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야강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목차
1. 개요2. 역사3. 유역

1. 개요 [편집]

回夜江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에서 발원하여 울산광역시 남부를 흘러 동해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유역면적 217.93km², 총연장 41km이다.

2. 역사 [편집]

명칭의 유래가 좀 복잡한데, 원래 고유어 명칭은 '돌배미강'이었다. '논배미를 도는 강'이라는 의미. 여기서 '논배미'란 논두렁으로 둘러싸인 논의 한 구획을 의미한다. '돌다'는 의미의 '돌'은 '회(回)'자로 바꾸고, '(논)배미'는 '바미', 즉 ''으로 해석했던지, 본래 뜻과는 별 상관 없는 '야(夜)' 자로 대체되었다. 덕분에 '밤을 돌아가는 강'이라는 상당히 시적인 명칭이 되었다
이 돌배미라는 말의 흔적은 하류지역의 상회ㆍ내회ㆍ하회ㆍ강회마을, 회앞들ㆍ하회앞들 같은 지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실 강어귀에서 흔히 보이는 지명들이기는 하다.

임진왜란 때 여기서 크게 승리한 적이 있어 1승'일승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3. 유역 [편집]

양산시의 천성산 무지개폭포에서 발원, 울산 울주군 웅촌면, 청량읍, 온산읍, 온양읍, 서생면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간다. 옛날에는 웅상도 울산이었다가 양산으로 넘긴 것이기 때문에 울산광역시 남부를 관통하는 강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 강의 중류지역인 회야댐은 울산광역시 시민들의 주요 식수원으로, 실제 울산 측 회야댐 상류쪽 회야강 유역에는 공단이 거의 없다[1]. 그런데 소속 광역자치단체가 다른 상류 양산시 구 웅상읍 지역으로 넘어가면 회야강과 그 지류 일대에 소주공단을 위시한 공단이 엄청나게 많고, 부산의 위성도시화가 되면서 급속한 주택단지 개발이 이루어져 폐수방류가 많아졌다. 이 때문에 식수원의 수질이 나빠진다고 하류 울산 측에서 항의하기도 한다. 그래서 회야댐의 회야정수사업소 외에 강 상류지역인 웅상과 웅촌의 경계인 대대리 강옆에 회야수질개선사업소가 있으며, 댐 바로위에 생태습지가 조성되어있다.[2].
다만 댐을 지나자마자 망양에 강을끼고 LG화학공장이있고, 그너머는 그냥 온산공단이다...
[1] 다만 최근에 웅촌 산속으로 검단을 지나면 은현, 와지, 고연 등 공단이 많이 생겼다[2] 생태습지는 댐이 조성되어 강제이주된 통천리 옛주민들이 경작하던 논이다. 울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매년 7월 20일 부터 8월 20일 까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접수는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받는다. 오전팀(09시) 오후팀(15시) 각 50명씩 단체우선으로 예약을 받고있다. 안내홈페이지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두어의 N: - 나무위키 사용자, R: -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