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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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장갑(掌匣 / 掌甲). 여러 가지 용도로 손에 끼우는 의류의 한 종류.
종류에 따라 Gauntlet, Mitten, Glove 등으로 부르는데, 'Glove'가 가장 포괄적인 의미며, 'Mitten'은 주로 보온을 목적으로 한 엄지 장갑, 'Gauntlet'은 주로 갑옷에 딸린 장갑을 의미한다.
고대 남성 귀족들은 장갑으로 손을 가리는 것이 예의이기도 했다. 장갑을 던져서 결투를 신청하는 개념을 생각해 보라. 꽤나 까마득한 시절부터 인간은 고된 환경으로부터 손을 보호해야 할 필요를 절실히 깨닫게 되었고, 따라서 형편 닿는대로 전투용, 혹은 작업용 장갑 등은 비일비재하게 만들어 써왔다. 장갑 유물은 고대 전쟁터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물건이고, 진시황릉에서 손을 보호하기 위한 전투용 장갑 유물이 출토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궂은 일을 할 때 두터운 천을 손바닥에 칭칭 감아서 쓰는 개념 등이 있었다.
한편 여성용 장갑의 경우는 실용적 목적과는 거리가 멀었다. 화장으로 얼굴의 주름은 감출 수 있었지만, 쭈글쭈글해진 손과 팔까지는 감출 수 없던 유럽의 중년 여성귀족들이 사용한 것이 여성용으로는 시초라고 한다.
파일:/image/081/2008/06/30/1214758995.202017_SSI_20080628055640_V.jpg
한국에서도 원래 사용하던 물건이다. 그림은 정량궁 사법이 그려진 김홍도의 활쏘기. 활을 잡고 있는 인물의 손을 보자.
범죄를 저지를 때에 지문을 숨기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지만, 정작 경찰들은 장갑의 무늬를 알아내서 잡아내기도 한다. 사실 지문 외에도 단서는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다.
제품을 고를 때는 용도에 알맞고, 착용자가 진짜 자기 손처럼 다룰 수 있는 것이 좋다.
매일 사용하는 장갑일수록 위생관리에 신경을 쓰는 편이 좋다. 가능하면 일주일에 한 번씩 세탁하는 것이 좋고 세탁이 힘들다면 외출 뒤 잘 털고 그늘에서 통풍만 시켜도 세균 번식을 많이 줄일 수 있다. #관련기사
어쩐지 미디어 등에서 프로들은 장갑을 자주 착용하고 실제로도 장갑을 쓰면 상당히 전문가(?)스런 느낌이 나는 경우가 많다. 실용성 측면 이외에도 옷이나 장비등은 신경써서 챙기지만 장갑까지 챙기는 경우는 진짜 전문가 아니면 잘 하지 않아서 그런 듯 하다. 다만 오히려 역효과로 전문가인 것처럼 보이려고 유난 떠는 걸로 보일 수도 있다.
복면가왕에서도 2015년 중반부터 복면 가수는 장갑을 끼며 이유는 정체가 들킬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1]
보은군 산외면에는 장갑리라는 지명이 있다. 물론 한자는 長甲이다.
종류에 따라 Gauntlet, Mitten, Glove 등으로 부르는데, 'Glove'가 가장 포괄적인 의미며, 'Mitten'은 주로 보온을 목적으로 한 엄지 장갑, 'Gauntlet'은 주로 갑옷에 딸린 장갑을 의미한다.
고대 남성 귀족들은 장갑으로 손을 가리는 것이 예의이기도 했다. 장갑을 던져서 결투를 신청하는 개념을 생각해 보라. 꽤나 까마득한 시절부터 인간은 고된 환경으로부터 손을 보호해야 할 필요를 절실히 깨닫게 되었고, 따라서 형편 닿는대로 전투용, 혹은 작업용 장갑 등은 비일비재하게 만들어 써왔다. 장갑 유물은 고대 전쟁터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물건이고, 진시황릉에서 손을 보호하기 위한 전투용 장갑 유물이 출토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궂은 일을 할 때 두터운 천을 손바닥에 칭칭 감아서 쓰는 개념 등이 있었다.
한편 여성용 장갑의 경우는 실용적 목적과는 거리가 멀었다. 화장으로 얼굴의 주름은 감출 수 있었지만, 쭈글쭈글해진 손과 팔까지는 감출 수 없던 유럽의 중년 여성귀족들이 사용한 것이 여성용으로는 시초라고 한다.
파일:/image/081/2008/06/30/1214758995.202017_SSI_20080628055640_V.jpg
한국에서도 원래 사용하던 물건이다. 그림은 정량궁 사법이 그려진 김홍도의 활쏘기. 활을 잡고 있는 인물의 손을 보자.
