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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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편집]
장례식의 절차를 정리한 문서. 장례식은 종교별로 절차와 의미가 전부 다르다.
2. 절차 [편집]
2.1. 일반 유교식 [편집]
대한민국에서는 보통 종교를 가지지 않은 사람이 사망하면 유교식으로 장례를 치룬다. 과거 전통 상여 장례식은 현재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엄격한 장례예절이 있었지만 현대에 오면서는 삼복제 정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사라진 상태다. 그러나 일부 시골에서는 여전히 이 방식으로 장례를 치룬다.
1일차에는 장례식장으로 이동해 시신을 안치하고, 사망진단서와 장례일정, 화장할 경우 화장터 예약 등을 하고 빈소를 차린다. 유교식 빈소는 영정사진과 제사상, 위패(신주) 를 준비한다. 그 다음 상주의 경우 상주복으로 갈아입고, 고인이 입을 수의를 정한다. 그 다음 간단히 제사를 지낸 뒤, 조문객을 맞기 시작한다. 조문 예절에 대해서는 문상 또는 조문 문서 참조.
2일차에는 입관식을 진행한다. 입관할 때는 고인에게 수의를 입히기 전 몸을 깨끗이 씻기는 염습 과정을 한 뒤, 1일차에 미리 고른 수의를 입히고 관에 눕힌 뒤 꽃과 종이 등을 놓는다. 반함의 경우 요청하는 경우에만 한다. 수의를 입힐 때는 얼굴만 빼고 모두 가린다. 그 다음 상주와 유가족, 입관식에 참석할 인원들이 입관실에 모여 고인의 마지막 얼굴을 본 뒤, 장례사가 미리 준비해놓은 관에 시신을 놓은 뒤 관을 덮는다. 보통 입관식에서는 "아이고, 아이고~" 를 하며 곡을 하는 게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입관식이 끝나면 빈소로 돌아와 상복을 입은 뒤 성복제(입관 이후 치르는 첫번째 제사) 를 치른다. 성복제 이후에는 다시 문상객을 받는다. 문상은 보통 2일차 자정 정도까지만 받는다.
3일차에는 발인식을 거행한다. 발인 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제사를 지낸 뒤, 건장한 성인 남성 8~10명이 관을 들고 운구차까지 운구한다. 운구차에 실은 뒤에는 화장터 혹은 장지로 향한 뒤 관 또는 유골함을 안치한다. 이후에는 삼우제(三虞祭)를 시작으로 사후 유교 장례 예식을 거행한다.
1일차에는 장례식장으로 이동해 시신을 안치하고, 사망진단서와 장례일정, 화장할 경우 화장터 예약 등을 하고 빈소를 차린다. 유교식 빈소는 영정사진과 제사상, 위패(신주) 를 준비한다. 그 다음 상주의 경우 상주복으로 갈아입고, 고인이 입을 수의를 정한다. 그 다음 간단히 제사를 지낸 뒤, 조문객을 맞기 시작한다. 조문 예절에 대해서는 문상 또는 조문 문서 참조.
2일차에는 입관식을 진행한다. 입관할 때는 고인에게 수의를 입히기 전 몸을 깨끗이 씻기는 염습 과정을 한 뒤, 1일차에 미리 고른 수의를 입히고 관에 눕힌 뒤 꽃과 종이 등을 놓는다. 반함의 경우 요청하는 경우에만 한다. 수의를 입힐 때는 얼굴만 빼고 모두 가린다. 그 다음 상주와 유가족, 입관식에 참석할 인원들이 입관실에 모여 고인의 마지막 얼굴을 본 뒤, 장례사가 미리 준비해놓은 관에 시신을 놓은 뒤 관을 덮는다. 보통 입관식에서는 "아이고, 아이고~" 를 하며 곡을 하는 게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입관식이 끝나면 빈소로 돌아와 상복을 입은 뒤 성복제(입관 이후 치르는 첫번째 제사) 를 치른다. 성복제 이후에는 다시 문상객을 받는다. 문상은 보통 2일차 자정 정도까지만 받는다.
3일차에는 발인식을 거행한다. 발인 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제사를 지낸 뒤, 건장한 성인 남성 8~10명이 관을 들고 운구차까지 운구한다. 운구차에 실은 뒤에는 화장터 혹은 장지로 향한 뒤 관 또는 유골함을 안치한다. 이후에는 삼우제(三虞祭)를 시작으로 사후 유교 장례 예식을 거행한다.
