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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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일반적으로 협업 플랫폼, 업무용 플랫폼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지만 명확하게 분류하자면 메신저 같은 Team Communication Tool이 아닌 Team Collaboration Tool이 '협업툴'을 의미한다. 기본적으로는 소프트웨어형(SaaS)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팀 커뮤니케이션, 할 일 및 일정 관리, 파일 공유, 노트 작성, 프로젝트 관리 등 지식노동자들의 원활한 업무를 도와주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2. 협업툴의 역사 [편집]

협업툴의 개념이 하루아침에 생겨난 것은 아니다. 이메일 조차 없었을 때에는 오프라인으로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했고, (온라인으로 커뮤니케이션 한다는 것의 개념조차 없었음), 이메일이 상용화되면서 기업에서 가장 많이 쓰는 협업툴이 되었다 (지금도 거의 그렇지만). 2000년대 중반에 들어 SNS가 급부상했고, 특히 Twitter가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에 맞추어 SNS와 비슷한 UI를 가진 협업툴이 등장하게 된다. 대표적인 것이 Yammer이다. 그 이후 트위터 형식의 UI는 Facebook의 UI로 바뀌게 되었다. 이와 같은 협업도구를 Post 기반 협업도구라고 칭하기도 한다. Post기반, 뉴스피드 기반의 협업툴은 2010년 이후로는 현재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컨셉으로 평가받고 있다. 페이스북이 정보의 빠른 확산에는 용이한 컨셉이자만 페이스북으로 프로젝트나 업무 관리를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보면 쉽게 결론이 나온다. 하지만 클라우드 성숙도가 낮은 한국에서는 몇 개 기업이 아직도 뉴스피드 기반의 협업툴을 제공하고 있다. 그 이후로는 아사나, 트렐로 같은 단순한 컨셉으로 협업의 과정을 담아내려고 했지만 조직 규모가 30명 이상이 될 경우 다양한 부서와 업무의 과정을 담기에는 한계가 존재하였다. 2015년 중반 슬랙이 등장하면서 협업툴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는데. 그 역시 메신저 고유의 수많은 메시지의 알람으로 인해 집중력의 분산시킨다는 비판이 미국 중심으로 나타났다. 비판의 핵심은 메신저의 자체적인 장점은 존재하지만 메신저만 업무의 대부분의 워크 플로우를 처리할 경우 하루에도 수십 개의 메시지를 받게 되기 때문에 메신저외에 새로운 보완재에 대한 니즈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비슷한 시점에 칼 뉴포트 교수가 주창한 딥워크(Deep Work)에 사람들이 주목하기 시작한다. 딥워크는 생산성 관점에서 이메일이나 메신저에 답변하는 가벼운 업무(Shallow Work)를 줄이고 업무에 몰입하고 집중해서 협업을 진행하는 것이 개인과 팀, 조직내 생산성 관점에서 필수적인 시대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그리고 직간접적으로 딥워크를 철학으로 삼고 있는 노션, 큅, 드롭박스 페이퍼, 콜라비 같은 문서 기반의 협업툴이 2018년 전후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국산 협업툴로는 한국 토종기업 티맥스가 만든 WAPL(와플),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출시한 워크플레이스 , 웍스모바일의 네이버 웍스, 협업툴 콜라비 등이 있다.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재택근무로 전환한 기업이 많아지면서, 팀협업툴에 대한 관심 역시 급증했다. 이전까지는 협업툴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저조했으나 이번 재택근무를 계기로 그 필요성에 공감한 기업들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실제 도입한 기업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지면서 이제는 거스를수 없는 뉴노멀로 자리 잡고 있다.

3. 협업툴 상품 종류 [편집]

협업툴은 크게, '메신저형 협업툴'과 '팀 협업툴'로 나뉘며, 메신저가 진화된 형태를 '메신저형 협업툴', 이메일의 역할 중 히스토리를 남기며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던 역할을 대체하는 형태를 '팀 협업툴'이라 한다.


1) 글로벌 상품: Slack(슬랙), Microsoft Teams(Microsoft Office), Facebook workplace(워크플레이스), Salesforce의 Quip, Dropbox Paper, Notion, Trello, Asana
메신저형 협업툴의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 1,2위를 다루는 협업툴은 슬랙과 팀즈다. 슬랙은 타 서비스와의 연동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디자인과 사용성이 직관적이라는 평도 있다. 2020년 10월부터 한글화가 되었다. 외산 벤더 상품인 만큼 CS에 대한 불만도 크다. 게다가 데이터 센터가 외국에 있어서 국산 협업툴보다 반응속도가 많이 느리다는 후기가 있다.

MS가 출시한 협업툴인 팀즈는 오피스 365에서 최적화된 메신저다. 한국어를 지원한다. 그러나 역시 CS에 대한 불만사항이 제대로 케어가 되지 않는 점, 이 역시 데이터 센터가 해외에 있어서 국산 협업툴보다는 반응속도가 느리다는 후기가 다수 있다.

