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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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2. 특징3. 목격 사례4. 식인?
4.1. 원주민들의 주장4.2. 백인 이민자들의 주장4.3. 결론
5. 정체?6. 현재 근황7. 여담

1. 개요 [편집]

호주 전설에 나오는 괴물이자 크립티드.

2. 특징 [편집]

전설에 따르면 버닙은 주로 늪지대, 호수에 사는 것으로 묘사된다. 건기 때는 속에서 살지만, 우기 때 등장한다.

외형에 대한 묘사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의 머리에 의 몸을 가진 모습이거나 문어촉수꼬리, 물갈퀴를 가지거나, 혹은 거대한 식인동물의 모습으로 묘사되거나, 반인반수의 형태로 묘사된다. 공통점은 한번 울음소리를 내면 주위의 동물들이 피한다는 묘사 정도.

3. 목격 사례 [편집]

일반적으로는 환상종 취급이지만, 의외로 목격되었다는 보고도 존재한다. 버닙의 존재가 처음 알려진 시기는 식민지 초기 때부터 널리 알려줬다고 한다.
  • 1912년. 어두운 밤에 거대한 파충류가 인간처럼 두발로 서있는 것을 목격. 결국 문제의 늪지대를 모래로 덮음. 목격 당시에 따르면 그 생물은 시끄럽고, 끔찍한 울음 소리를 냈으며, 긴 꼬리와 머리를 흔들며 자신에게 달려왔다고 함.
  • 1938년. 호주 중서부에 살고 있는 농부가 목격함. 작은 키에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고, 울음소리를 내자 창문이 부들부들 떨리며, 후에 경찰과 함께 괴물이 있는 곳에서 정체불명의 발자국과 머리카락을 발견함.
  • 1983년. 호주 서부 지방의 해변에서 한 무리의 청년들이 목격함. 인근 언덕에서 울음소리를 듣고 쫒아가자 두 발로 서있던 파충류 괴물을 목격함. 후에 자신들이 굽던 물고기가 사라지고, 진흙에서 정체불명의 발자국이 발견됨.

그 외에는 19세기 후반에 그동안 묘사된 버닙보다 더 작은 버닙을 보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버닙을 총으로 쏘아 맞혔다는 사람도 있었다.

4. 식인? [편집]

버닙이 식인을 하는가? 에 대해서는 백인 이민자호주 원주민의 주장이 서로 다르다.

4.1. 원주민들의 주장 [편집]

식인을 한다. 즉 식인 괴수라는 것
호주 전설에 따르면 달빛이 환한 밤에 사람, 특히 여자와 아이를 먹는 괴수이다. 원주민들은 이 괴수가 사람에게 적대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4.2. 백인 이민자들의 주장 [편집]

초식동물이다. 즉 우리는 전혀 겁낼 필요가 없다는 것
초식동물이라고 주장한다.

4.3. 결론 [편집]

아직 확실한 건 없지만 다행히 누군가가 식인을 당했다는 얘기가 없다. 하지만 이 생물의 존재 여부도 의문이기에 큰 의미는 없다.

5. 정체? [편집]

일각에서는 플라이스토세에 호주에 살았던 대형 유대류 디프로토돈의 살아남은 개체라고 추측하고는 있지만, 크립티드와 고생물을 무리하게 연관짓는 사례들이 항상 그렇듯 회의적인 입장도 존재한다.

6. 현재 근황 [편집]

현재는 등장하지 않고 있다. 사실 20세기부터 목격담이 줄어들었고 현재는 목격담이 사라졌다. 어쩌면 버닙의 신화가 끝이 나는 시점이 아닌가 싶다.

7. 여담 [편집]

  • 버닙이라는 단어는 호주 원주민 사이에서 '유령', '도깨비'를 뜻한다. 이 버닙이 유령이나 도깨비처럼 신비한 존재는 아닐까?
  • 나오미 노빅의 소설 테메레르 시리즈 6권에서 등장한다. 여기서는 굴을 파고사는 커다란 도마뱀 비슷한 괴물로 묘사된다. 식인괴물인지라 작중 주인공 일행들을 몇 잡아먹기도 하는 등 위협적이다. 테메레르조차 이들을 잡으려 악을 썼지만 잽싸게 굴로 도망쳐 실패한다.
  • 몬스터버스의 세번째 영화인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서 등장하는 타이탄 리스트에 이름을 따온 괴수가 적혀있다.
    물론 영화에 직접 등장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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