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상비문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목차
1. 개요2. 내용3. 다른 이야깃거리4. 관련 문서

1. 개요 [편집]

고려대학교의 대학원도서관과 백주년기념관 사이에 있는 호랑이 상인 '호상'의 받침대 뒷면에 있는 비문(碑文)이다.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지냈던 조지훈 선생이 지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려대학교의 응원가인 민족의 아리아의 원가사가 이 호상비문이다.

서울대학교여기 타오르는 빛의 성전이가 있다면 고려대학교에는 호상비문이 있다고 일컬어진다.

2. 내용 [편집]

호상비문(虎像碑文)

민족(民族)의 힘으로 민족(民族)의 꿈을 가꾸어 온

민족(民族)의 보람찬 대학(大學)이 있어

너 항상(恒常) 여기에 자유(自由)의 불을 밝히고

정의(正義)의 길을 달리고 진리(眞理)의 샘을 지키나니

지축(地軸)을 박차고 포효(咆哮)하거라

너 불타는 야망(野望) 젊은 의욕(意慾)의 상징(象徵)아

우주(宇宙)를 향한 너의 부르짖음이

민족(民族)의 소리되어 메아리치는 곳에

너의 기개(氣槪) 너의 지조(志操) 너의 예지(叡智)는

조국(祖國)의 영원(永遠)한 고동(鼓動)이 되리라


- 조지훈 (1920~1968, 前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3. 다른 이야깃거리 [편집]

고려대학교에서는 졸업하는 선배들에게 호상비문의 탁본을 떠서 드리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4. 관련 문서 [편집]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두어의 N: - 나무위키 사용자, R: -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