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호빵왕자에서 넘어옴
46대
47-49대
50대
★x3
팥의 전사 호빵왕자
[1]
목차
1. 개요2. 복면가왕 일지3. 경연곡 목록4. 여담

1. 개요 [편집]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18번째 가왕이자 남성으로서는 9번째 가왕이다. 모티브는 만화 날아라 호빵맨호빵맨이다.

역대 가왕들이 하나 이상의 개인기를 가지고 있는 반면, 이쪽은 춤 외에는 확실한 개인기가 없다. 첫 출연 시 2라운드에서 유명 드라마 대사를 따라하는 등 성대모사를 시도했으나, 연예인 판정단은 물론이고 관객들도 다들 이해 못 할 정도로 헛웃음만 유발했다. 오죽하면 편의점 호빵만 봐도 설렐 거 같다며 호빵왕자에 상당한 호감을 보여준 신봉선"제발 춤만 춰 주세요!"라고 할 정도였다. 가왕이 되고 난 뒤, 대기실에 앉아있을 때는 옆에 호빵 기계가 진열되어 있다.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 소녀처럼 대기 중에는 호빵을 먹으며 대기하는 듯.

유일한 개인기라 언급한 대로, 전대 가왕인 신비주의 아기천사에 이어 춤 실력이 상당히 좋으며 가왕답게 노래 실력도 뛰어나다. 흉성에 기반한 풍성하고 깊은 느낌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뛰어난 성량, 정확한 음정의 애드리브 등을 장기로 하여 R&B 풍의 곡에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최고음역이 아주 높지는 않지만, 거꾸로 낮은 최저음역대부터 시작하여 곡의 절정부에서는 장기인 애드리브를 섞어가면서 감정선을 폭발시키는 데 능하다. 쉽게 말해 노래를 드라마틱하게 소화한다고 보면 될 듯.

2. 복면가왕 일지 [편집]

2.1. 93, 94회 [편집]

호빵왕자 님은 립싱크하신 줄 알았어요. 라이브 하신 거 맞죠?

탄탄한 실력으로 최고를 보여주시니까 이 무대는 지기도 힘들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1라운드 4차전에 배치돼서 말괄량이 삐삐와 함께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불렀다. 판정단들이 대부분 여성이면서 장신인 삐삐의 정체를 장도연이냐 아니냐에 집중하느라 추리 시간에는 살짝 소외되었지만, 실력만큼은 제대로 입증했으며 개인기 시간에는 판정단으로 나온 방탄소년단지민 앞에서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안무를 멋지게 소화하면서 춤 실력을 보여줬다. 그 결과, 무려 81표를 받으면서 무난하게 통과했다. 그리고 삐삐는 가면 없었으면 표 수를 말하고 방송사고 낼 뻔 했다고 밝혔다...


2라운드에서는 태양의 첫 솔로곡인 "나만 바라봐"를 불렀다. 소울이 충만한 음색과 더불어 1라운드 개인기로 보여준 춤 솜씨까지 재현하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신봉선은 편의점 호빵만 봐도 설렐 것 같다며 호빵왕자에게 크게 반한 모습을 보였다. 일반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프로골퍼 리디아 고 또한 남자친구로 호빵왕자를 꼽을 정도. 남자들에게는 섹시 댄스가 부담스러웠을지 모른다는 의견도 나왔지만, 역시 실력만큼은 대단해서 궁금하면 500원 뽑기왕을 상대로 삐삐보다 더 많은 83표를 받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리고 뽑기왕도 생각보다 정말 표를 적게 받았다고 셀프디스했다...


결승전에서는 박미경의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불렀다. 이전에 장기알과 얼굴들이 2라운드에서 이 노래를 불렀고 그와 마찬가지로 박미경 오리지널 버전보다는 박효신이 리메이크한 버전과 더 가깝게 불렀다.[2] 여전히 엄청난 음색과 더불어 성량과 긴 호흡까지 보여주며 2라운드에서 잡았던 여심을 다시 꽉 붙들었다. 그 결과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부른 용건만 간단히 여보세요를 상대로 70표를 받으면서 통과했다.

