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2. 정적분의 정의3. 정적분의 계산4. 역함수의 정적분5. 무한급수를 정적분으로 나타내기6.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6.1. 오개념: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의 변수6.2. 예제 정적분 문서에 소개된 개념에 따른 예제를 이 문서에 기재하였다.
[문제]
f(x)=x2에 대하여 닫힌 구간 [0,1]에서 정적분을 정의에 의하여 구하시오. |
[풀이 보기]
정적분의 정의에 따라
Δx=n1−0=n1xk=0+kΔx=nk 라 하면
∫01f(x)dx=n→∞limk=1∑nf(xk)Δx=n→∞limk=1∑nf(nk)n1=n→∞limk=1∑n(nk)2n1=n→∞lim6n3n(n+1)(2n+1)=31 [문제]
f(x)=x2에 대하여 닫힌 구간 [0,1]에서 정적분을 구하시오. |
[풀이 보기]
∫01f(x)dx=[3x3]01=31−0=31 고등학교 과정에 나오는 역함수의 정적분 문제는 역함수를 직접 구해서 정적분을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함수의 그래프를 그린 뒤 면적의 합과 차 등으로 퍼즐을 맞추듯 푸는 것이다.
[문제]
함수 f(x)의 역함수가 g(x)이고, f(0)=0, f(3)=7일 때, 정적분 ∫03f(x)dx+∫07g(x)dx의 값을 구하시오. |
[풀이 보기]
파일:역함수 예제 1.jpg함수
f(x)가 점
(0,0)과
(3,7)을 지나고 역함수가 존재하므로
f(x)는 증가함수이다. 따라서 그래프의 개형은 위 그림과 같다.
∫07g(x)dx와 빨간색 영역의 넓이는 같으며,
∫03f(x)dx는 초록색 영역이므로, 구하려는 값인 초록색 영역과 보라색 영역의 넓이의 합은 초록색 영역과 빨간색 영역의 넓이의 합과 같다. 이는 곧 직사각형의 넓이와 같으므로
3⋅7=21사실
f(x)=37x로 놓아버리면 그래프가 직선이 되어 굳이 정적분을 도입하지 않아도 삼각형의 넓이의 합으로도 풀 수 있다. 그러나 만약 풀이까지 써야 한다면
f(x)의 그래프가 무조건 직선이라는 보장이 없으므로 그런 풀이로는 제대로 된 점수를 받을 수 없다.
[문제]
함수 f(x)=x3−3x2+3x에 대하여 ∫12∣f(x)−f−1(x)∣dx의 값을 구하시오. |
[풀이 보기]
f′(x)=3(x−1)2이므로
f(x)의 그래프는 다음과 같다.
파일:역함수 예제 3.jpg∫12∣f(x)−f−1(x)∣dx=2∫12∣f(x)−x∣dx=2∫12{x−f(x)}dx=2∫12(−x3+3x2−2x)dx=2[−41x4+x3−x2]12=2{0−(−41)}=21 한편, 위의 계산은 공식으로 더욱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이 공식에 대해서는
다항함수/추론 및 공식 참고.
2∫12(−x3+3x2−2x)dx=2{4∣1∣(2−1)4}=21 [문제]
함수 f(x)=x3+x−1의 역함수를 g(x)라 할 때, ∫19g(x)dx의 값을 구하시오.
2012년 7월 교육청 학력평가 수리 나형 21번 변형 [1] |
[풀이 보기]
파일:역함수 예제 2.jpg∫f(1)f(2)f−1(x)dx=2f(2)−1f(1)−∫12f(x)dx ∴∫19g(x)dx=2⋅9−1⋅1−417=451 5. 무한급수를 정적분으로 나타내기
[편집]
문제 1: n→∞limk=1∑n(1+n5k)2n5를 정적분의 꼴로 고치시오. |
【 정답 및 해설 (펼치기 · 접기) 】
정적분의 정의를 상기하면서 식의 어떤 자리에 어떤 수나 문자가 있는지 따져 보면 된다.
여기에서,
xk가
x로 변하고
Δx가
dx가 된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Δx란 본디
nb−a의 꼴이므로 문제의 식에서는
n5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xk=a+nb−ak=1+n5k가 된다. 따라서 문제의 식에 있는
(1+n5k)2을 그대로
x2으로 바꿔서 쓰면 된다.
