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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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문(오른쪽), 왼쪽은 후원가는 길이다.#

목차
1. 개요2. 역사3. 구조4. 여담

1. 개요 [편집]

咸陽門

창덕궁창경궁을 연결하는 이다. 두 궁마다 옆에 매표소가 있어 드나들 수 있다. 창덕궁 관물헌의 동쪽, 창경궁 통명전의 서쪽 언덕 위에 있다.

(창덕궁에서 바라보는 기준) 왼쪽에 후원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2. 역사 [편집]

언제 지었는지 모른다. 순종 재위 기간에 만든 《동궐도형》에는 안보이나 임인식 사진작가가 1954년에 촬영한 항공사진에는 보인다.# 이를 미루어 보아 일제강점기 ~ 1954년 사이에 지은 듯 하다.

조선시대에는 창덕궁창경궁을 한 궁궐처럼 사용했지만 일제강점기 이후 완전히 별개구역으로 나누었기 때문에 한동안 같이 관람을 못했었다.[1] 그러다 2010년 5월 1일 문화재청에서 두 궁을 연계관람할 수 있게 했다. 이 때 두 궁을 잇는 문을 함양문으로 정했다.#

3. 구조 [편집]

  • 정면 1칸, 측면 2칸이다. 지붕은 맞배지붕, 처마는 홑처마이다. 창방과 도리 사이에 소로를 두었다. 용마루와 내림마루는 기와로 마감했다. 용마루 끄트머리에 용두를 올리지 않았다. 단청은 긋기단청으로 칠했다.
  • 문짝은 붉은색 나무 판으로 중앙 열에 달았다. 천장은 서까래와 구조들이 훤히 보이는 연등천장이며, 중앙 열 도리 위에는 궁판과 홍살을 달았다. 측면에는 벽을 두지 않아 바깥과 통한다.

4. 여담 [편집]

  • 함양문 옆에 있는 후원 입구에 한동안 함양문과 똑같이 생긴 문이 있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있었으나 2010년 이전에 헐렸다.

[1] 창경궁이 놀이공원 창경원으로 바뀔 당시 창덕궁은 순종과 황실 가족들이 살던 궁이었다.[2] 보통 전통 건축에선 단층이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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