 성명을 내었고, 실제로도 5대 모두 곧 운항에 복귀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4대를 보유한 러시아의 야쿠티아항공이 조기퇴역을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기체에 장착된 엔진이 스펙상의 7000사이클에 크게 못 미치는 1500사이클만에 수명이 다해버렸으나, 대체할 엔진이 없어서라고. 또한 시티젯에서 5대를 리스하여 운항중이던 브뤼셀 항공 측에서도 시기적절하게 퇴역을 결정했다. 2018년 말 15대를 주문한 슬로베니아의 아드리아 항공이 퇴역기체를 인수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주문한지 4개월만인 2019년 4월 모든 주문을 취소하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다. 결국 인테르제트의 22대 중 15대가 엔진의 수명이 다해버렸고, 항공사 측에서 "이런 기종에 돈을 쓰고 싶지 않다"라고 노골적으로 발표하면서 곧 퇴역하게 될지도 모른다.
설상가상으로 2019년 5월 5일 아에로플로트 1492편 사고까지 터지면서 수퍼제트의 앞날은 밝지 않다.
4. 사건 및 사고 [편집]
- 살라크 산에서 시험비행도중 조종사가 지형지물경고를 무시하고 산에 돌진한 사고. 안전불감증이 한몫 했다. 살라크산 수호이 수퍼제트 100 추락 사고 참고
- 2013년 7월 21일 시험비행 도중 랜딩기어가 오작동하는 일이 있었다. 다행히 큰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고, 동년 12월에 해당 오류를 수정하였다고 한다.
5. 경쟁 기종 [편집]
미쓰비시 MRJ 시리즈: 일본 미쓰비시에서 개발한 항공기. 일본 항공사가 주 고객이나, 현재까지 시제기 10대만 완성되었고 언제 상업 운항에 들어갈 지는 아무도 모른다.(...) 결국 2020년 10월에 개발포기를 결정했다. 일본도 NAMC YS-11처럼 여객기 개발 경험이 있어서 상당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6. 관련 항목 [편집]
7. 참고 링크 [편집]
[1650nmi] [2470nmi] [3] 다만 주문한 항공사가 파산하는 일이 2011년 이후 매년 발생 중에 있어, 주문량의 변동폭이 많은 편이다.[4] 러시아는 외국산 항공기에 무거운 세금을 물리기 때문에 주로 서방제 항공기를 운용하는 항공사들은 항공기를 버뮤다나 네덜란드 등에 등록하고 표면상 리스 형식을 취하는 편법을 써야 한다. 푸틴 행정부의 압력도 있겠지만 만약 국산 항공기가 그럭저럭 쓸만하다면 도입할 타당성은 충분한 것.[5] 총 가격이 아니다. 선납금이다(!)[6] 러시아 NPO Saturn사와 프랑스의 스네크마의 합작회사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두어의 N: - 나무위키 사용자, R: -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