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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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 [편집]
2. 피를 마시는 새에서 [편집]
"충분한 난폭함을 가지고 있다면 네 삶을 시련으로 만들어라."
피를 마시는 새 시점에선 이미 사망. 분리주의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고아인 인간 꼬마 아실을 주워서 딸처럼 키웠다. 한 때 신부 탐색자인 지멘이 타이모를 아내로 삼고 싶어했지만, 정작 타이모는 싱글이라 그 남편에게 도전할 수도 없었고[1] 그렇다고 청혼을 하자니 타이모는 결혼에 관심이 없었다.
이에 지멘은 타이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그녀의 일을 도와주며 그녀의 신뢰를 얻으려 했다. 이런 지멘의 태도에 대해 타이모의 수양딸(?)인 아실은 '마치 여자를 감동시키려는 인간 남자 같았다.'고 평가한다. 신부 탐색 중인 보통의 레콘이라면 그냥 포기하고 다른 여자를 찾아서 훌쩍 떠나는 게 일반적인데, 그렇게까지 해서 타이모의 마음을 얻으려는 행동은 확실이 인상적인 행동이다. 상당한 강자인 지멘이 이렇게까지 정성이었으니 타이모는 상당히 매력적인 인물이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또한, 어디에도 없는 신이 돌아오며 시작된 레콘의 변화중 하나일 수도.
쥐딤에서 수많은 레콘을 모아 분리주의의 대한 강연을 하던 도중, (정확한 형태는 알 수 없으나) 분리주의 개념을 제국에 대한 반역 행위로 간주한 제국군과 대치하게 된다. 아실과 레콘들은 마침 제국군 사령관(당시 스카리 빌파)도 술에 취했겠다, 제국군의 지휘 체계를 엉망으로 만들고 제국군을 붕괴 직전까지 몰아간다. 이때 스카리의 강권에 의해 술에 취해버린 엘시 에더리가[2]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했는지는 어디에도 없는 신과 이영도만 알 노릇이긴 하지만, 취검으로 3개 군단의 와해를 막은 뒤 수많은 레콘들을 쟁룡해에, 절망도에 처넣어버렸다.
그 과정에서 타이모는 쟁룡해에 빠져 익사했다. 이 때문에 아실과 지멘은 황제를 죽이기로 결심한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타이모의 사상은 시시한 것이었어. 참신성도 없고 학부생이 내놓은 기말 시험지만큼이나 난삽했지.
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내가 보기에 타이모는 학자가 아니야. 그리고 사상가나 저술가도 아니야.
그래. 타이모의 사상 속에 네가 만든 분리주의의 기초 정도는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 하지만 타이모의 사상과 네 사상은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고 말할 때의 관련성밖에 없어.
너는 분리주의의 해석자가 아니야. 분리주의의 창안자지, 분리주의는 쟁룡해에 빠진 타이모에게 바치는 네 아름다운 추모비지.
너는 상당히 성공했어. 타이모가 분리주의의 사조라고 믿고 있는 사람은 꽤 많지. 물론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분리주의가 뭔지도 모른다는 점이 비극적 웃음을 자아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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