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칫뿡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목차
1. 개요2. 상세

1. 개요 [편집]

화남, 혹은 삐침을 표현하는 의태어. 진짜로 화가 났다는 의미보다는, 삐쳤으니 달래달라는 애교가 섞인 투정의 뉘앙스가 더 강하다.

2. 상세 [편집]

흥! 칫! 따위의 토라짐을 표현하는 의태어에 '니 뽕이다!'[1]의 뽕이 상대방의 변명이나 반박을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사용된 단어가 뽕 → 뿡으로 바뀌면서 순화된 후 합성된 단어로 추정한다.

흥칫뿡을 들었을 시, 흔히 고개를 홱 돌린 채 입술을 삐죽 내밀거나 볼을 부풀리며 대화를 거부하는 토라진 모습을 연상케 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어원 때문. 날 달래줘! 나 삐쳤다니까?

2015년 6월 8일 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이 만든 흥.칩.풍이 여기서 따왔다.
[1] 어머니의 성기를 가리키는 90년대 비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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