이어진 가왕 결정전에서 신비주의 아기천사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를 부르면서 감성 발라드로 호빵왕자와 정면승부를 펼쳤다. 판정단들은 이 대결의 승패는 여심에 달렸다고 평가했는데, 그중에서도 유영석은 "호빵왕자의 노래는 겉보기에 울퉁불퉁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그리스 조각상 같은 매끈함이 있다. 힘과 균형이 조화되어 있기에 (아기천사의) 가왕 수성이 쉽지 않을 듯하다"라 평하면서 결과를 예측했다. 가왕전이 부담이 됐는지 고음 부분을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한 게 완패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3] 김구라가 "고음 부분에서 실수가 있었죠?"라는 질문에 너무 음을 높게 잡았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결국은 예상대로 호빵왕자가 67표를 받으면서 2017년의 두번째 가왕이 되었으며 망토가 날개에 걸렸던 아기천사와 달리 호빵왕자는 반대로 가면 볼에 황금가면이 걸려서 가면이 덜렁거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요즘 가왕들 코디가 왜 이러나요? 또한 역대 3번째로 퍼펙트 게임에 성공한 도전자가 된 건 덤. 묘하게도 이 때 가왕어느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을 맡을 때 본 적이 있었다.

소감을 말하려는데 입 위치를 못 찾아서 허둥거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우리 동네 음악대장 때 바뀐 황금 가면의 디자인이 지금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데 하필이면 입이 작아지는 바람에 그 이후 남성가왕들 입 위치를 못 찾고 헤맸다.

2.2. 95, 96회 [편집]

현존하는 우리나라 R&B 가수분들 중에 거의 최고로 정확한 음정을 가지고 (애드리브를) 내는 게 아닌가 하는...

남자들이 아무리 알고 싶어도 알 수 없는 여성의 감성을 노래로 표현했어요.


경연 시작 전, 황금가면이 가면의 볼에 걸려서 이전보다 더 큰 황금가면을 쓰고 등장. 지난 경연에서 아기천사의 하차를 예언(?)했으며 김구라전 가왕에게 상당한 호감을 보였지만 바로 호빵왕자에게 관심을 갖기로 했으며, 호빵은 속 싸움인 만큼 속이 어떤가에 따라 장기집권 가왕까지 될 수 있을 거 같다며 진지한 조언을 했는데 가면 때문에 아무것도 듣지 못 했다.

그 뒤 결승전 상대인 파티여왕 베짱이2017년! 꽃길만 걸으세요가 호빵왕자를 만났을 때 꽃길은 긴장돼서 애가 탔고 가왕에게는 꽃길을 만들어줄 테니 거기로 내려오라고 언급하자 호빵왕자가 꽃길을 팥길로 만들어 다시 올라가겠다고 응수. 그 다음엔 베짱이가 호빵을 좋아해서 호빵을 씹어 먹겠다는 이야기를 하자 호빵왕자도 놀라서 정말 대단하다고 언급했다.

이 경연에서 우승한 꽃길은 3라운드에서 바람꽃의 '비와 외로움'을 선곡하여 엄청난 반응을 일궈내서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준우승했던 베짱이 역시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자 정말 무서워서 결국 실성했지만 그래도 많은 준비를 해왔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호빵왕자가 준비한 곡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 편곡의 방향은 곡 시작의 낮은 음에서부터 서서히 고조되어 절정 부분에서 31단 애드리브로 폭발하는 구성이었고, 그 결과 62표를 받으면서 2연승에 성공했다.[4] 경연이 끝난 후 돌아가면서 첫 방어부터 너무 세서 다음부터는 더욱 단단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경연의 호빵왕자의 무대 네이버TV 댓글에는 반응이 좋았지만, 꽃길의 3라운드 무대 네이버TV 댓글이나 뉴스 기사 댓글들에는 꽃길이 더 잘했다는 평이 많고, 나아가 여성 판정단의 비율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는 중이다. 한 마디로 넷상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렸던 경연.

이는 45차 경연 당시 하트다 하트여왕 vs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의 반응과 비슷하며 이때도 위와 같은 양상의 댓글들이 주를 이뤘다. 김구라는 연예인 여성 판정단의 상황과 비슷하게 여성 판정단은 호빵왕자에게 거의 몰표했을 것이라 추측했고, 덧붙여 커플 방청객은 남자친구에게 호빵왕자에게 투표하도록 부추겼을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48대 판정단 방청객의 후기에 따르면 이후 김성주가 결과 발표 때 여성 판정단이 몰표가 나왔다는 발언을 했는데, 본 방송에서는 호빵왕자의 승리 컷씬이 나오는 가운데 지나가듯이 언급되었으며 자막으로 강조되거나 하지는 않았다. "여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라고 언급.

