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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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祝祭 / Festival, Carnival
축하하여 벌이는 큰 규모의 행사. 인류의 역사와 함께 그 궤를 같이한 개념들 중 하나다. 축제의 기원은 대체로 고대 사회에서 절기에 따른 자연의 변화나, 농경과 추수를 기념하는 내용이었다. 이런 자연현상에 대해 신이 작용한다고 보았기에 수확물이나 제물을 바치기도 했다. 축제라는 말 자체는 마츠리라는 일본발 단어에서 나온 말로#, 우리말로 순화하자면 '잔치'가 있으며, 한자어로는 '축전' 정도가 있다. '도움이 되게 하다'는 뜻의 순우리말 '이바지'도 본래 축제의 뜻이며, 강원도 사투리는 지금까지 실제 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국립국어원
축하하여 벌이는 큰 규모의 행사. 인류의 역사와 함께 그 궤를 같이한 개념들 중 하나다. 축제의 기원은 대체로 고대 사회에서 절기에 따른 자연의 변화나, 농경과 추수를 기념하는 내용이었다. 이런 자연현상에 대해 신이 작용한다고 보았기에 수확물이나 제물을 바치기도 했다. 축제라는 말 자체는 마츠리라는 일본발 단어에서 나온 말로#, 우리말로 순화하자면 '잔치'가 있으며, 한자어로는 '축전' 정도가 있다. '도움이 되게 하다'는 뜻의 순우리말 '이바지'도 본래 축제의 뜻이며, 강원도 사투리는 지금까지 실제 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국립국어원
2. 한국의 축제 [편집]
한국에서는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불교 중심으로 팔관회, 연등회 등이 있었으나 조선시대에 들어 유교 성리학의 영향으로 국가적 차원의 축제들은 대부분 폐지 및 축소되었다. 그나마 지방 단위로는 축제 개념이 좀 남아있었으나 근현대에 6.25 전쟁으로 전국토가 초토화되고, 그 이후로도 1960~80년대의 근대화까지 거치면서 다른 전통 문화가 그렇듯 축제도 대부분 사라지거나 축소될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전라도나 경상도 일부 지역에 전통 명절 축제가 남아있긴 하다.
지금의 명절과는 다르게 과거 한가위나 동지, 설날, 대보름[1], 단오 등에는 대규모의 축제를 열었다. 지금이야 각자의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조용하게 보내는 느낌이지만, 과거엔 마을 사람들끼리 맛있는 음식이나 술을 만들어 나눠 먹기도 하고, 여러 사람들이나 또래의 남녀끼리도 어울려 놀기도 하고, 밤에 춤도 추고(강강술래) 그런 분위기였다.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축제에 정확하게 부합할 정도.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설이나 추석이 다가오면 지금의 크리스마스나 연인들의 발렌타인데이 등 이상으로 전체적으로 들뜨고 기대되는 분위기였다.
오늘날에는 유럽, 미국등지에서 기념하는 할로윈 등이 힙스터나 클러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중이며,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 홍보를 위해 만든 '(지역명)(특산물명)축제' 등의 이름을 가진 관제 양산형 축제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중이다. 하지만, 신생 축제들 중에서도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보령머드축제처럼 알차게 운영하여 지역을 알리는데 톡톡히 기여하는 사례가 드물게 있다. 이런 축제가 열리는 동안에는 한산하던 거리가 문전성시를 이루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한국의 축제는 대형 조형물과 행사인력을 동원한 외국 축제에 비해 비용면에서 소박한 편이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몇몇 행사를 빼면 주로 자연[2]과 지역상권을 활용[3]한 축제가 많다. 쉽게 말해 경치를 즐기며 먹고 마시는 것. 그러기에 날씨가 좋고 먹을 것이 풍부해지는 10월에 가장 많이 개최한다.
지금의 명절과는 다르게 과거 한가위나 동지, 설날, 대보름[1], 단오 등에는 대규모의 축제를 열었다. 지금이야 각자의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조용하게 보내는 느낌이지만, 과거엔 마을 사람들끼리 맛있는 음식이나 술을 만들어 나눠 먹기도 하고, 여러 사람들이나 또래의 남녀끼리도 어울려 놀기도 하고, 밤에 춤도 추고(강강술래) 그런 분위기였다.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축제에 정확하게 부합할 정도.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설이나 추석이 다가오면 지금의 크리스마스나 연인들의 발렌타인데이 등 이상으로 전체적으로 들뜨고 기대되는 분위기였다.
