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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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2. 논란
2.1. 찬성측 의견
2.1.1. 반론
2.2. 반대측 의견

1. 개요 [편집]

자원봉사봉사활동을 하여 받게 되는 점수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선 1996년부터 시행[1]되었으며 주로 학생들 사이에서 내신성적 중 봉사활동 점수를 말할 때 많이 쓰인다.

봉사점수는 필수적으로 채워야 하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가 많다.[2] 봉사점수가 부족할 경우 내신이 감점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좋은 학교에 가려고 봉사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3] 대학교의 경우 봉사점수가 부족하면 졸업이 아닌 영구수료로 분류되기에 졸업자격 공인인증어학시험(토익) 일정 점수 이상 달성, 졸업논문 작성[5]과 함께 반드시 채워야 한다. 물론 이건 일반 4년제 종합대학에 한해서고 전문대학영구수료 개념 자체가 없으므로 저런 제약조건이 없다![6]

몇 학교 등지에선 '누리단'이라는 보이스카우트 형태의 단체를 만들어 가입 후 1년에 걸쳐 참여 시 1년치의 봉사점수를 전부 받을 수 있다. 가입하고 참여만 하면 다른 봉사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며 내용도 어느정도 알차고, 야외활동 중심이라 이곳저곳 돌아다닐 수 있지만 가입 및 참여비가 꽤 들어 누리단에 부정적인 학생은 돈 주고 봉사점수 산다며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방송부응원부(응원반)[7] 서포터즈 활동 등 몸을 쓰는 동아리(?)에 들어가면 1년치 봉사활동 점수를 부여하기도 해서 신청하는 학생들이 꼭 있다.[8] 또한 학생회반장, 부반장, 전교회장, 전교부회장 다양한 부장[9] 같은 직책도 소량의 봉사점수를 인정받는다.[10]

학습부장이라는 직책으로 각 과목선생님들의 수업준비 보조나 기타 심부름등을 도맡아서 하는 경우 봉사점수 인정이라는 것을 전제로 깔고 들어간다.

2. 논란 [편집]

봉사 점수 제도는 학생토론에서 자주 거론되는 논제다.

2.1. 찬성측 의견 [편집]

이렇게라도 봉사활동을 시키면 타인에게 도움이 될 뿐더러 봉사활동을 싫어하는 학생들도 의무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다.

2.1.1. 반론 [편집]

봉사활동을 시키면 타인에게 도움이 될 뿐더러 봉사활동을 싫어하는 학생들도 의무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끼게 된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예를 들어 일을 한다고 할 때, 일하는 것의 사회기여와 보람을 느끼게 한답시고 강제로 앉혀놓고 일 시키는거랑 다를게 하나도 없다! 게다가 몇몇 학생들은 봉사하러 와서 시간만 때우다 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도 별로 없다.

2.2. 반대측 의견 [편집]

흔치 않긴 하나 돈을 주고 봉사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조작하는 경우도 있다. 또 봉사활동은 자발성이 중요하다. 하지만 학생 대부분은 봉사활동을 원하지 않는데도 내신으로 인해 결국 강제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또 내신 점수 상승이라는 보상이 존재하는데 보상이 있는 것은 봉사활동이라고 볼 수 없다. 애초에 도덕 교과서에 지겹게 나오는 자원봉사 4원칙에 당당하게 어긋난다.
  • 자발성: 점수 얻기 위해서 일하는 것이 자발성이 있는가?
  • 공익성: 정말 공적인 이익이 있었는가? 오히려 형평성 문제를 불러왔다.
  • 무보수성: 대놓고 점수라는 보상이 있다.
  • 지속성: 점수 먹으려 왔는데 점수 다 먹고나서 누가 하고 싶을까?

이렇게 네가지 모두 어긋나는 등 봉사와는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관련이 없다. 국가적 차원에서의 무보수 청소년 노동이라고 해도 상관 없을 수준이다. 실제로 20시간이면 최저임금만으로도 17만 1800원이다. 학교 하나만 되어도 학생수 600명당 1억3백만8만원 수준.
[1] 우연의 일치로 파주가 군에서 시로 승격된 날짜랑 동일한 날짜부터 시작되었다. [2]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봉사점수를 필수적으로 채워야 하며 대학교의 경우 졸업자격요건으로 일정 시간(주로 24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시간을 요구한다. 특히 사회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등 봉사활동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학과의 경우 봉사시간으로 기본 50~100시간 이상을 채워야만 한다. 이 학과뿐만 아니라 교육학과교육공학과 교사 양성이 목적인 사범대학에서도 봉사점수를 요구하기도 한다.[3] 특히 수학여행이나 학교 수련회, 체험활동을 가는 경우 단체봉사활동 점수를 부여하기도 한다. 당연히 가지 않고 학교에 나와서 자습하는 경우 봉사활동 점수를 부여받지 못한다. 또한 아예 한 방학 때 한꺼번에 몰아버려 끝내버리는 학생도 있다. 그래서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 봉사활동을 신청하려고 하는데 이미 방학 중 봉사는 자리가 꽉 차있고[11] 애석하게도 방학 끝나는 날부터는 자리가 텅텅 비어있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주로 1학년 여름방학에 이런 현상이 많이 보인다. 그렇다고 아예 못할 타이밍이 없는것은 아니다. 기말고사 끝나는 날~개학 직후대는 그나마 자리가 널널하니 이때를 노려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4]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아닌 단순한 환경정화활동이나 문화체험관광, 합동방법순찰, 등등의 시간 떼우기용 봉사활동이 대다수를 차지한다.[5] 다만 논문이 아닌 일반 레포트로 떼우는 학교나 학과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유는 4학년에 취업을 나가있거나 취업준비로 인하여 논문을 쓸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 졸업논문을 꼭 써야만 하는 학교나 학과들의 경우 4학년 2학기까지 졸업논문을 쓰지 않고 수료 상태로 다음 학기(9학기) 등록 없이 논문을 제출하면 바로 졸업으로 학적을 변경시킬 수 있다.[6] 물론 복지(사회복지, 유아교육, 특수교육 등등..) 계열은 봉사점수를 채워야만 한다. 그것도 유치원&어린이집, 학교(특수반)&특수학교, 복지관 등등.. 전공과 관련된 기관에서만 한 활동만 인정된다.[7] 학교에 특성화운동부가 있는 경우에만 해당된다. 야구부의 경우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응원가를 외치며 응원을 한다. 응원가를 제창하고 앞에 나가서 서포터즈 역할을 하게 된다.[8] 특히 이러한 동아리의 경우 봉사점수를 적게는 24시간에서 48시간, 많게는 최대 72시간까지 부여한다!![9] 중3과 고3등 3학년인 경우 각 반마다 1명씩 존재하며 학습부장, 생활부장, 선도부장, 도서부장, 방송부장, 운동부장 등등의 명칭으로 불린다. 당연히 그 부장은 아니고 일종의 반장과 같은 개념이다.[10] 주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 한 줄 이라도 더 기재하려고 하는 이유가 크겠지만 봉사점수 인정이라는 메리트로 인하여 반장부반장을 하려는 학생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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