다만 이 의견에 여성이 락을 좋아할 수도 있고 남성이 R&B를 좋아할 수도 있는데, 여성은 무조건 감성적인 R&B를 좋아하고 남성은 무조건 파워풀한 락을 좋아한다는 선입견이 반영된 의견이었다는 비판이 있다. 아무리 부추겼다고 해도 호빵왕자가 받은 62표 중에 진심으로 표를 던진 남성이 없다고 할 수 없다. 상대인 2017년! 꽃길만 걸으세요가 다른 방송에서 주로 부르던 자신의 장기인 강렬한 헤비메탈곡이 아닌, 자신의 사연이 담긴 락 발라드 형태의 곡을 불렀기에 굉장히 잘 부르긴 했으나 가왕이 되지는 못할 것 같다는 의견도 많았다.

일례로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3라운드에서 불렀던 'Lazenca, Save Us'는 강렬한 락 무대로, 91:8로 각진 인생 네모의 꿈을 꺾으면서 우승자 결정전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그렇다면 이 91표는 모두 남성 판정단의 표라는 말인가?

또다른 예로, 신명난다 에헤라디오는 3라운드에서 '취중진담'을 부른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니와 맞붙은 두 번째 방어전에서 '주문'을 강렬한 하드락으로 편곡해 선보였다. 이때에도 김구라는 "여자들은 다 가마니에 투표하고 남자들은 다 에헤라디오에게 투표했을 것이다. 판정단의 남녀 성비는 대충 비슷해 보이니 이번에는 연예인 판정단의 표가 중요할 것이다" 라고 비슷하게 말했다. 하지만 연예인 판정단 중 여성인 유아신고은은 에헤라디오에게 투표한 것 같이 발언했다. 결과는 71대 28로 에헤라디오의 압승. 만약 김구라의 발언이 사실이었다면 표수가 이렇게 크게 차이 나지 않았을 것이다.

애초에 이런 편견이 사실이면 락커 출신의 참가자는 여성 방청객들의 표를 받기 힘들어 성적이 부진해야 하는데,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나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처럼 락커 출신으로 강렬한 락을 불러 남성과 여성 판정단 모두의 표를 이끌어낸 경우도 있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라젠카와 미로틱, 그리고 비와 외로움은 모두 락이지만 선곡 자체와 복면가왕 분위기의 특수성에서 취향차이가 매우 크게 난다. 라젠카는 단순히 고음곡이라는 것보다 웅장하고 간지나는 곡이라는 인식이 더 큰데다 당시 도전자들은 계속 발라드만 선곡해서 지루해졌을 타이밍에 갑작스럽게 록을 선곡해서 관객들에게 임팩트를 곱절로 주었다.[5]
그리고 미로틱은 에헤라디오가 락으로 편곡했지만 애초에 노래 자체의 인지도 차이가 너무 심각하다. 미로틱은 젊은 여성들이 매우 좋아하는, 그것도 무려 동방신기의 노래인데다 대중들에게 폭넖게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반면 비와 외로움은 록매니아 말고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 이혁은 뛰어난 고음과는 달리 성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6] 음악대장과 에헤라디오에 비해 청중들에게 주는 임팩트가 부족할 수 밖에 없었다.

거기다 이 두 가왕은 락커 출신임에도 장르를 락으로 한정하지 않고, 발라드나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곡했다. 그리고 음악대장은 락보다 다른 장르를 더 많이 선곡했다. 게다가 이 두 가왕은 각각 9연승, 4연승을 할 정도로 매우 뛰어난 실력자들임을 고려해야 한다. 방송 직후 여성 락 매니아들의 반응은 당연히 부정적이었다. 락 팬덤계에서 여성팬은 대개 음악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나 얼빠, 그루피 등 부정적인 이미지로 통하기 때문. 게다가 락은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하고, 따라서 남성들이 주로 좋아하는 것이라는 편견이 있어 여성이 락을 좋아한다고 하면 락을 알기나 하냐며 무시당하는 경우가 잦다.

