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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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2. 작품에서
2.1. 특징2.2. 역할
3.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서
3.1. 역할3.2. 광의의 예언3.3. 기타
4. 목록
4.1. 등장 배경별 분류
4.1.1. 실제4.1.2. 종교
4.1.2.1. 그리스도교4.1.2.2. 이슬람교
4.1.3. 신화, 전설4.1.4. 창작물
4.2. 전개별 분류
4.2.1. 끔찍한 미래를 보고 미쳐버린 예언자4.2.2. 끔찍한 미래를 알고 그것을 바꾸려는 예언자4.2.3. 여러 가능성을 보는 예언자
5. 관련 문서

1. 개요 [편집]

豫言者
예언을 하는 사람. 여러 매체에서 자주 등장하며, 신화, 경전 등에서 활약한다. 점술가와도 관련이 있다.

2. 작품에서 [편집]

2.1. 특징 [편집]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의 해석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소설 등에 등장할 때는 주로 "제 예언은 틀린 적이 없어요. 바꿀 수가 없어요" 하는 역할이나, 작품에 따라서는 미래란 것 자체를 불변이 아닌 변화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서 단순한 예측능력자 정도로 나타나기도 한다. 간혹 주인공이 죽도록 노력했는데, 미래가 바뀌지 않음으로써 '미래는 바꿀 수 없음'을 나타내는 암울한 작품들도 있다. 더 나아가 예언된 재앙을 막고자 발버둥친것이 도리어 예언을 실현하는 방아쇠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게 시간을 되돌리는 경우.

전형적인 현자의 모습으로도 많이 나타난다. 나이대도 장년이 많은 편.

여러 가지 방법으로 예언을 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방법은 신에게서 미래를 듣거나, 점을 치거나, 혹은 '아무 짓도 안 하는데 그냥' 보이는 경우도 있다.

2.2. 역할 [편집]

서브컬처에서는 주로 미래에 대해 말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주인공 보정을 강화시키거나 커플 플래그를 이어주는 일들을 많이 한다.

최종보스한테 독이 되는 예언을 남기기도 하면서 막장 사태까지 만들기도 한다.

제 뜻과 상관 없이 미래를 깨닫는 것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닌지 많은 예언자 캐릭터의 대우가 처참하다. 그도 그럴 게 미래를 다 알고서 무난히 대비하는 캐릭터보다는 알고서도 당하는 것이 운명적이고 비극적으로 강한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기껏해야 주인공에게 그대로 받아들일 것을 조언하거나, 운명을 바꿀 기회를 주는 역할이 고작. 거꾸로 이미 미래를 알고 그를 바꾸려 애를 쓰는 예언자 캐릭터도 있다.

3.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서 [편집]

한국어: 예언자, 선지자
히브리어: Nabi (נבי)
아랍어: Nabi (نبي)
영어: prophet

선지자라고도 한다. 예언자는 하느님의 명을 받고 온, 하느님의 대리자를 의미하며, 어원은 히브리어 Nabu(부르다)의 수동형으로 추측된다. 즉 '부르심을 받은 자'.

3.1. 역할 [편집]

이들 종교에서는 아브라함계 민족의 종교인(?)으로서, 혹은 그 사람들을 계승한 종교인으로서 하느님과 인간을 중개하는 역할을 맡는 자를 '예언자'라고 한다.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특별한 속성인 자유의지가 탈선하여 타락한 삶을 사는 백성들에게 하느님의 뜻을 전하여, 하느님의 뜻을 따르지 아니하면 멸망당할 것이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날리거나, 억압과 고통 속에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들은 하느님의 원래의 가르침을 인간에게 전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간혹 서브컬처에서 종교적인 표현으로 '선지자'나 '예언자' 등의 단어가 쓰일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예언 능력과 상관없이 '신의 뜻을 알고 이를 인간에게 전하는 존재'를 가리키는 게 대부분이다.

3.2. 광의의 예언 [편집]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서 예언자는 단순히 미래를 예언하는 자가 아닌, 과거-현재-미래를 모두 예언하는 자이다.

흔히 신자에게나 비신자에게나 이스라엘 점쟁이(...) 정도로 인식되지만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서 말하는 예언은 흔히 사람들이 상상하는 '미래 예지' 보다는 더 넓은 개념이다. '미래 예지'도 포함하지만, 초월자를 대변하여 과거와 현재의 정치나 사회 등을 논평하고, "이대로 가면 우리는 X됩니다!"라고 경고하는 것까지 모두 예언의 범주에 포함되어 있다.

