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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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88올림픽고속도로/seonggidaegyoeuiheunhanpunggyeong.png
성기대교의 흔한 풍경.jpg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성기리에 있는 육교로, 옛 88올림픽고속도로에 있다. 길이 450m, 너비 11.7m로 1982년 7월 착공하여 1984년 8월 완공하였으며, 교량의 높이가 47m로 아파트로 치면 17층 높이에 해당할 정도로 상당해서 착공 당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다리로 기록되기도 했다.[1]
험준한 협곡 내에 지상 44m의 높은 교각을 세우고 그 위에 프레이트 거더를 가설한 다음, 슬라브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슬립폼 공법을 사용하여 비계나 발판을 사용하는 재래식 공법에 비해 공사속도가 빨랐는데, 이러한 공법은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시도되지 않았던 신공법이었기에 시공 당시 토목계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교량을 통과할 때의 풍경이 대단해서
명칭의 유래는 교량이 위치한 성기리와, 교량 아래로 흐르는 성기천이다.
2015년 11월 27일에 광주대구고속도로 개통으로 이설되면서, 1084번 지방도로 전환되었다.
2016년 7월 기준 옛 광주대구고속도로 구간인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의 도리교차로 ~ 야로면의 현 광주대구고속도로 해인사 IC 접속구간이 폐쇄 상태에 있어 통행이 불가한 상태이다. (네이버 지도에서 위성 영상, 로드뷰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해당 구간을 태양광 발전기 설치 장소 및 기술개발 시험도로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 10월 현재 성기대교 동쪽의 가야면 성기리~야로면 월광리 구간은 일반도로로 재개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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