2.3. 97, 98회 [편집]

(복면가왕 역사상) 사실 제가 여태껏 보지 못했던 관객분들의 반응이었어요.

굉장히 실력자임이 분명하고 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임이 분명하지만, 저는 이상하게 더 실력이 늘었다는 느낌?


3연승을 위한 시간 계획표를 짰는데 나름 굉장한 준비를 했는지 계획 중에 '이기면 집으로, 지면 한강으로'란 대목이 있다. 3라운드까지 올라온 도전자 중 하나인 천둥번개의 신 토르에게서 '호빵 맛있게 먹겠다!'는 드립을 들었다. 매주 3라운드 도전자 중 한 명은 먹겠단 드립을 친다 이에 호빵왕자는 "그래도 토르님하고 저는 히어로네요?"라 반응하여 관객들을 웃겼다. 그러고 보니 호빵맨도 히어로였다...


대기실에서와는 달리 경연을 앞두고 상의를 흰색 셔츠만 걸쳤다. 3라운드의 경연을 보기 위해 망토를 두르고 왕좌에 앉아있는 순간부터였다. 3라운드 결과, 사슴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도전자로 맞았다. 스탠딩 마이크를 무대에 배치하며 많은 기대를 갖게 한 가운데[7], 의 "널 붙잡을 노래"를 불렀다. 도전자였던 당시 부른 태양의 "나만 바라봐"와 마찬가지로 화려한 애드립에 섹시 댄스를 곁들이며 판정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결국 70표를 얻으면서 이번에도 완승했다.

이번에도 무대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주된 내용은 역시 득표수. 지금까지 호빵왕자가 상대한 도전자들 또한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이상하리만큼 표차가 많이 났기 때문이다. 가왕전에서 70표 이상을 받았던 이들인 음악대장이나 클레오파트라의 경우는 선곡 및 곡 소화력에서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었는데, 호빵왕자는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장르의 곡인 발라드를 주로 부르면서도 압도적인 표를 받아 왔다.

누가 가왕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보이는 경연이었음에도 계속해서 압승이 나오고 있다는 것도 대단하다면 대단한 일이다. 심지어 준우승을 한 토르 역시 가왕급 실력을 보여주었다는 평이 상당수 있다.

그런만큼 호빵왕자가 받는 일부의 비난은 쉬이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네이버TV 댓글은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참고로 호빵왕자가 이번 경연에서 가왕 자리를 사수하면서 +9 징크스를 깨트렸다.

2.4. 99, 100회 [편집]

저 분의 음악은 저렇게 흠잡을 데 없는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구나 생각을 해봤습니다. 한 번도 흔들리지 않는 음정과 한 번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 많이 빠져들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저 분이 대중들이 기대하는 것들 말고, 본인이 좋아하는 그런 무대를 꾸민 것 같아요.


이번 경연은 100회 특집이라서 제작진이 만만치 않은 도전자를 섭외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시에 호빵왕자에게는 그만큼 고비가 될 듯 하다.

경연 시작 전, 호빵왕자는 경호원과 함께 자신을 "호빵 삼총사예요!"라고 소개했으며 대기실에서는 호빵 쇼를 선보이면서 스태프들의 마음마저 녹였다. 본인이 직접 언급하기를 자신의 모습을 볼 때마다 귀여운 척을 자꾸 하게 된다고. 김구라는 지난 경연처럼 춤이 곁든 노래를 선곡하면 이번에도 방어에 무난히 성공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번 경연의 새가왕이 된 물찬 강남제비와 겨룰 때 가죽 재킷을 입고 등장했으며 의자와 확성기가 무대에 나와 판정단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리고 부른 노래는 무려 G-DRAGON의 "Heartbreaker". 이러다 다음엔 탑의 솔로곡을 부를 거 같았다 전임 가왕들과 마찬가지로 역시 기존의 선곡과 색다른 댄스곡을 들고온 호빵왕자였으며 원곡의 전자음을 확성기로 부르며 색다른 무대를 보였다.[8] 조장혁, 유영석, 김구라 등은 호빵왕자의 새로운 도전에 호평을 보인 반면 호빵왕자의 팬인 신봉선은 나쁜남자에게 차인 경험이 있는데 호빵왕자가 그런 나쁜남자같다며 흔들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선곡에서 호불호가 갈렸던 게 패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 뒤 정체를 밝힌 플라이 투 더 스카이환희는 그 동안 복면가왕이 오래 방송되면서 자신의 이름이 많이 언급되었는데, 그 때마다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진짜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인터뷰가 끝난 뒤에는 역대 장기집권 가왕 및 3승 가왕들과 마찬가지로 특별 영상이 나왔다. 경호원들을 데리고 자기 소개 연습하는 것이 압권