이를테면 예언자 미가는, 당시에 아시리아가 북왕국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남왕국 유다를 후려패는 상황에서, "따지고 보면 우리가 이런 사태에 놓인게, 높으신 분들이 힘 없는 자들을 착취해서 그런거 아님? 이대로 가면 우린 망함."이라고 경고한다. 다음은 미가서 2장 1절에서 11절에서 미가가 초월자의 뜻을 전달하는, 즉 예언을 하는 구절이다.(공동번역).
망할 것들! 권력이나 쥐었다고 자리에 들면 못된 일만 꾸몄다가 아침 밝기가 무섭게 해치우고 마는 이 악당들아, 탐나는 밭이 있으면 빼앗고 탐나는 집을 만나면 제 것으로 만들어 그 집과 함께 임자도 종으로 삼고 밭과 함께 밭 주인도 부려먹는구나. 나 야훼가 선언한다. 나 이제 이런 자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거기에서 빠져 나갈 생각은 마라. 머리를 들고 다니지도 못하리라. 재앙이 내릴 때가 가까이 왔다. 그 날이 오면, 너희는 조롱을 받으며 이런 넋두리나 하게 되리라. "우리는 알거지가 되었구나. 이 땅은 남들이 측량하여 나누어가졌는데, 어떻게 도로 찾으랴? 우리 밭은 침략자의 손에 들어가고 말았다." 그렇다. 야훼를 섬기는 회중이 제비를 뽑고 땅을 측량해 가지건만, 너희에겐 돌아갈 몫이 없다. "무슨 소리냐? 그런 말은 지껄이지도 마라."고 한다만, 이 치욕이 너희를 떠날 성싶으냐? "야곱 가문이 저주를 받다니, 야훼께서 참을성이 없으시어 그런 일을 하신단 말이냐?" 하고 말한다만 너희가 올바로 살지 못했는데도 좋은 말씀을 내리시겠느냐? 너희는 내 백성을 원수같이 다루었다. 평화롭게 사는 백성을 덮치고 마음놓고 지나가는 백성을 전쟁 포로인 양 옷을 벗겼다. 내 백성 중 부녀자를 보금자리에서 몰아내었다. 그 어린 아들에게 패물을 달아주었더니, 너희는 그것마저 빼앗아갔다. 어서 떠나가라. 여기는 너희 안식처가 아니다. 이미 더러워진 이 땅, 불쌍하게도 망할 수밖에 없다. "내 입에선 포도주와 소주가 나온다." 신들려서 이런 흰소리나 하며 이 백성의 예언자들은 돌아다닌다.

이 부분은 흔히 말하는 예언의 범주보다는, 오히려 논평 혹은 사회 비판, 철학에 가깝다. 제자백가의 성인들처럼 신학적인 의미에서의 철학가 내지는 종교사상학자에 가까운 역할을 했을 것이다. 물론 이사야가 예수 그리스도의 강생을 예고한 것 처럼, 흔히 말하는 예언 역시도 예언자들은 하였다.

조금더 따지고 보면, 이들 종교의 예언자 뿐만 아니라 많은 문화권의 샤먼이나 주술사 등은 이 포지션에 더 가까웠다. 즉 엄밀하게 말하면 이들 종교의 예언자가 말하는 예언이 넓은 의미를 지닌다기 보다는, 오늘날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예언이 과거보다 의미가 좁아지고 뜻이 한정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다만 신명기 18장 등의 용례에서는 야훼 신앙의 예언자와는 구분되는 의미에서 점쟁이를 말하고는 있다.

3.3. 기타 [편집]

예수에 대해서는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관점이 모두 다르다. 이슬람교에서는 예수를 예언자로 보지만, 유대교에서는 거짓 예언자로 보며, 그리스도교에서는 단순한 예언자를 뛰어넘어 '인간이 되신 하느님'이자 '하느님의 외아들'이며 동시에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였고, 성부와 성령과 함께 유일한 하느님'이라고 본다.

4. 목록 [편집]

4.1. 등장 배경별 분류 [편집]

4.1.1. 실제 [편집]

4.1.2. 종교 [편집]

4.1.2.1. 그리스도교 [편집]
  • 성 나훔
  • 성 다니엘
  • 성 다윗
  • 성녀 드보라
  • 성 마나엔
  • 성 말라키
  • 성 모세
  • 성 미카
  • 성 사무엘
  • 성 스바니야
  • 성 시메온
  • 성 아가보
  • 성 아모스
  • 성녀 안나
  • 성 에제키엘
  • 성 에즈라
  • 성 엘리사
  • 성 엘리야
  • 성 예레미야
  • 성 오바드야
  • 성 요나
  • 성 요엘
  • 성 세례자 요한
  • 성 욥
  • 성 이사야
  • 성 즈카르야(BC 6세기 인물)
  • 성 즈카르야(AD 1세기 인물)
  • 성 하카이
  • 성 하바쿡
  • 성 호세아
4.1.2.2. 이슬람교 [편집]
  1. 이드리스 (에녹)
  2. 누흐 (노아)
  3. 후드 (에벨[3])
  4. 살리흐 (데라[4])
  5. 이브라힘 (아브라함)
  6. 룻 ()
  7. 이스마일 (이스마엘)
  8. 이스학 (이사악)
  9. 야쿠브 (야곱)
  10. 유수프 (요셉)
  11. 아이유브 ()
  12. 슈아이브 (이드로)
  13. 무사 (모세)
  14. 하룬 (아론)
  15. 둘키플 (에제키엘)
  16. 다우드 (다윗)
  17. 술라이만 (솔로몬)
  18. 일야스 (엘리야)
  19. 알야사 (엘리사)
  20. 유누스 (요나)
  21. 자카리야 (즈가리야)
  22. 아흐야 (세례자 요한)
  23. 이사 (예수)