2.2. 불교식 [편집]
불교 장례 예식은 유교와 비슷하지만 의미는 조금 다르다. 불교의 경우 유교와 달리 고인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충실히 실천해 극락왕생의 행복에 이르기를 기원하는 것이 장례의 의미이자 목적이다.
1~2일차까지는 유교와 동일한 형태로 진행하지만, 다른 점은 스님이 빈소 한 쪽에 불경을 펼쳐놓고 계속해서 불경을 외며 극락왕생을 기원한다는 거다. 3일 차에는 발인 전 불교식 영결식을 치룬다. 불교식 영결식은 스님의 주례로 빈소 혹은 영결식장에서 진행한다. 영결식에서는 스님이 삼귀의례[1], 약력보고, 착어[2], 창혼[3], 헌화, 독경(염불), 추도사, 소한[4] 의 식으로 진행한다. 영결식 이후에는 장지나 화장터로 향하는데, 보통 불교는 화장을 하기에 불교 신자들은 보통 화장하는 경우가 많다. 스님은 화장터까지 동행해서 화장이 이루어지는 동안에도 염불과 독경을 계속된다. 이 후에는 유교식 장례와 동일한 사후 장례 예식이 절에서 보통 진행된다.
1~2일차까지는 유교와 동일한 형태로 진행하지만, 다른 점은 스님이 빈소 한 쪽에 불경을 펼쳐놓고 계속해서 불경을 외며 극락왕생을 기원한다는 거다. 3일 차에는 발인 전 불교식 영결식을 치룬다. 불교식 영결식은 스님의 주례로 빈소 혹은 영결식장에서 진행한다. 영결식에서는 스님이 삼귀의례[1], 약력보고, 착어[2], 창혼[3], 헌화, 독경(염불), 추도사, 소한[4] 의 식으로 진행한다. 영결식 이후에는 장지나 화장터로 향하는데, 보통 불교는 화장을 하기에 불교 신자들은 보통 화장하는 경우가 많다. 스님은 화장터까지 동행해서 화장이 이루어지는 동안에도 염불과 독경을 계속된다. 이 후에는 유교식 장례와 동일한 사후 장례 예식이 절에서 보통 진행된다.
2.3. 개신교식 [편집]
개신교의 경우 사후세계의 개념으로 천국과 지옥만을 인정하고 있고, 한번 행선지가 결정된 영혼이 현세와 교통한다는 믿음을 인정하지 않기에 기존 유교, 불교식 장례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염습을 하지 않고, 향은 영혼을 부정한다는 의미가 있어 향도 피우지 않고, 제사상도 차리지 않으며 빈소에는 오직 꽃과 십자가, 성경, 위패만을 올려놓는다. 또한 개신교의 장례는 목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하며 모든 예식은 예배로 진행된다.
1일차에는 장례식장으로 시신을 옮기고 사망진단서 발급, 빈소 구성등을 한 뒤 헌화객들을 위한 국화를 마련해놓는다. 개신교에서는 절을 우상숭배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빈소에서는 1일차에 위로예배를 드리며, 보통 고인이 다니던 교회의 목사와 성가대가 와서 집전한다.
2일차에는 입관예배를 거행하는데, 입관에서도 염습을 하지 않고 십자가가 새겨진 수의만을 입혀 관 속에 넣는다. 입관예배에서는 찬송가, 복음 낭독이 이어진다. 빈소에 돌아오면 한번의 예배를 거행한다.
3일차에는 발인예배와 함께 장례예배를 진행하는데, 장례예배는 보통 고인이 다니던 교회나 장례식장에서 목사의 주례로 치뤄진다. 장례예배는 찬송과 성경 낭독, 약력보고, 주기도문의 순서로 진행된다. 장례예배 이후에는 바다(수장의 경우)나 화장터(화장의 경우)나 묘지(매장의 경우)로 향하는데, 화장터에서는 화장예배를 하고 장지에서는 하관예배 혹은 납골예배를 한다.
개신교는 사후 장례예식을 인정하지 않기에 삼우제나 49재가 없고, 대신 매 기일이나 명절마다 추도예배를 드린다.
1일차에는 장례식장으로 시신을 옮기고 사망진단서 발급, 빈소 구성등을 한 뒤 헌화객들을 위한 국화를 마련해놓는다. 개신교에서는 절을 우상숭배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빈소에서는 1일차에 위로예배를 드리며, 보통 고인이 다니던 교회의 목사와 성가대가 와서 집전한다.
