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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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2. 유래 및 역사 [편집]
18세기 고기파이 조리법.[1]
이름은 까치를 뜻하는 프랑스어인 pie인데, 까치(magpie)가 반짝이는 물건들을 모으는 습성에서 유래했다고 보고 있다. 로빈 후드에서 로빈 후드가 태크신부를 처음 봤을 때 그는 선술집에서 양파가 들어간 고기파이와 블랙 푸딩을 시켜놓고 '배를 채울 때는 뭐가 좋은지'를 놓고 자문자답하며 고기파이와 블랙 푸딩을 한 입씩 먹어치우는 모습이었는데 초창기 영국의 파이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파이가 처음 개발된 이유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적절하게 섭취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릇을 빵으로 만들어서 여차하면 그릇도 그냥 먹을 수 있는 요리를 개발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게 정설이다. 실제로 파이의 원전급인 스탠딩 미트 파이의 경우, 쇠기름과 밀가루, 뜨거운 물을 적당히 반죽해서 뻣뻣하게 만든 뒤, 그 안에 잘게 썰은 고기를 채워넣고 소금 정도나 쳐서 냅다 구운 요리였다. 당연하지만 겉의 크러스트는 뻣뻣하다 못해 튼튼하므로, 제대로 먹을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고 식용으로는 사료로 쓰거나 빈민들에게 주는 정도였다. 이후 파이는 내부에 돼지 껍질이나 돼지 발을 끓여서 만든 젤라틴 국물을 부은 뒤 식혀서 보존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했는데 옛날에 포장 기술이 있었을 리 만무하고 주변 환경 또한 비교적 비위생적이었기 때문에 만든 음식을 외부의 불순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막을 생성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프랑스에서 버터와 설탕, 각종 재료들을 써서 크러스트를 부드럽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연구해내면서 현대의 파이 형태가 정립된다.
3. 재료 [편집]
4. 여담 [편집]
- 영어에는 'Piece of cake'[2]라는 표현이 있다. 'Easy as a pie'[3]와 여러모로 비슷한 숙어로 뜻과 용법이 상통한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영화판에서는 러시아 우주인이 이 표현을 헷갈려하는 장면이 나온다.[4]
- 대중매체에서 식품을 던질 때 자주 나오며, '파이 던지기'라는 하나의 클리셰로 자리잡았다.
5. 문서가 있는 파이 요리 [편집]
바나나 파이: 컴퓨터를 뜻하는 용례가 대다수이며, 진짜 바나나가 들어간 파이는 '바나나 크림 파이'라고 한다.
6. 이름에 파이가 들어간 가공식품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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