마지막 인터뷰로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는 질문에 일부러 상남자인 척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했던 적은 없다며 모니터링하면서 내가 저렇게까지 미칠 수 있구나고 깨달았다고. 한편으로는 무겁지 않고 재밌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호빵왕자 소개를 하고 끝이 났다.

이번 선곡에 대해선 내려놓은 선곡이라는 평이 대체적이다. 가왕브레이커 김구라의 평가도 그렇고, 가왕 자리에 있는 것이 부담스러웠다는 본인의 인터뷰도 그렇고. 여전히 초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나 나중에는 다양한 것을 보여주려는 환희의 도전 정신을 높이 평가하는 반응이 늘어나고 있는 편. 다만 신명난다 에헤라디오 이후 오랜만에 4연승 이상 가왕을 기대했던 팬들은 호빵왕자의 이번 선곡을 굉장히 아쉬워하고 있다. 직전까지 압도적인 표차로 승승장구했음을 감안하면 더더욱.

방송 후, 인스타그램에 호빵왕자 인증을 했다.

직격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지만 복면가왕은 가면 쓰고 노래를 부른다는 신선함 때문에 마음껏 즐겼다고 한다. 다만, 첫 방송부터 너무 많이 알아봐서 부정하는 게 더 어색했다고.진짜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려고 나왔는데 모르는 게 더 이상하긴 하다 본인은 노래할 때 광대와 이마, 눈을 다 움직이며 느끼면서 불러야 하는 편이라 가면 쓰고 노래 부르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환희' 하면 많은 사람들이 소몰이 창법을 연상하는데 최근 노래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언급했다.

3. 경연곡 목록 [편집]

EP.
방송 날짜
곡명
원곡자
VS.
득표 수
47-1
2017년 1월 8일
1994년 어느 늦은 밤
81
47-2
2017년 1월 15일
나만 바라봐
83
47-3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70
47-K
67
48-K
2017년 1월 29일
잊지 말아요
62
49-K
2017년 2월 12일
널 붙잡을 노래
70
50-K
2017년 2월 26일
33[9]
최다 득표수
83
최소 득표수[A]
62
평균 득표수[A]
72.2
총 득표수[B]
466
득표율(%)[B]
67.24
이길 땐 화끈하게 이기고 질 땐 화끈하게 지는 상남자

첫 출연 때의 성적으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이어 3번째 올라운드 60+표를 받은 가왕이 되었으며 가왕 자리에 있는 동안에도 퍼펙트 압승이란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평균 득표만 따져보면 역대 가왕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며 하차할 때를 제외한 최소 득표수는 역대 1위다.

3연승에 성공하는 동안 보여준 선곡의 범위는 그리 넓지 않다. 발라드와 R&B에 최적화되어 있는 자신의 스타일을 잘 살리는 동시에, R&B 곡에서는 댄스까지 곁들이는 점이 역대 가왕들과의 차별점 중 하나였다. 다만 마지막 4연승 도전 무대에서는 전술했다시피 G-DRAGON의 Heartbreaker를 일렉트로닉 락으로 편곡하여 불렀지만... 가왕 등극 후 락을 부른 가수들을 꺾다가 락을 부르고 떨어진 가왕

참고로 남성 상대들은 모두가 그룹의 멤버들이며 가왕전부터는 남성 2인조 그룹을 만났다는 점이다.