팀 협업툴의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각광받는 제품은 Salesforce의 Quip, Dropbox Paper, Notion, Trello, Asana 등이 있다. 팀 협업툴은 Trello, Asana가 2018년 까지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고 있었으나, 2019년 부터 현재까지 Quip, Paper, Notion 등으로 알려진 '원페이지 협업툴'이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2) 국산 상품: LINE WORKS, 협업툴 콜라비, 잔디(JANDI), 티그리스(TIGRIS), 협업툴 플로우, WAPL(와플)
메신저형 협업툴인 라인웍스(LINE WORKS), 토스랩의 잔디(JANDI)), 메신저에 업무관리 기능을 더한, 협업툴 플로우, 한국의 기업티맥스에서 출시한 통합 협업 플랫폼 WAPL(와플) 등이 있다.
팀 협업툴로는 '원페이지 협업툴'로 불리는 협업툴 콜라비, 등이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로 전환된 기업이 많아지면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협업툴 플로우, 콜라비, 라인웍스, 토스랩 잔디, WAPL 같은 경우에는 협업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LINE WORKS는 기업용 네이버 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LINE WORKS와 결합하여 WORKPLACE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즉, 메신저와, 메일, 드라이브는 라인에서 제공하고 나머지 출퇴근 관리와 결재 기능 등은 워크플레이스가 제공하지만, 둘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네이버와 라인도 이 플랫폼을 쓴다고 한다. (당연한 소리) 참고로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면 사내 메신저에서 라인이 제공하는 스티커를 쓸 수 있다. 어떤 회사는 이 스티커 기능이 딱딱했던 사내문화를 많이 바꿔놓았다고까지 이야기했다.

협업툴 콜라비는 전세계에 6개 밖에 없고 아시아에서는 유일한 가능한 원페이지 협업툴(Collaboration Software)이다. 협업툴 콜라비는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트렌디한 슬랙, 아사나, 트렐로, 노션을 통합한 올인원 협업툴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출시한 콜라비 메신저는 기존의 메신저들의 한계인 수많은 대화들 속에서 히스토리나 업무 관리가 불가능한 문제점을 해결하여 출시 후 2개월 만에 Apple이 자체적으로 심사하여 승인하는 App store에 '오늘의 앱', '에디터스 초이스', '이 주의 앱'으로 선정될 정도로 차별점과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협업툴 콜라비는 NAVERBUSINESS PLATFORM과 파트너쉽을 맺고 국내 기업들이 선호하는 구축형(On-Premise) 형태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잔디(JANDI)는 메신저 기반 국내 대표 업무용 협업툴로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등 글로벌 국가에서 2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개인 메신저의 업무 사용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되 쉬운 사용성을 유지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업무용 메신저다. 주제별 대화방을 스마트 파일 검색, 파일 드라이브, 화상 회의, 외부 서비스 연동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으로는 LG CNS, CJ, 아워홈, 파고다 등 1,000명이 넘는 대기업도 잔디를 도입해 사용중이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20만 개 이상의 팀이 사용 중이다.

티그리스(TIGRIS)는 뉴스피드 기반의 협업툴이다. 타 서비스와는 다르게 협업툴 기능은 물론 이메일, 전자결재와 같은 그룹웨어 기능도 지원하며 근태관리 시스템까지 한 페이지에 포함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꾸준히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커뮤니티 생성 기능으로 팀, 프로젝트 단위로 구분이 가능하고 자신이 소속된 커뮤니티의 게시물만 보여져 손쉬운 업무관리와 협업이 가능하고 메신저, 캘린더, 파일검색, 전자결재, 인사/근태관리 까지 가능하다. 사용자 수에 상관없이 무제한 용량으로 파일을 올리고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웹과 모바일에서 동시에 모든기능이 구현된다.

협업툴 플로우는 국내 유일하게 On-Premise형은 물론 SaaS형 서비스도 하고 있으며, 국내협업툴 중에는 대기업에서 전사적으로 사용하는 레퍼런스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메신저 중심의 다른 서비스와는 다르게 타임라인 방식의 프로젝트 업무관리 기능과 기업용 메신저를 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적인 UX/UI를 가지고 있어서 이질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고객사를 유치한 이유이기도 하다.

WAPL(와플)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메신저/화상회의/드라이브/메일/캘린더/노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협업 플랫폼이다. Work And PLay의 약자로 하나의 공간 안에서 일상과 업무를 즐겁게 하는 협업툴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국의 기업 티맥스에서 개발한 서비스로,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와플은 기업용 협업 공간과 개인용 협업 공간을 분류해놓았고, 기업용 협업 공간에는 조직도 연동이 가능하다. WAPL(와플)은 구성원이 같은 공간에 있지 않아도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공동의 목표 달성에 시너지를 발휘하게끔 하는 협업 도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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