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쇼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1. 정의 [편집]
항공 산업 관계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국(自國)의 항공 분야 기술력을 과시하고, 판매 상담도 하는 항공우주산업의 축제를 말한다. 항공쇼라 부르기도 한다. 공중 비행을 통해 각 제품의 성능을 비교 평가하는 한편, 새 제품의 모델과 부품 등을 전시하는 기술 세미나도 연다. 단순히 비행이나 군용기 전시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항공 장비 업체들도 참여하여 항공사와 공군 관계자들에게 마케팅도 한다.
세계 최대의 에어쇼는 파리 에어쇼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어쇼는 싱가포르 에어쇼다. 한국에서는 1996년부터 2년마다 1번씩 성남에 위치한 서울공항에서 서울 에어쇼를 개최하다가, 현재는 서울 국제방위산업 전시회(ADEX)라고 개칭했다.
2. 위험성 [편집]
에어쇼의 가장 큰 볼거리라면 역시 곡예비행이 빠질수가 없는데 이 세상 어느 곡예가 안그렇겠냐마는 곡예비행은 다른 곡예들과 차원이 다를정도로 위험하다. 항공기라는 물건 자체가 애초에 양력을 날개로 이끌어내서 떠있는 물건인데 이 양력은 각도에 따라 천차만별이 된다. 때문에 안정된 비행자세 외의 자세를 취하는건 굉장히 위험한 일인데 곡예비행은 멋져보여야 하니 당연히 온갖 기동을 하게 된다. 말그대로 추락하기 직전까지 가능한 모든 기동[1]을 하다보니 파일럿의 실수, 약간의 난기류, 약간의 기체 문제로도 곧바로 사고가 일어나게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추락하는 것 자체가 나라 망신이며 일반인들도 보러 오기 때문에 관객을 덮쳐버리면 대참사가 벌어진다. 세계 각국은 가능한 최고의 전문 곡예 파일럿을 투입하며 세심한 정비를 마친 기체를 사용하지만 잊을 만하면 에어쇼에서 사고가 나고 있다. 가장 대표적 사례가 2002 우크라이나 에어쇼 참사로 전투기가 관객을 덮쳐버렸다. 항목참조.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추락하는 것 자체가 나라 망신이며 일반인들도 보러 오기 때문에 관객을 덮쳐버리면 대참사가 벌어진다. 세계 각국은 가능한 최고의 전문 곡예 파일럿을 투입하며 세심한 정비를 마친 기체를 사용하지만 잊을 만하면 에어쇼에서 사고가 나고 있다. 가장 대표적 사례가 2002 우크라이나 에어쇼 참사로 전투기가 관객을 덮쳐버렸다. 항목참조.
3. 대한민국의 에어쇼 [편집]
한국에서는 몇몇 에어쇼가 존재하지만 가장 유명한 에어쇼는1996년부터 성남의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에어쇼로, 대규모 전투기 구매사업이 진행중일 때는 마케팅이 매우 치열했다. 현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로 2년에 1번씩 열리고 있다. 그야말로 국내 항덕, 밀덕들의 대축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2013년, 롯데그룹의 롯데월드타워 공사로 인해 전시회는 일산신도시의 KINTEX, 에어쇼는 청주국제공항에서 따로따로인 반쪽짜리 에어쇼로 전락하였다.(#) 인근 주한미군의 오산 에어파워 데이와의 차별성을 생각하면 매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라 할 수 있으며, 더불어 수도권 항덕과 밀덕들에게 원성을 샀다. 그런데 그건 밀덕들 이야기고, 성남기지에서 ADEX가 열릴때 일반 관람객이나 업체측은 엄청 고생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성남기지는 공군기지, 그것도 VIP용 이라 출입이나 보안이 엄청나게 통제된다. 주차장이나 교통편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행사 자체가 활주로에 임시 건물 지어놓고 하는거라 재수없으면 30분 거리 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버스타고 가서 버스 정거장에서 부터 다시 20분 정도 걸어야 행사장이 보인다.
거기서도 한참 걸어야 하는 것은 덤. 이를 염려한 주최측에서 카트 자동차나 열차를 좀 마련해놓기는 했는데, 관람객이 너무 많아서 정작 노인이나 장애인들이 필요로 할 때는 근처에 보이지도 않거나 한참 서서 기다려야 했다. 게다가 활주로 위 가건물은 방음대책이 전혀 없고, 그 머리 위로 비행기가 굉음을 울리며 비행을 한다. 때문에 비지니스 하러 온 기업인들이 뭔가 이야기 하려다가 제트기 열 몇대가 동시에 만드는 굉음에 넋이 나간 표정으로 버벅 거리거나 집중을 못 하는 장면도 여럿 보였다. 때문에 대기업들은 아예 가건물에서 떨어진 곳에 방음실로 회의실을 차려놓기도 했는데, 대기업 몇 곳 이외에는 그렇게 하지 못 했다.
