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다이어족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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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크라다이어족, 타이카다이어족
영어 : Kra-dai languages, Tai–Kadai languages, Kadai languages
태국어 : ตระกูลภาษาไท-กะได
중국어 : 壯侗語族
한국어 : 크라다이어족, 타이카다이어족
영어 : Kra-dai languages, Tai–Kadai languages, Kadai languages
태국어 : ตระกูลภาษาไท-กะได
중국어 : 壯侗語族
1. 개요 [편집]
크라다이어족의 역사. |
2. 분류 [편집]
3. 명칭논란 [편집]
Tai-Kadai라는 영문 명칭부터가 다소 논란이 있는 명칭이다. 이미 폐기된 하위분류인 타이(Tai)어파와 카다이(Kadai)어파의 명칭을 따온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분류에 따르면 이는 각각 타이어파와 크라어파에 해당한다.
타일랜드(Thailand)라는 국명을 통해 할 수 있듯 타이어파 사용자들은 자기 민족을 타이(Thai), 따이(Tai), 다이(Dai) 등으로 불렀다. 한국인들이야 표준태국어의 타이(Thai)가 익숙하지만 어족 명칭에는 굳이 따이(Tai)를 고른 것이다. 한편 끄라어파 언어에서 인간을 뜻하는 단어는 끄라(kra), 까(ka), 하(ha)등인데 이 중 까(ka)를 골라 흘라이(Hlai)어의 다이(Dai)와 합친 것이 카다이(Kadai)가 되었다. 이는 원래 카다이(Kadai)라는 말을 만든 폴 베네딕트가 흘라이어를 끄라어파에 함께 묶은 데서 기인했는데, 문제는 이후 분류에서는 흘라이어가 타이어군에 가까운 쪽으로 묶여 버린 것. 카다이라는 말에 이미 타이어군 언어가 들어가기 때문에 학자에 따라서는 카다이(Kadai)어족이나 크라다이(Kra-dai)어족이라는 용어를 고집하기도 한다.
이렇게 여러 동족 언어 중 임의로 한 단어씩 떼서 만든 명칭이라 각국마다 표기가 살짝 다른데 영어로는 타이(Tai) - 카다이(Kadai), 태국어로는 타이(ไท)-까다이(กะได), 한국에서는 타이카다이 혹은 따이까다이어족으로 쓴다. 타이의 ㅌ는 영어(t)와 태국어(ท)모두 무성유기음 성분, 까다이의 ㄷ는 영어(d)와 태국어(ด) 모두 유성음 성분과 대응되지만 까다이의 까는 영어의 경우 무성유기음(k)에, 태국어의 경우 무성무기음(ก)에 대응한다.
이 같은 영어와 태국어의 명칭의 차이는 표기상의 차이가 일단 가장 큰 원인이고, 두 번째로는 영어에서는 유기음과 무기음을 구별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영어의 알파벳 표기 그대로 태국어로 읽는다면 따이까다이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태국어를 기준으로 삼아 번역하기에도 무리가 따른다. 태국어 사용인구가 많고 또 유명하기는 하나 태국어가 이 어족을 대표하는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어족의 각 언어 간에는 어떤 위계도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라오스 출신 학자들은 라오어를 태국어의 원류로 보기 때문에 태국어를 표준삼아 번역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부분이 될 수도 있다.[2]
따라서 중립적인 학술언어인 영어의 Tai-kadai를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 타이카다이로 옮기는 편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되어 본 문서명도 타이카다이 어족으로 결정되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문서명을 '따이까다이어족'을 하고 있다. 같은 이유로 장동어족(壯侗語族)같은 중국식 표현도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크라다이어족이라고 부르는게 대세가 된 듯 하다.
타일랜드(Thailand)라는 국명을 통해 할 수 있듯 타이어파 사용자들은 자기 민족을 타이(Thai), 따이(Tai), 다이(Dai) 등으로 불렀다. 한국인들이야 표준태국어의 타이(Thai)가 익숙하지만 어족 명칭에는 굳이 따이(Tai)를 고른 것이다. 한편 끄라어파 언어에서 인간을 뜻하는 단어는 끄라(kra), 까(ka), 하(ha)등인데 이 중 까(ka)를 골라 흘라이(Hlai)어의 다이(Dai)와 합친 것이 카다이(Kadai)가 되었다. 이는 원래 카다이(Kadai)라는 말을 만든 폴 베네딕트가 흘라이어를 끄라어파에 함께 묶은 데서 기인했는데, 문제는 이후 분류에서는 흘라이어가 타이어군에 가까운 쪽으로 묶여 버린 것. 카다이라는 말에 이미 타이어군 언어가 들어가기 때문에 학자에 따라서는 카다이(Kadai)어족이나 크라다이(Kra-dai)어족이라는 용어를 고집하기도 한다.
이렇게 여러 동족 언어 중 임의로 한 단어씩 떼서 만든 명칭이라 각국마다 표기가 살짝 다른데 영어로는 타이(Tai) - 카다이(Kadai), 태국어로는 타이(ไท)-까다이(กะได), 한국에서는 타이카다이 혹은 따이까다이어족으로 쓴다. 타이의 ㅌ는 영어(t)와 태국어(ท)모두 무성유기음 성분, 까다이의 ㄷ는 영어(d)와 태국어(ด) 모두 유성음 성분과 대응되지만 까다이의 까는 영어의 경우 무성유기음(k)에, 태국어의 경우 무성무기음(ก)에 대응한다.
이 같은 영어와 태국어의 명칭의 차이는 표기상의 차이가 일단 가장 큰 원인이고, 두 번째로는 영어에서는 유기음과 무기음을 구별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영어의 알파벳 표기 그대로 태국어로 읽는다면 따이까다이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태국어를 기준으로 삼아 번역하기에도 무리가 따른다. 태국어 사용인구가 많고 또 유명하기는 하나 태국어가 이 어족을 대표하는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어족의 각 언어 간에는 어떤 위계도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라오스 출신 학자들은 라오어를 태국어의 원류로 보기 때문에 태국어를 표준삼아 번역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부분이 될 수도 있다.[2]
따라서 중립적인 학술언어인 영어의 Tai-kadai를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 타이카다이로 옮기는 편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되어 본 문서명도 타이카다이 어족으로 결정되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문서명을 '따이까다이어족'을 하고 있다. 같은 이유로 장동어족(壯侗語族)같은 중국식 표현도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크라다이어족이라고 부르는게 대세가 된 듯 하다.
4. 중국티베트어족과의 관계 [편집]
5. 관련 문서 [편집]
[1] 아래 내용은 다음 사이트를 참고하였다. #.[2] 다만 라오어로도 Tai-Kadai는 타이-까다이(ໄທ-ກະໄດ)라고 쓴다.[3] Ostapirat, W. (2005). "Kra–Dai and Austronesian: Notes on phonological correspondences and vocabulary distribution", pp. 107–131 in Sagart, Laurent, Blench, Roger & Sanchez-Mazas, Alicia (eds.), The Peopling of East Asia: Putting Together Archaeology, Linguistics and Genetics. London/New York: Routledge-Curzon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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