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분류
목차
1. 개요2. 발아의 조건3. 광발아종자4. 암발아종자

1. 개요 [편집]

식물씨앗이 자라기 적합한 환경에서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는 현상을 말한다.

적당한 기온, 수분, 산소만 있으면 발아하고 종자의 종에 따라서 광발아종자와 암발아종자로 나누어진다.

2. 발아의 조건 [편집]

발아의 조건으로 , 온도, 산소, 이라고 교육과정에서 가르치고 있지만 실제로 씨앗들의 발아 조건은 다양하다.

1) 씨앗이 되고 다음 해에 바로 발아할 수 있는 개체가 있는 반면, 몇 년이 지나도 발아하지 않다가 발아하는 개체도 있다. 진화론적 해석에 따르자면 다음 해에 몽땅 발아했다가 폭삭 망하느니 발아 시기가 다른 편이 종족 번식에 유리했을 듯. 예를 들어 일정 지역의 을 퍼다가 을 뿌려주고 싹이 트는 것을 관찰할 경우 싹이 틀 때마다 싹을 제거해도 다시 무엇인가의 싹이 트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한 지역의 땅에는 이미 몇 년치 분의 씨앗들이 저장되어 있는 셈이다.

2) 플라타너스의 씨앗처럼 몇 년 동안 땅속에 있다가 껍질이 닳아서 줄기가 나오기 시작하는 것도 있다.

3) 불에 타야 발아를 시작하는 씨앗도 있다. 보통 이런 식물은 건조하고 기온이 높아 자연발화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곳에 서식한다.

4) 동물의 몸 속에 들어갔다 나와야 발아하는 씨앗도 있다.

5) 일정 시간 이상 추운 곳에서 지내야 발아하는 씨앗은 꽤 흔한 편이다. '어? 겨울이 지났네?'하고 나오는 것이다. 여름에 발아시키고 싶다면 냉동고에 넣으면 된다.

학교교육과정에서의 발아 조건이 많이 일반화되어 있는 셈이다.

3. 광발아종자 [편집]

수분을 흡수한 종자에 일정량의 을 쬐여 주면 발아를 하는 종자를 말한다. 호광성종자라고도 한다. 식물의 종에 따라서 필요한 빛의 양과 세기가 다르다. 대표적으로 상추, , 당근, 담뱃잎이 있다.

4. 암발아종자 [편집]

을 유발하는 종자가 아니다

빛을 쬐면 발아가 더뎌지는 종자를 말한다. 어두울수록 발아가 더 잘 되며 호암성종자라고도 부른다. 호광성종자에 비해서는 종류가 적다. 대표적인 식물로는 토마토, 오이, 호박이 있다.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두어의 N: - 나무위키 사용자, R: -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