하지만 2013년, 롯데그룹의 롯데월드타워 공사로 인해 전시회는 일산신도시의 KINTEX, 에어쇼는 청주국제공항에서 따로따로인 반쪽짜리 에어쇼로 전락하였다.(#) 인근 주한미군의 오산 에어파워 데이와의 차별성을 생각하면 매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라 할 수 있으며, 더불어 수도권 항덕과 밀덕들에게 원성을 샀다. 그런데 그건 밀덕들 이야기고, 성남기지에서 ADEX가 열릴때 일반 관람객이나 업체측은 엄청 고생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성남기지는 공군기지, 그것도 VIP용 이라 출입이나 보안이 엄청나게 통제된다. 주차장이나 교통편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행사 자체가 활주로에 임시 건물 지어놓고 하는거라 재수없으면 30분 거리 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버스타고 가서 버스 정거장에서 부터 다시 20분 정도 걸어야 행사장이 보인다.
거기서도 한참 걸어야 하는 것은 덤. 이를 염려한 주최측에서 카트 자동차나 열차를 좀 마련해놓기는 했는데, 관람객이 너무 많아서 정작 노인이나 장애인들이 필요로 할 때는 근처에 보이지도 않거나 한참 서서 기다려야 했다. 게다가 활주로 위 가건물은 방음대책이 전혀 없고, 그 머리 위로 비행기가 굉음을 울리며 비행을 한다. 때문에 비지니스 하러 온 기업인들이 뭔가 이야기 하려다가 제트기 열 몇대가 동시에 만드는 굉음에 넋이 나간 표정으로 버벅 거리거나 집중을 못 하는 장면도 여럿 보였다. 때문에 대기업들은 아예 가건물에서 떨어진 곳에 방음실로 회의실을 차려놓기도 했는데, 대기업 몇 곳 이외에는 그렇게 하지 못 했다.
4. 세계의 에어쇼 [편집]
대개의 에어쇼는 해당국의 공군이 주최하거나, 해당국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다(★)
- 주하이 에어쇼★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이 개최하는 에어쇼로, 주로 자신들이 운용하는 기체를 홍보한다.
- 판보로 에어쇼 - 영국에서 개최되는 에어쇼로, 가장 유명한 에어쇼 중 하나다.
- LIMA★
- 파리 에어쇼
- 샌디에이고 에어쇼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Miramar에 있는 MCAS (Marine Corps Air Station; 해병대 항공기지)에서 매년 9월경 개최된다. #
- 싱가포르 에어쇼★
-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 1996년부터 개최된 한국 최대의 에어쇼. 단순한 에어쇼 이외에도 FX 사업 등으로 인해 외국의 방산업체들이 많이 참여하는 대규모 방산 전시회다.
놀랍게도 북한도 에어쇼를 했다. 2016년에 원산의 갈마 비행장에서 원산국제친선항공축전이란 이름으로 북한 최초의 에어쇼를 했다.2017년에도 개최예정이었으나 대북제재의 여파때문인지 취소되었다.
관련 영상
북한 에어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MiG-15, MiG-19가 실제비행하는걸 관람할수있는 에어쇼라 항공, 군사 마니아의 관심과 흥미가 높았다. 미그15는 한국전때 날아다니던 물건이고, 미그19는 금방 후속 모델인 세계 최고 베스트셀러 제트기 MiG-21로 넘어가서 생산량이 얼마 안되는 한정판같은 물건이다. 다른데선 박물관에서도 보기 힘든 화석들이 실제로 살아움직이는걸 볼수있는 셈.사진
5. 관련 항목 [편집]
- 2002 우크라이나 에어쇼 참사 - 에어쇼에서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최악의 사건. 항목 참조.
[1] 지금도 회자되는 수호이의 코브라 기동도 1989년 파리 에어쇼에서 처음 선보인 것이다.[2]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야전교범에 의하면 에어쇼 말고는 아무 용도도 없다고 한다.[3] ... "여전히 자치령의 전술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 암, 자치령의 날 열병식엔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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