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김민기)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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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김민기 1집에 수록된 곡. 아침 이슬만큼은 아니지만 유명한 민중가요로, 폭풍 같은 80년대에 많이 불리우던 노래이다. 그러나, 김민기는 이 노래를 그러한 의도로 작곡하지 않았는데, 사실 이 노래가 쓰인 배경은 이렇다. 김민기가 고3일 적에 동해시로 야영을 갔었는데, 그 때 후배 하나가 불미스러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를 그 후배의 부모님에게 알리기 위해 서울 가는 기차에서 즉석으로 쓴 노래인 것. 하지만 어째서인지 시위를 하다 사망한 열사를 '친구' 로 묘사하며 그를 추모하는 추모곡 겸 데모곡으로 쓰이게 되었고, 지금의 민중가요가 된 것이다. 이 때문에 진보적 정치성향을 가진 노래패들이 종종 이 노래를 부르곤 한다.
위의 내용과는 별개로 '친구' 가 제목이라는 점, 그와는 대비되게 '죽음' 을 소재로 다루었다는 점, 노래 자체가 잔잔하고 은은하며 가사도 굉장히 서정적이라는 점 때문에 7080세대가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이다. 유튜브만 봐도 아침 이슬이나 상록수처럼 민중가요로 매우 유명한 노래들을 제외하면 가장 조회수가 높은 곡이다.
노무현 대통령 8주기 때 불리우거나, 세월호 사건 추모 영화의 주제곡으로 선정되는 것을 보면 아직도 사회적 여파가 대단한 듯.
위의 내용과는 별개로 '친구' 가 제목이라는 점, 그와는 대비되게 '죽음' 을 소재로 다루었다는 점, 노래 자체가 잔잔하고 은은하며 가사도 굉장히 서정적이라는 점 때문에 7080세대가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이다. 유튜브만 봐도 아침 이슬이나 상록수처럼 민중가요로 매우 유명한 노래들을 제외하면 가장 조회수가 높은 곡이다.
노무현 대통령 8주기 때 불리우거나, 세월호 사건 추모 영화의 주제곡으로 선정되는 것을 보면 아직도 사회적 여파가 대단한 듯.
2. 가사 [편집]
검푸른 바닷가에 비가 내리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요 그 깊은 바닷 속에 고요히 잠기면 무엇이 산 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눈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위에 어른거리고 저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 바퀴가 대답하려나 눈앞에 보이는 수 많은 모습들 그 모두 진정이라 우겨 말하면 어느 누구 하나가 홀로 일어나 아니라고 말할사람 누가 있겠소 눈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 위에 어른 거리고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 바퀴가 대답하려나 |
친구의 죽음을 부정하는 1절의 가사와는 달리 이를 수용하고 초월한 듯한 2절의 가사가 대비되는 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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