이제 위끝과 아래끝을 결정할 차례이다. 앞서 말했듯이
x0=a,
xn=b이므로
a=1+n5⋅0=1,
b=1+n5⋅n=6이다. 따라서 정적분의 꼴로 고치면
∫16x2dx문제 2: n→∞limk=1∑nf(nn+4k)n1을 정적분의 꼴로 고치시오. |
【 정답 및 해설 (펼치기 · 접기) 】
n→∞limk=1∑nf(nn+4k)n1=n→∞limk=1∑nf(1+n4k)n1문제 1에서는
(1+n5k)2n5 식으로,
n5가 두 번 보였기 때문에 그대로
Δx=n5로 놓으면
xk까지 순조롭게 정해졌었다. 그러나 문제 2는
f(1+n4k)n1 식으로,
n4도 보이고
n1도 보인다. 이 경우 둘의 수를 통일해야 문제 1과 같이 정적분의 꼴로 바꿀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n4로 통일할까,
n1로 통일할까? 당연히
n4로 통일해야 한다. 그러는 편이 비교도 안 되게 쉽기 때문이다.
41n→∞limk=1∑nf(1+n4k)n4와 같이
41이라는 상수를 앞으로 넘겨주기만 하면 끝이다. 계속 계산하면
문제 1과 같이,
Δx=n4로 놓을 수 있고,
xk=1+n4k가 된다.
a=x0=1,
b=xn=4이다. 따라서 정적분의 꼴로 고치면
41∫15f(x)dx 문제 3: n→∞limk=1∑n(n42k3)의 값을 정적분을 이용하여 구하시오. |
【 정답 및 해설 (펼치기 · 접기) 】
n→∞limk=1∑n(n42k3)=n→∞limk=1∑n(nk)3⋅n2문제 2와 마찬가지로 수를 통일해 주어야 한다.
n1과
n2가 보이는데, 상수
2를 앞으로 넘겨서
n1로 통일하자.
=2n→∞limk=1∑n(nk)3⋅n1a의 값을 찾을 수 있겠는가?
nk 바로 앞에는
0+가 생략되어 있는 것으로 보면
a=0임을 알 수 있다.
b−a=1이므로
b=1이고
Δx=n1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xk=nk가 된다. 따라서 정적분의 꼴로 고치면
2∫01x3dx이를 계산하면
2[41x4]01=2(41−0)=21 2020학년도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수학 나형 19번에 출제된, 아주 색다른 형태이다. 다음 식을 정적분의 꼴로 고쳐서 답을 구해 보자.
파일:2020년9월나형19번.png 【 정답 및 해설 (펼치기 · 접기) 】
n→∞limk=1∑nn+k1f(nk)=n→∞limk=1∑n1+nkn1f(nk)=∫011+xf(x)dx=∫014x3dx=1 사실 이 문제를 푸는 편법이 있는데,
대학수학능력시험/수학 영역/여담 참고.
때때로 이런 문제도 나온다. 정적분의 정의에 등장하는
∑가 보이지 않는다.
문제 4: n→∞lim13+23+⋯+n3(n+1)3+(n+2)3+⋯+(2n)3의 값을 정적분을 이용하여 구하시오. |
【 정답 및 해설 (펼치기 · 접기) 】
당황할 것 없이,
∑로 식을 다시 나타내면 된다.
n→∞limk=1∑nk3k=1∑n(n+k)3=n→∞limk=1∑nk3n→∞limk=1∑n(n+k)3사실 이 상태로는 정적분으로 나타낼 수가 없다. 앞서 문제를 풀어 보았듯이,
nb−ak와
nb−a의 꼴이 나와야
Δx나
xk를 정하기 쉬우므로 그에 맞게 식을 변형해 보자. 분모와 분자를
n4으로 나누는 것이다.
=n→∞limk=1∑nn4k3n→∞limk=1∑nn4(n+k)3=n→∞limk=1∑n(nk)3⋅n1n→∞limk=1∑n(1+nk)3⋅n1=∫01x3dx∫12x3dx=[41x4]01[41x4]12=41−04−41=15한편 대학 과정의
스틸체스 적분을 사용하면 의외로 쉬워지는데, 적분구간을
N, 미분계수를
d⌊x⌋로 두고 본래 식 그대로 꼬라박으면 된다(...).
[2] 문제 출제자 입장에선
무슨 지거리야 싶겠지만, 저런 꼴의 적분은
해석적 정수론에서 많이 쓰므로 나름대로 일리는 있다.