오늘날에는 유럽, 미국등지에서 기념하는 할로윈 등이 힙스터나 클러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중이며,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 홍보를 위해 만든 '(지역명)(특산물명)축제' 등의 이름을 가진 관제 양산형 축제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중이다. 하지만, 신생 축제들 중에서도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보령머드축제처럼 알차게 운영하여 지역을 알리는데 톡톡히 기여하는 사례가 드물게 있다. 이런 축제가 열리는 동안에는 한산하던 거리가 문전성시를 이루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한국의 축제는 대형 조형물과 행사인력을 동원한 외국 축제에 비해 비용면에서 소박한 편이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몇몇 행사를 빼면 주로 자연[2]과 지역상권을 활용[3]한 축제가 많다. 쉽게 말해 경치를 즐기며 먹고 마시는 것. 그러기에 날씨가 좋고 먹을 것이 풍부해지는 10월에 가장 많이 개최한다.
2.1. 비판 [편집]
우리나라의 축제는 지자체에서 급조한 경우가 많아 활성화되지 못한 경우가 많다. 함평 나비축제처럼 주제 자체의 차별화를 시도하거나 화천산천어축제처럼 체험행사의 비중과 질이 높아 크게 성공한 경우가 예외적. 주로 지역축제에서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많이 드러난다.
- 축제 내용의 중복, 주제와 지역의 관련성 부족
유등축제를 두고 진주시와 서울 시간의 갈등에서 볼수 있듯이 중복된 주제를 가지고 축제를 치루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며, 지역과 축제 주제와의 관계 마저도 모호한 사례도 부지기수 이다.
대표적으로 충북 괴산 고추 축제#로, 이 지역 출신인 벽초 홍명희가 집필한 소설 임꺽정을 주제로 하고 있다.[4] 실제 임꺽정은 경기도 양주 출신 인물이며 도적질도 경기도~황해도 일대 에서 했다. 그러니 충청도와는 아무 관련도 없다. 또, 부천시에도 임꺽정로 음식문화축제가 있는데, 임꺽정과는 아무 관련도 없이 그저 만화 임꺽정의 작가인 이두호 만화가를 초청하여 행사를 하다가 작가가뜬금포임꺽정로 개설을 건의한 것을 받아들여 임꺽정로를 만들고 여기서 축제를 하는것.# 즉 지역과 무관해도 인기 주제면 축제 주제로 삼고 있다. - 홍보 부족
의도가 어찌 되었건 일단 행사 자체가 시행 되었다면 성황리에 마쳐야 하지만 워낙 진행이나 홍보마저도 부실하다. - 각종 장사치들의 난입
주로 번데기나 핫도그 등을 파는 간식 장수나, 술 장수가 등장한다. 노점상 특유의 무질서, 바가지, 비위생적인 환경등은 말할것도 없고, 판매하는 음식이 어딜 가든 비슷비슷해서 이런 장사치들이 오면 각 지역별 축제가 차별화되지 못하고 죄다 비슷해지는 효과가 있다. 근데 전남 지역에서는 홍어를 파는 천막(...)이 많이 등장하는 걸 보면 이것도 나름 지역색이 있는 듯하다. - 안전대책 미흡
화왕산 억새 태우기 사고에서 보듯이 많은 인파가 몰림에도 안전대책은 강구하지 않는 사례가 많다. 최근 인터넷에 웃긴짤방으로 떠도는 인삼체험행사[5]처럼 안전불감증이 전혀 개선되지 않은 상태.