2일차에는 입관예배를 거행하는데, 입관에서도 염습을 하지 않고 십자가가 새겨진 수의만을 입혀 관 속에 넣는다. 입관예배에서는 찬송가, 복음 낭독이 이어진다. 빈소에 돌아오면 한번의 예배를 거행한다.
3일차에는 발인예배와 함께 장례예배를 진행하는데, 장례예배는 보통 고인이 다니던 교회나 장례식장에서 목사의 주례로 치뤄진다. 장례예배는 찬송과 성경 낭독, 약력보고, 주기도문의 순서로 진행된다. 장례예배 이후에는 바다(수장의 경우)나 화장터(화장의 경우)나 묘지(매장의 경우)로 향하는데, 화장터에서는 화장예배를 하고 장지에서는 하관예배 혹은 납골예배를 한다.
개신교는 사후 장례예식을 인정하지 않기에 삼우제나 49재가 없고, 대신 매 기일이나 명절마다 추도예배를 드린다.
2.4. 천주교식 [편집]
천주교는 개신교와 달리 한국의 유교식 장례문화 전통을 일부 인정하고, 또한 개신교와 달리 연옥의 개념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장례식이 훨씬 더 무겁고 엄중하다. 일단 신자의 경우 죽기 전 병자성사를 받을 수 있는데, 병원에 입원해 있을 경우 원목실로 연락해 병자성사를 요청하면 되고, 집에서 운명할 경우 환자가 다니던 성당이나, 급한 경우 근처 성당에 연락하여 병자성사를 청할 수 있다. 만약 환자가 세례성사를 받지 않았다면 대세를 집전한다. 신부가 올 시간이 안 되면 보호자 본인이 집전해도 된다. 병자성사를 받기로 했다면 노자성체를 할 때 성체를 제대로 삼키지 못할 것을 대비, 물과 스푼을 준비해둔다. 병자성사는 신부의 기름축복과 노자성체로 진행된다.
환자가 운명할 경우 손에 십자고상과 묵주를 쥐어주고, 30여분 정도 연도를 한다. 연도는 망자의 영혼을 천국으로 빨리 인도해갈 것을 하느님께 청하는 기도문인데, 특이하게도 한국 전통 곡의 가락에 맞춰서 부르기에 한국 천주교에만 있는 특이한 문화이다. 2002년 10월 18일 주교회의에서 정식 기도문으로 채택한 이후에는 한국 천주교 신자들의 장례식에서는 연도가 항상 불려진다. 연도가 끝나면 시신을 영안실로 이동시키고 빈소를 차린다. 빈소를 차릴 때는 제사상을 차린 듯 음식을 올려도 되고, 아니면 간촐하게 성수통과 국화만을 올려도 된다. 조문이 시작되면 조문을 받고, 상황에 따라서 신부가 빈소에서 위령미사를 집전하는 경우도 있다. 위령미사는 연옥에 있는 영혼을 천국으로 끌어올려 줄 것을 청하는 미사이다.
2일차에는 입관예식을 거행하는데 한국 천주교는 유교 전통을 일부 인정하기 때문에 염습 과정도 거친다. 시신을 염습하고 그 대신 기름을 바르고 배에 싼 뒤 관에 넣는다. 입관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은 연도와 성수예절을 한다. 개신교의 입관예배와 달리 천주교의 입관 예식은 연도의 길이가 길어 기본 30분 이상 소요된다. 빈소로 돌아온 뒤에는 신부와 장례미사 일정을 논의하고, 참석자들은 그날 자정까지 연도를 계속한다.
3일차 아침에는 영안실이나 빈소에서 출관예식과 성수예절을 행한 뒤, 망자가 다니던 성당이나 병원 내 마련된 가톨릭 영결식장으로 옮겨 장례미사를 거행한다. 이 때 신자의 경우 머리가 입구 쪽으로 향하도록 관을 놓는다. 장례미사는 말씀 예절 + 성찬의 전례와 집전 사제에 성수를 뿌리며 축복하는 고별식으로 진행된다. 장례미사가 끝나면 장지로 옮겨 하관예식을 진행하며, 이 때 관과 무덤을 향해 성수를 뿌리며 축복예식을 갖는다. 화장할 경우 화장터로 옮겨 화장예식을 하게 되며, 화장터에서도 욥의 노래와 연도를 계속하고, 유골에는 성수를 뿌려 축복한다. 납골당/ 납골묘에서는 납골예식을 갖고 납골 시설에도 매장과 마찬가지로 성수로 축복을 하고 연도를 한다.
이 후에는 삼우제 미사를 시작으로 30일 동안 위령미사를 정기적으로 봉헌하고, 49재 미사도 봉헌된다. 이 후 매년마다 망자를 위해 연미사를 넣어주면 된다.