[3] 【 정답 및 해설 (펼치기 · 접기) 】
n→∞limk=1∑n{f(n2k)−f(n2k−2)}nk=n→∞lim21k=1∑n{f(n2k)−f(n2(k−1))}n2k=21∫f(0)f(2)f−1(x)dx=21(1×2−∫02f(x)dx)=21(2−41)=87 |
6.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
[편집]
6.1. 오개념: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의 변수
[편집]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에는 문자가 두 개 이상 나오다 보니 정적분의 개념을 정확히 모르면 무엇이 상수이고 무엇이 변수인지 헷갈리기 십상이다.
문제: 다음 중 다른 하나는? |
y=∫1xtf(t)dt
2. y=∫1xaf(a)da3. y=∫1xxf(x)dt |
【 정답 및 해설 (펼치기 · 접기) 】
1번은 함수
y=tf(t)[4]를 1부터
x까지 정적분한 값을 뜻한다. 2번은 함수
y=af(a)라는 함수를 1부터
x까지 정적분한 값을 뜻한다. 3번 역시 마찬가지로 함수
y=xf(x)를 1부터
x까지 정적분한 값을 뜻한다. 그러나 3번이 1번 및 2번과 다른 점은, 문자
x가
상수라는 것이다! 잘 이해가 안 되면 다음 그래프를 보자.
파일:귀여운정적분정의함수.jpg여기에서 첫째 그래프와 둘째 그래프를 보면, 모든 것이 똑같고 가로축의 변수를 표기한 문자만이 다르다. 가로축의 변수를 무슨 문자로 쓸 것인지는 완전히 임의적인 것이기에,
a로 쓰든
t로 쓰든 '꽦'으로 쓰든(...) 하등 문제는 없고, 실질적인 계산에서도 문자만 달라질 뿐, 그 달라진 문자가 계산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셋째 그래프는 이야기가 다르다. 그래프의 함수식이, 가로축의 변수
t에 관한 식이 아니고 아예 새로운 문자
x에 관한 식이기에 이는
상수함수이다.
x=1이면
y=f(1)을 1부터 1까지 정적분한 값을 구하고,
x=100이면
y=100f(100)을 1부터 100까지 정적분한 값을 구하는 것이다. 상수함수는
x축과 평행하므로, 정적분으로 구하고자 하는 도형은 항상 직사각형이 된다. 따라서
y=∫1xxf(x)dt는
y=x(x−1)f(x)나 다름없다.
문제: 다음 함수는 무엇에 관한 함수인가? |
y=∫1xtf(t)dt
2. y=∫1xaf(a)da3. y=∫1xxf(x)dt |
【 정답 및 해설 (펼치기 · 접기) 】
이 역시 그래프를 보며 생각해 보자.
파일:귀여운정적분정의함수.jpg세 그래프 모두,
x의 값에 따라 빨간색 부분의 넓이(
y값)이 달라지므로, 곧 정적분의 값도 달라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1번, 2번, 3번 함수 모두
x에 관한 함수이다. t니
a니 다른 문자들이 같이 등장해도
t에 관한 함수,
a에 관한 함수로 착각하면 절대 안 된다.
아직도 헷갈린다면
미적분의 기본정리의 내용을 생각해 보자. 앞서 말했듯이
dxd∫axf(t)dt=f(x)이다.
정적분으로 정의된 저 함수를
x에 관해 미분했더니
x에 관한 함수가 나오지 않는가. 그러므로 좌변의 함수는
t에 관한 함수가 결코 아니고,
x에 관한 함수라는 식으로 이해하면 까먹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면 결국 위의 설명을 이해하고 있어야 제대로 대답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이렇게
만 공부하지 말고, 위의 설명을 이해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말이다.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가 등장하는 문제 중 가장 기본적이다.
문제: f(x)=2x3+3x2+4x+∫02f(x)dx일 때, f(2)의 값을 구하시오. |
【 정답 및 해설 (펼치기 · 접기) 】
f(2)의 값을 구하려면 먼저
f(x)를 알아야 하는데,
f(x)를 알려면
∫02f(x)dx의 값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02f(x)dx의 값을 알려면
f(x)를 알아야 한다! 이런
무한 루프를 극복하는 테크닉은 다음과 같다.
먼저 ∫02f(x)dx=k로 놓는다.그러면 f(x)=2x3+3x2+4x+k가 된다. f(x)의 부정적분을 F(x)라고 하면, F(x)=21x4+x3+2x2+kx∫02f(x)dx=F(2)−F(0)=21⋅24+23+2⋅22+2k=2k+24∴k=2k+24,k=−24∴f(x)=2x3+3x2+4x−24,f(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