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제(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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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 제25대 황제 質皇帝 | 질황제 | |
없음 | |
효질황제(孝質皇帝) | |
본초(本初, 146년) | |
출생 | 138년 |
사망 | 146년 2월 26일 |
재위 | 후한의 황제 |
145년 3월 6일 ~ 146년 2월 26일 | |
1. 소개 [편집]
2. 생애 [편집]
145년, 충제가 3살의 나이로 요절했을 때, 태위(太尉) 이고(李固)를 비롯한 대신들은 외척이 정사를 농락하지 않기 위해서 연장자를 황제로 세우려고 하였으나, 간신이자 권신인 양기는 자신이 손바닥안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 어린 황제를 삼기 위해 질제를 세웠다.
질제가 어리긴 하였지만 세상 돌아가는 이치는 알고 있었다. 양기의 권세를 불편하게 여긴 그는 어느 날 양기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 사람이 바로 발호장군이군!"[2]
양기는 이 말을 듣고 두렵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해 질제를 없애버릴 음모를 꾸몄다. 그리하여 새해 떡에 독을 넣어서 질제에게 바쳤다. 그걸 먹은 질제가 괴로워하자 태위 이고가 물어보니 질제는 물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 양기는 실패할까 봐 물을 마시지 말라고 말했고 머지 않아 질제는 사망했다. 거꾸로 보면 총명하지만 나이가 어린 탓에 신중하지 못해 화를 자초한 사례, 혹은 권력이나 인간의 악의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할 수도 있겠다.
질제가 어리긴 하였지만 세상 돌아가는 이치는 알고 있었다. 양기의 권세를 불편하게 여긴 그는 어느 날 양기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 사람이 바로 발호장군이군!"[2]
양기는 이 말을 듣고 두렵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해 질제를 없애버릴 음모를 꾸몄다. 그리하여 새해 떡에 독을 넣어서 질제에게 바쳤다. 그걸 먹은 질제가 괴로워하자 태위 이고가 물어보니 질제는 물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 양기는 실패할까 봐 물을 마시지 말라고 말했고 머지 않아 질제는 사망했다. 거꾸로 보면 총명하지만 나이가 어린 탓에 신중하지 못해 화를 자초한 사례, 혹은 권력이나 인간의 악의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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