4. 여담 [편집]

  • 역대 남성 가왕 중 가장 정체성이 모호한 가왕이다. 일단 환희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가 아니며 나는 가수다 정규 출연이 전무하다.[14] 그나마 불후의 명곡 2에는 몇 차례 출연한 적이 있긴 한데 가왕들처럼 그 프로그램에서 엄청난 임팩트를 남기진 않았다.[15] 굳이 집어보자면 환희의 소속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처음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을 때는 실력파 아이돌 듀오로 데뷔한 사실인데, 복면가왕 최초 남성 아이돌 출신 가왕으로 볼 수도 있다... 마는 현재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 환희는 대중들에게 완전한 실력파 가수로 인식되지 아이돌로는 취급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너무 먼 옛날 이야기.
  • 특이하게도 빅뱅 버들의 솔로곡을 두 번이나 불렀으며 그것도 둘 다 솔로 데뷔곡이라는 것이 특징.
  • 우리 동네 음악대장과 같이 첫 출연 당시 누적 득표가 2위며(301표) 1위는 그보다 8표 더 받은 음악대장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호빵왕자가 1위며 음악대장은 6위다. 3라운드 91표의 위엄 참고로 최다 누적 득표 3위는 어때요, 노래 참 쉽죠? 밥 로스며 세 경연에서 70+표 이상을 받아 288표다.[16] 참고로 호빵의 첫 출연 득표수는 전임 가왕인 아기천사와 후임 가왕인 강남제비의 총득표수보다도 높다.[17]
  • 승부에 대한 논란이 많은 가왕 중 한 명. 가왕 자리에 오르던 때가 상대적으로 논란이 가장 적었으며, 이후 2연승을 거두는 동안 가왕이 되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엄청난 실력의 도전자들을 만났음에도 매번 62표 이상의 압승을 거두었는지라 시청자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았다. 호빵왕자를 긍정하는 이들은 TV로 느낄 수 없는 현장감을 주로 언급하는 편이며, 부정하는 이들은 호빵왕자가 이길 수 있다 치더라도 저 정도로 득표 차가 난다는 건 받아들일 수 없다는 분위기. 선입견을 거두고 목소리로 승부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에서 춤을 추고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주장도 나왔다.[18] 어쨌든 3연승을 거두는 동안 매번 다른 관객을 맞이하면서도 저만큼의 득표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호빵왕자가 관객들에게 어필하는 무언가를 충분히 갖추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19]
  • 3연승 이상의 가왕들 중 모든 경연에서 유일하게 40~59표가 없다. 즉, 전적에서 알 수 있듯 이길 때는 화끈하게 이겼지만 질 때도 화끈하게 지고 내려간 것.[20] 상남자?
  • 총 6번의 승리에서 60표대, 70표대, 80표대로 각각 2번씩 승리를 거두었다.[21]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가왕 임기 도중에 트위터에 호빵왕자라는 이름의 팬봇 계정이 만들어졌다.[22] 프로필 사진부터 환희 오피셜 계정 프로필 사진에 호빵왕자 가면을 씌운 것이고, 환희의 생일에 '저와 관련이 깊은 그분의 생일이다' 라며 알티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 계정을 호빵왕자 본인이 만든 줄 알았던 사람도 일부 있었지만, 이후 결국 팬이 만든 계정으로 밝혀졌다. 현재는 이름도 '호가티'로 변경되었고, 평범한 팬으로 활동 중이다.
  • 자세히 보면 똑같은 득표를 2번이나 얻었으며 3라운드와 49대 가왕전에서 70표를 받았다. 이렇게 해서 호빵왕자는 정규 방송에서 두번째로 같은 표를 두 번이나 받은 것이다.[23]
  • 복면가왕 2주년 특집으로 마련된 짤막한 비하인드 영상의 인터뷰에서 밝혀지기를, 로맨틱 흑기사와 함께 미남 가왕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고 하며 이들은 그 뒤 여성 장기 집권 가왕의 마지막 경연에서 판정단으로 참가했다.