이슬람교에서는 예언자들의 이름 뒤에 AS라는 말을 붙이며(예: 예수AS), 이는 '평화가 그 분에게(Alaihis Salam)'라는 뜻이다.[5] 여러 예언자의 이름을 이어 부를때는 합칠수도 있다. 이를테면 '아담, 아브라함, 노아, 모세, 예수(그들 모두에게 평화가 깃들기를)' 같은 식으로. 이슬람교에 의하면 12만4000명의 예언자들이 역사상 있어왔고, 코란에 기록된 25명은 그 중에서도 이름이 남아있는 예언자들이다.

4.1.3. 신화, 전설 [편집]

  • 그리스 신화의 예언자들
    • 아폴론
      그 자체가 예지의 신. 아폴론의 신전인 델포이에 내리는 신탁도 예언이 많다. 카산드라의 예언 능력도 아폴론이 준 것이다.
    • 카산드라
      트로이의 몰락을 예언했으나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그저 광년이 취급을 당했다. 사실 이는 카산드라에게 예언 능력을 준 아폴론의 저주로, 아폴론이 이 여자와 사귈 때 예언 능력을 줬다가 이 여자가 자기를 차 버리고 나니까 예언 능력은 그대로 놔 두고[6] 예언을 해 봤자 사람들이 아무도 믿지 않는 저주를 그 위에 덮어씌워 버렸다.[7] 트로이의 몰락을 막으려 했다는 점에서 끔찍한 미래를 알고 그것을 바꾸려는 예언자에 포함된다.

4.1.4. 창작물 [편집]

4.2. 전개별 분류 [편집]

4.2.1. 끔찍한 미래를 보고 미쳐버린 예언자 [편집]

4.2.2. 끔찍한 미래를 알고 그것을 바꾸려는 예언자 [편집]

4.2.3. 여러 가능성을 보는 예언자 [편집]

5. 관련 문서 [편집]

[1] 2019 아시안컵 UAE에서 한국의 8강 탈락부터 카타르의 우승까지 놀라운 적중률을 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농담으로 그렇게 부르곤 한다.[2] 심슨 가족의 작가이다.[3] 셈의 3대 아래, 아브라함의 6대 아래. "셈에게서도 아들이 태어났다. 에벨의 모든 후손이 그에게서 나왔는데 ~" (창세기 10:21) 에서 잠깐 등장한다.[4] 아브라함의 아버지[5] 다만 무함마드의 경우는 이슬람교의 실질적인 창시자이기에 AS가 아닌, SAW(Sallallahu Alaihi Wasallam, 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를 붙여서 무함마드SAW라고 부른다.[6] 당시 이 약속은 신화 내적인 어떤 제약에 맞물려 신마저도 취소할 수 없었다고 한다.[7] 마지막으로 한 키스에서 혀에 달려있던 설득력을 몰래 뺏었다는 말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저주를 내렸다라고만 전해진다.[8] 시그너스는 불완전 초월자이다.[9] 이브 트스틸,구천현녀,제갈사가 황제 공손헌원과 흉신이라면은 인과율 계산이 가능하다고 언급을 하는데, 28회차 삶 66권 1203화에서 전륜성왕이 된 망량의 입으로 이 인과율 계산 능력은 미래예지 능력이라고 언급을 했다.[10] 이 말을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 인물은 제일 먼저 죽었다...[11] 다만 '퓨쳐워킹'이라는 개념 자체는 헤게모니아 내에서는 꽤나 잘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콜리의 하이프리스트였긴 했지만, 적어도 평범한 의사의 역할을 하던 쥬블킨의 반응이니만큼 아주 생소한 개념까지는 아니라고 알 수 있다.[12] 덤블도어에 의하면 처음 교사임용 면접을 보러 왔을 때, 마지막에 그 사람에 대한 예언을 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돌려보냈을 정도로 형편없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상당한 시간이 지난 5편 시점에서도 엄브리지에게 내일 날씨조차 예언 못한다는 소리를 들은 걸로 보아선 일반적인 점술쪽은 재능이 영 없는 듯.[13] 다만 전국시대부터 살아오며 인간은 언제나 죽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슬픔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모든 인간은 지옥으로 수렴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모든 인간을 없애 지옥의 구현을 막는다'는 식의 행동을 하는 것이다. 즉, 예언이라기보다는 예측.[14] 왈라키아의 후계자와 비슷한 개념. 역시 6법을 이루려다 그마저 안된다는 것을 알고 단념한 뒤, 인간 멸망 이후를 설계하려고 한다.[15] 극장판 한정[16] 단, 이 내용을 다룬 G16 맥베드의 엔딩 영상에서 잉글랜드로 돌아간 셰익스피어의 방에 벨라를 그린 액자가 걸려 있는 장면이 있다.[17] 정확히 말하면 그 미래를 본 초월체의 기억을 엿본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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