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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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2. 유래와 전파3. 용법4. 각 표현의 의미5. 주로 '치기'되는 대상6. '치기'로 인한 논란

1. 개요 [편집]

'치기'는 한국인터넷 유행어 또는 현실의 유행어다. 대상에 대한 가치 평가와 관련해서 주로 쓰인다.

2. 유래와 전파 [편집]

여초 사이트에서 주로 쓰이다가,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 전체로 퍼져나갔다. 처음 쓰인 시기는 불명이지만 눈에 자주 띄게 된 시기는 2018~2019년 무렵이다.

3. 용법 [편집]

'치기'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다. '내가 평가해 봤어'라는 의미로 '내가 치기해 봤어'라고 쓰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면, '치기'는 명사보다는 접미사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주로 올려치기, 내려치기, 후려치기의 세 가지 형태로 활용되며, 내려치기와 후려치기는 거의 같은 의미다. 다음은 몇 가지 예시다.
  • "너네 영화감독 ㅇㅇㅇ을 왜 그렇게 올려치기하냐?"
  • "제가 응원하는 ㅇㅇ 팀이 자꾸 내려치기당해서 슬프네요."
  • "ㅇㅇ대학교 후려치기 좀 하지 마라."

4. 각 표현의 의미 [편집]

  • 올려치기: 대상이 실제보다 고평가되고 있는 상황.
  • 내려치기, 후려치기: 대상이 실제보다 저평가되고 있는 상황.
물론 고평가, 저평가의 기준은 주관적이다.

5. 주로 '치기'되는 대상 [편집]

'대중의 일상에 밀접하면서도 사람마다 평가가 매우 주관적인 것'이 주로 치기의 대상이 된다. 예를 들면 문화 콘텐츠, 스포츠 팀, 대학교 서열 등이 있다.

6. '치기'로 인한 논란 [편집]

이견의 여지 없이 호평이거나 악평인 경우에는 애초에 '치기' 표현이 거의 쓰이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평가가 갈리고 평가 기준이 애매하고 호불호가 갈리는 것들이 '치기'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뭔가를 '올려치기'하면 그에 반대하는 사람과 키배가 벌어지고, 뭔가를 '후려치기'하면 그를 옹호하는 사람과 키배가 벌어진다. 즉, 이 표현이 쓰인다는 것 자체가 그 대상에 관해 싸움이 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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