환자가 운명할 경우 손에 십자고상과 묵주를 쥐어주고, 30여분 정도 연도를 한다. 연도는 망자의 영혼을 천국으로 빨리 인도해갈 것을 하느님께 청하는 기도문인데, 특이하게도 한국 전통 곡의 가락에 맞춰서 부르기에 한국 천주교에만 있는 특이한 문화이다. 2002년 10월 18일 주교회의에서 정식 기도문으로 채택한 이후에는 한국 천주교 신자들의 장례식에서는 연도가 항상 불려진다. 연도가 끝나면 시신을 영안실로 이동시키고 빈소를 차린다. 빈소를 차릴 때는 제사상을 차린 듯 음식을 올려도 되고, 아니면 간촐하게 성수통과 국화만을 올려도 된다. 조문이 시작되면 조문을 받고, 상황에 따라서 신부가 빈소에서 위령미사를 집전하는 경우도 있다. 위령미사는 연옥에 있는 영혼을 천국으로 끌어올려 줄 것을 청하는 미사이다.
2일차에는 입관예식을 거행하는데 한국 천주교는 유교 전통을 일부 인정하기 때문에 염습 과정도 거친다. 시신을 염습하고 그 대신 기름을 바르고 배에 싼 뒤 관에 넣는다. 입관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은 연도와 성수예절을 한다. 개신교의 입관예배와 달리 천주교의 입관 예식은 연도의 길이가 길어 기본 30분 이상 소요된다. 빈소로 돌아온 뒤에는 신부와 장례미사 일정을 논의하고, 참석자들은 그날 자정까지 연도를 계속한다.
3일차 아침에는 영안실이나 빈소에서 출관예식과 성수예절을 행한 뒤, 망자가 다니던 성당이나 병원 내 마련된 가톨릭 영결식장으로 옮겨 장례미사를 거행한다. 이 때 신자의 경우 머리가 입구 쪽으로 향하도록 관을 놓는다. 장례미사는 말씀 예절 + 성찬의 전례와 집전 사제에 성수를 뿌리며 축복하는 고별식으로 진행된다. 장례미사가 끝나면 장지로 옮겨 하관예식을 진행하며, 이 때 관과 무덤을 향해 성수를 뿌리며 축복예식을 갖는다. 화장할 경우 화장터로 옮겨 화장예식을 하게 되며, 화장터에서도 욥의 노래와 연도를 계속하고, 유골에는 성수를 뿌려 축복한다. 납골당/ 납골묘에서는 납골예식을 갖고 납골 시설에도 매장과 마찬가지로 성수로 축복을 하고 연도를 한다.
이 후에는 삼우제 미사를 시작으로 30일 동안 위령미사를 정기적으로 봉헌하고, 49재 미사도 봉헌된다. 이 후 매년마다 망자를 위해 연미사를 넣어주면 된다.
2.5. 정교회식 [편집]
정교회는 한국에서 교파가 워낙 마이너해 구체적인 장례 예절은 나오지 않지만, 1~2일차에는 빈소를 차리고 조문객들은 성수 예절과 기도를 행한 뒤, 3일차에는 성당에 모여 성찬예배와 장례예식을 거행한다. 참고로 정교회는 장례미사 / 장례예배처럼 장례용 성찬예배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대신 성찬예배 중간에 장례예식을 거행한다. 장례예식에서 사제는 관에 성수를 뿌리고 향을 피우며 망자의 안식을 기원한 뒤 참석자들이 고인의 관 앞으로 지나가며 손에 마지막 입맞춤을 한다. 원래 정교회의 본거지 유럽에서는 관을 열어놓고 직접 손에 입맞춤을 하는데 한국에서는 관은 열지 않고 관 뚜껑에 입맞춤을 한다. 성찬예배가 끝나면 장지로 향하는데, 정교회는 화장을 금지하기 때문에 화장할 경우 정교회식으로 장례를 치룰 수 없고, 추도식 또한 열 수 없다. 장지에서는 사제가 향을 피우며 기도를 하고, 참석자들은 성가를 부른다.
장례식 후 추도식에서는 사후 3일, 9일, 40일, 1년마다 할 수 있으며 이 때 꼴리바라고 불리는 약밥을 지어와 제물로 올린다.
장례식 후 추도식에서는 사후 3일, 9일, 40일, 1년마다 할 수 있으며 이 때 꼴리바라고 불리는 약밥을 지어와 제물로 올린다.
3. 관련 문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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