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식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성명
민홍식(閔弘植)
생몰
황해도 평산군 세곡면 진보리
사망지
추서
건국훈장 애족장

목차
1. 개요2. 생애

1. 개요 [편집]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편집]

민홍식은 1881년 10월 25일 황해도 평산군 세곡면 진보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유학자로, 1919년 4월 2일 세곡면 누천리 장날을 이용하여 최헌영, 이대성, 이원영, 신선균 등과 함께 독립만세시위를 주동했다. 시위대열이 헌병분견소 앞을 지날 때 일본 헌병이 출동해 강제로 해산시키려 들자, 그는 분노해 군중과 함께 분견소의 유리창을 부수고 분견소장의 얼굴을 구타했다. 그러나 경찰이 무차별 발포를 가하는 바람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자 결국 군중을 해산시킬 수 밖에 없었고, 이후 경찰에 체포되어 10월 2일 고등법원에서 소요 및 보안법 위반 혐의로 3년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후 평산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8.15 광복 후 북한이 급격한 공산화로 치닫자 서울로 남하했고 1951년 4월 17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82년 민홍식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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