범죄를 저지를 때에 지문을 숨기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지만, 정작 경찰들은 장갑의 무늬를 알아내서 잡아내기도 한다. 사실 지문 외에도 단서는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다.
제품을 고를 때는 용도에 알맞고, 착용자가 진짜 자기 손처럼 다룰 수 있는 것이 좋다.
매일 사용하는 장갑일수록 위생관리에 신경을 쓰는 편이 좋다. 가능하면 일주일에 한 번씩 세탁하는 것이 좋고 세탁이 힘들다면 외출 뒤 잘 털고 그늘에서 통풍만 시켜도 세균 번식을 많이 줄일 수 있다. #관련기사
어쩐지 미디어 등에서 프로들은 장갑을 자주 착용하고 실제로도 장갑을 쓰면 상당히 전문가(?)스런 느낌이 나는 경우가 많다. 실용성 측면 이외에도 옷이나 장비등은 신경써서 챙기지만 장갑까지 챙기는 경우는 진짜 전문가 아니면 잘 하지 않아서 그런 듯 하다. 다만 오히려 역효과로 전문가인 것처럼 보이려고 유난 떠는 걸로 보일 수도 있다.
복면가왕에서도 2015년 중반부터 복면 가수는 장갑을 끼며 이유는 정체가 들킬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1]
보은군 산외면에는 장갑리라는 지명이 있다. 물론 한자는 長甲이다.
2. 종류 [편집]
- 형태로써의 구분
- 일반 장갑: 짧은 목을 지닌 장갑들. 일반적인 가죽장갑이나 일반 목장갑 등을 포함하여 생활에서 쓰이는 형태.
- 반장갑: 손가락이 노출되는 형태의 장갑. 주로 간단한 작업용이나 스포츠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후술할 오픈핑거 글러브 역시 반장갑의 형태.
- 스포츠/활동용
- 의상/패션으로써의 구분
- 작업용
- 전투용 장갑: 과거엔 건틀릿 형태가 많았으나 현재는 짧은형태가 많다.만화로 보는 전술장갑
- 주방용 엄지장갑: 냄비등의 뜨거운 식기를 옮길 때 사용. 손 데지 말라고 쓰인다.
- 방열 장갑: 소방관 등 불과 관련된 직업에서 필요
- 방검장갑: 육가공업 등 고속으로 움직이는 칼날이 있는 곳에서 사용. 고강도 섬유나 금속으로 엮은 사슬로 손바닥까지 보호한다.
- 비닐장갑
- 라텍스 장갑: 수술, 실험, 제조 등등에 사용된다.
- 전투용: 대한민국 국군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보급되는 가죽장갑[5]이 있고 작업시에는 보급 또는 사제 요술장갑, 목장갑을 사용하고, 사격훈련시에는 부대마다 다르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맨손으로 사격한다. K2 소총은 혹한기에 방아쇠울을 풀고 장갑을 착용한 채로 사격할 수 있다고 교육은 하지만, 부대 사정 상 교육을 잘 하지않는 부대도 있다. 혹시나 군필인데 여는 법을 모른다면, 공이를 빼서 방아쇠울 뒤에 조그만 홈을 눌러보자.
목장갑 문서에 서술된 것처럼 미군이 목장갑을 애용한다는 걸 보면, 실전에 가장 유용하게 사용될 장갑은 목장갑일듯.미리미리 쟁여두자.
이것저것 종류가 많다.
통이란 만화에선 징이 박혀있는 장갑이 나온다.
통이란 만화에선 징이 박혀있는 장갑이 나온다.
3. 서브컬처에서 [편집]
3.1. 장갑을 끼는 캐릭터 [편집]
4. 장갑에 얽힌 이야기 [편집]
4.1. 일본 황실과 장갑 [편집]
일본 황실은 대대로 '장갑'에 얽힌 시집살이 일화들이 전해져 왔다.
- 1990년, 가와시마 키코가 미치코 황후의 차남 아야노미야 후미히토 친왕에게 시집올 때였다. 이때는 이미 황실용 긴 장갑을 백화점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 있었고, 키코는 2,000엔을 주고 긴 장갑을 샀다. 그런데 키코의 아버지 가와시마 타츠히코(川嶋辰彦)는 이 장갑 가격 2,000엔을 황실에 요구했다. 딸이 황실에 시집가서 필요한 물건이니, 황실에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던 것. 참고로 타츠히코는 이름 높은 경제학자이자 가쿠슈인 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당시 연봉이 800만 엔이었다고. 이에 사돈 미치코 황후는 몹시 황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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