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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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漫評 / Cartoon[1]
1. 개요 [편집]
2. 유명한 만평가 [편집]
3. 작품 [편집]
- 세계그림판(구 세계만희) - 안의섭 (1989~1991) - 유기송 (1991~2004/2016~ ) - 조민성 (2003~2006)
- 국민만평 - 조대현 (1988~1997) - 양만금 (1997~2000) - 서민호 (2002~ )
- 매경만평 - 김송번 (1993~1997)
- 그림창(국제신문) - 서상균
4. 사건·사고 [편집]
5. 관련 문서 [편집]
[1] 흔히 '만화'라 번역하는 영어 단어지만 원래 뜻은 만평이다.[2] 러일전쟁 당시의 상황이 그려져 있는 프랑스의 정치풍자 그림엽서로 일본 제국과 러시아 제국이 망치와 모루가 되어 중간의 대한제국을 압사하는 모습이 비유적으로 그려져 있다. 일본이 한반도의 이권을 위해 주도적으로 벌인 전쟁이고, 방심하던 러시아에게 승리하여 그 대가로 구한국을 침탈하여 속국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때리는 작은 망치 메이지 덴노와 멍한 표정으로 맞는 커다란 모루 니콜라이 2세 그리고 제일 작은 크기이며 너덜 너덜해진 옷차림으로 중간에 끼여 고통 받는 고종 황제의 구도로 그려진 이 그림은 러일전쟁과 한국 침탈의 능동 수동적 역할과 결과를 매우 적절하게 그려낸 정치적 풍자의 전형이다. 실제로 이 전쟁으로 러시아는 커다란 타격을 입었고 한국은 곧바로 반신불수가 되었다가 5년 후에는 끝내 죽었다. 당대 열강이던 러시아 제국의 머리를 후려 친 일본 제국은 신흥 열강으로 우뚝 섰다. 러시아에서는 망치가 당신을 때립니다.[3] 또한 이 그림은 다른 방면으로도 의미가 있는데 고종황제가 한국 역사상 최고집권자이자 정치인이자 공인이자 특정인으로서는 최초로 근대적 시사만평에 풍자된 사례중 하나라는 것이다. 중간에 끼어 있는 고종황제의 모자 형태가 익선관이 아닌 사모이긴 하나 중간에 엉뚱한 도승지나 이조판서를 그려 넣었을리는 없고 일본 제국과 러시아 제국이 사무라이나 불곰같은 상징이 아닌 각각의 군주의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구한국 역시도 동물이나 대표적 일반사람의 모습이 아닌 관모를 쓰고 있는 것을 볼 때 고종황제로 보인다. 약소국인 한국에 대한 서양인의 무지이기도 할테고 정밀묘사화가 아닌 풍자만평이기 때문에 중요시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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