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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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2. 소개

1. 개요 [편집]

혜민서는 조선 시대 서민 환자의 구제와 약재 판매를 담당했던 기구이다.

2. 소개 [편집]

1397년 조준의 건의로 건립한 의료,의약의 수납과 의학교육과 의서 편찬 사업을 담당한 제생원이 1459년 조정의 조직 간소화를 위해 백성들의 질병 치료를 위해 설치한 관서인 혜민국과 합치면서 생긴 기관이다. 혜민서는 종6품의 의학교수가 의원과 의녀를 훈육했으며, 관원으로 종 6품 주부, 종6품 의학교수, 종7품 직장, 종8품 봉사, 정 9품 훈도, 정 9품 참봉이 있었다.

그 외에 산원으로 치종교수 1명, 청사를 지키는 위직 2명, 침의 1명이 있었고 이속으로 서원 1명, 창고지기 1명, 사령 5명이 있었다. 혜민서의 의녀는 31명이지만 상황에 따라 늘기도 하고 줄기도 했다.

드라마 허준에 묘사된 혜민서의 모습은 병자들이 득실대는 막장스런 곳으로 묘사되지만 사실 혜민서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한양에서도 일부 운 좋은 사람들이나 높으신 분들과 연줄이 닿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대다수의 한양 사람들은 혜민서 문턱도 넘어 들어가기 힘들었을 뿐더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아예 혜민서 근처에도 가는 게 불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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