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악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분류

목차
1. 개요2. 상세3. 예시
3.1. 창작물

1. 개요 [편집]

Necessary evil. 원칙적으로는 없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요구되는 별개의 을 의미한다.

2. 상세 [편집]

분명히 나쁜 것이지만, 그렇다고 사라진다면 더 나쁜 상황이 올 가능성이 높아서 어쩔 수 없이 있어야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의 예시로 쓰일 수도 있다. 시대가 더 나아져서 대체할 수 있게 되면 사라지며, 없어져도 괜찮을 상황에도 이게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으면 악습으로 분류된다. 분명히 나쁜 것이지만 세상에 필요한 것이라는 점에서 보면 모순이라고도 볼 수 있는 요소다.

악을 묵인하거나 합리화하기 위해 필요악이라고 칭하는 등 오·남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당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는 개념이다. 필요악 개념을 악용한 대표적인 사례가 똥군기, 가혹행위, 병영부조리 등을 묵인하고 눈감아주면서 필요악을 들먹이는 것이다. 필요악은 어디까지나 일종의 차선책 비스무리하게 사용하는 것이지, 이런 식으로 이용한다면 그냥 악당들이 일삼는 짓거리나 마찬가지니 하면 안 된다. 간혹 구성원간의 단합을 목적으로 악을 눈감으면서 필요악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과거의 전투경찰, 의무경찰[1]에서 군기를 잡던 방식.

필요악은 결코 이 아니며, 필요악으로서의 필요성이 소멸된다면 단순히 악으로만 남게 될 뿐이다.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정말 어쩔 수 없이 필요한 상황에서만 필요악이라 할 수 있는 것이지, 조금이라도 개선의 여지가 있다면 필요악이란 말을 들먹여서는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악을 이용하거나 유지하면서도 그 필요성을 지키기 위해 견제하는 제재 수단[2] 또한 필요하다.

3. 예시 [편집]

3.1. 창작물 [편집]

[1] 의경, 전경도 다른 군대처럼 똥군기 잡는 선임들이 있었는데, 조현오 경찰청장이 의경 내 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전까지 간부들이 눈감아 줬다는 이야기가 있다. 어디까지나 카더라에 불과하지만, 실제로 눈감아 줬을 가능성이 크다.[2] 이 제재 수단이 또다른 필요악일 수도 있다.[3] 초월체나 정신체가 죽으면 그 휘하의 저그 무리는 통제를 잃어 날뛰게 된다. 케리건이 젤나가 유물인 중추석으로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을때는 그나마 무리어미들이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할 여지를 남겨두면서 큰 혼란이 일어나는 사태는 막았다. 물론 그 무리어미들마저 깨지면 누군가가 거두기 전까지는 그냥 야생 저그라서 별빛으로 속삭이시는 그 분이 관심만 가지면 그대로 접수할 수 있을 정도.[4] 취소선 처리한 것답게(...) 악당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성능 때문에 올라와 있다. 스타크래프트 1 문서를 참고하자.[5] 통괄이사회 중 한 명인 네오카 노리토가 말하기를, 구조요원인 자신이 많은 이들을 구했지만 구해진 이들이 너만 살았다, 폐를 끼쳤다, 세금 낭비라며 욕을 먹으면서 사회에서 있을 곳이 없는 자들이 암부에 들어간다고 한다. 게다가 창약 3권에서 암부가 학원도시를 실질적으로 관리할 정도로 거대한 조직이며 자기들을 소탕하려는 안티스킬을 역으로 전멸시킬 정도로 강력하다는 사실도 나왔다.[6] 흔히 말하는 사리사욕이나 이기심 등등 부정적인 욕망 뿐만이 아니라 살아가고 싶어하거나 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어하는 선의 등등의 긍정적인 욕망도 포함한다.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두어의 N: - 나무위키 사용자, R: -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