  • 전임가왕과 비슷한 점이 있는데 여성과 듀엣을 했고 2라운드와 3라운드 그리고 첫방어전 선곡이 거의 비슷하며 도전당시 순서는 바뀌었지만 여성2명,남성1명을 꺾고 남성가왕을 꺾은 것도 비슷하다. [24]
  • 그 뒤 남성 가왕들이 호빵왕자의 곡을 선곡해서 가왕이 되었다.
  • 앞에서 언급했듯이 4차 경연 이후 9차 경연 이후 가왕들은 모두 연임에 성공했으며 최초로 수성에 성공한 가왕이다.
  • 같은 소속사황금락카 두통썼네와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 모두 같은 성별의 조류형 가면 도전자에게 가왕 자리를 넘겨주었으며 이들 모두 다음 경연에서 이성의 도전에게 가왕 자리를 넘겨주었다는 점이다.
  • 호빵왕자 하차 이후에는 남성 가왕 4명 중 한 명만 연임에 성공했으며 그 뒤 밥 로스가 호빵왕자와 동률을 이룬 뒤 독수리 건이 4연승에 성공했다.
  • 음식 가면을 쓴 가왕 중에서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 소녀, 액자 속 사진 속의 그 왕밤빵X4과 같이 최고 성적이다.[25]
  • 노래왕 퉁키, 어때요, 노래 참 쉽죠? 밥 로스에 이어 출연 후 음주운전을 했다.
[1] 전임 가왕후임 가왕이 둘 다 단승 남성 가왕이다.[2] 김현철이 이를 언급했는데 김현철은 당시 박효신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면서 박효신에게 짚어준 멜로디를 호빵왕자가 그대로 소화했다며 극찬했다.[3] 라이브에서 눈으로 지켜보던 너~~에서 끝부분은 부자연스럽게 가성처리했다.[4] 참고로 팥의 전사 호빵왕자가 승리할 때 받은 득표 중 제일 적은 득표다.[5] 추가로 음악대장과 꽃길의 가면+복장의 퀄리티 차이도 한몫한다. 화려한 제복을 입고 웅장한 락을 부른거랑 평범한 복장을 입고 록발라드를 선곡한거랑 시각적+청각적 임팩트가 같겠는가?[6] 같은 노라조의 멤버인 조빈이 오히려 성량이 더 크다.[7] 신명난다 에헤라디오 역시 3연승 도전 무대에서 스탠딩 마이크를 이용해 동방신기의 "주문"을 불렀다. 중간에 넘어뜨린 것도 똑같다.[8] 확성기는 신의 목소리에서 윤도현이 같은 Heartbreaker 노래를 부르면서 쓴 적이 있었다. 네티즌들은 이를 근거로 호빵왕자가 윤도현의 무대를 참고한 것 같다고 언급하고 있다.[9] 우리 동네 음악대장과 같은 득표를 받고 물러갔다.[A] 10.1 10.2 패배 시 득표수 제외.[B] 12.1 12.2 패배 시 득표수 포함.[14] 이벤트성인 2014 나는 가수다에서 그룹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15] 이 세 가왕과 전임 가왕, 후임 가왕과 달리 본인은 불후의 명곡 2 우승 기록이 전무하다.[16] 다만 평균 최고 득표 3위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2라운드 득표수가 비공개되었기 때문에 호빵왕자가 정확히 1위라고는 단정지을 수 없다.[17] 전자는 총합 299표로 2표 부족하고, 후자는 290표로 11표 부족하다.[18] 캣츠걸도 이 문제로 비난을 받은 적이 있었다.[19] 여기서 앞선 각주에 있던 남성과 여성의 취향 차이가 대두된다.[20]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마지막 경연이 3파전이라서 논외.[21] 동방불패도 3연승을 할 때 호빵왕자와 비슷한 과정을 밟았다.[22] 링크된 트윗은 호빵왕자의 팬봇 계정이다.[23] 파일럿 가왕인 자체검열 모자이크가 2,3라운드에서 53표를 받았으며 정규 최초는 딸랑딸랑 종달새가 첫 경연 1,2라운드에서 51표를 받은 것이다. 범위를 넓히면 신비주의 아기천사도 포함되며 이 쪽은 도전자로 참여한 3라운드와 가왕이 됐을 때의 1라운드에서 70표를 받았다. 그 뒤 노래9단 흥부자댁이 세번째로 같은 표를 두 번 받았으며 여기는 두 번 받았다.(53차 경연 1라운드, 가왕전 - 58표/53, 58차 가왕전 - 74표)[24] 전임가왕인 아기천사와 후임가왕인 강남제비와 달리 첫방어전부터 호불호가 갈리면서 호빵왕자의 연승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도 있다.[25] 다른 2명은 모두 에 그쳤다.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두어의 N: - 나무위키 사용자, R: -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