3. 축제 목록 [편집]
3.1. 대표 축제 [편집]
3.2. 국내 지역축제 [편집]
3.2.1. 서울 [편집]
3.2.2. 경기, 인천 [편집]
- 수원화성문화제
- 고양국제꽃박람회
- 여주도자기축제
- 이천도자기페스티벌
- 이천쌀문화축제
- 고려산진달래축제
- 구리코스모스축제
- 파주개성인삼축제
- 포천동장군축제
3.2.3. 강원 [편집]
-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10]
- 소양강문화제
- 김유정문학제
- 춘천국제연극제
- 춘천아트페스티벌
- 춘천인형극제
- 춘천국제애니타운페스티벌
- 춘천古음악축제
- 춘천로맨틱페스티벌
- 횡성한우축제
- 강릉 커피축제
- 강릉 단오제
- 인제 빙어축제
- 한탄강 얼음 트레킹
3.2.4. 대전, 세종, 충청 [편집]
- 괴산고추축제
- 보령머드축제
- 부여서동축제
- 천안흥타령축제
- 칠갑산 얼음분수축제[11]
- 세종축제
- 아산성웅이순신축제
- 단양온달문화축제
- 영동포도축제
- 청원생명축제
3.2.5. 광주, 전라 [편집]
- 보성 다향대축제
- 광양매화축제
- 무주반딧불축제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3.2.6. 대구, 경북 [편집]
-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
- 구룡포 과메기 축제
- 대구 풍등 축제[14]
- 봉화 은어축제
- 영덕대게축제
- 송이축제
- 풍기 인삼축제
- 포항국제불빛축제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3.2.7. 부산, 울산, 경남 [편집]
3.3. 해외 지역축제 [편집]
3.4. 영화제 [편집]
3.5. 음악 축제 [편집]
3.6. 학교 축제 [편집]
3.7. 군대 축제 [편집]
3.8. 기타 축제 [편집]
- 각종 주류 관련 축제
4. 여담 [편집]
5. 그 밖의 의미 [편집]
5.1. 인터넷 은어 [편집]
6. 관련 문서 [편집]
[1] 과거엔 설날부터 대보름까지가 하나의 명절겸 축제였다. 농업사회에선 어차피 농한기인 겨울엔 할 일이 적어 놀아도 상관 없기도 하고 이 기간이 대략 입춘이기 때문에 대보름이 끝나면 본격적인 농사의 시작이었기 때문. 대보름에 괜히 쥐불놀이로 논밭에 불을 놓는게 아니다.[2] 그 중에서도 특히 꽃축제가 많다.[3] 축제 이름부터가 먹거리, 특산물이 들어간다[4] 괴산군에서 홍명희의 업적을 조명하려고 하자 주민들이 월북 전력을 들어 빨갱이 운운하며 반대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의 소설 속 인물을 들어 축제를 하고 있는것.[5] 인삼 캐기 체험행사를 지뢰 매설지 부근에서 진행했으며 지뢰가 발견되자 볼거리로 취급하는 패기(!)를 보이기까지 했다. 밟으면 함께 폭☆4하는걸 볼거리 취급하다니[6] 기아 카니발이 한참 연예인용 미니밴으로 인기를 끌때 방송(주로 무한도전)에서 축제차량이라고 했었다.[7] 청계천 일대에서 다양한 연등 행사[8] 매년 10월 둘째주 금요일~일요일에 선사주거지가 있는 암사동, 암사역 일대에서 진행된다. 암사종합시장과 주변 상권도 참여하는데 토요일 저녁이 되면 올림픽로 일부를 교통 통제하고 가장행렬도 한다.[9] 사실 축제라기보다는 퍼레이드의 성격이 강하다. 자세한 내용은 유소문화축제 항목 참조.[10] 명칭에 들어가는 닭갈비와 막국수 순서를 한해씩 돌아가며 사용하고 있다.[11]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에서 매년 겨울마다 하는 축제[12]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공한 축제이다. 2017년 축제에서 관광객 30만명이 입장하여 1위를 하였고, 입장료 수입만도 9억 8000만원을 기록 하였다.[13] 처음에는 벌교상고 운동장에서 행사를 진행했었다.거점고 공사로 운동장을 못 쓰게 되자 벌교천1길을 축제장으로 쓰는 현재의 형태가 되었는데, 읍내 거리에서 진행하므로 더 개방된 느낌이 나고 방문객들과 더 가까워진 개선된 사례라고 할 수 있다.[14] 매년 4월 말~ 5월 초에 듀류 야구장에서 열리는 풍등 날리기 축제[15] 예시 - 노노무라 류타로의 합성작이 쏟아져 나온 것도 이런 축제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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