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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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2. 게슈타포의 동의어?3. 역사4. 예하 조직

1. 개요 [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undesarchiv_Bild_101III-Weiss-047-31,_Russland,_Minsk,_Ordnungspolizei,_Bach-Zelewski.jpg
▲ 1943년 민스크에서 무장 질서경찰 병력들을 사열중인 에리히 폰 뎀 바흐-첼레프스키.

Ordnungspolizei, 질서경찰 (줄여서 Orpo)
나치 독일의 공식적인 경찰이자 준군사조직이다.[1] 점령지 주민들을 강하게 통치함과 더불어 아인자츠그루펜에 가담하여 홀로코스트 등 무수한 학살 행위를 벌였다. 전쟁말기에는[2] 이들은 빈 전투나 베를린 전투 등에 투입되면서 완전한 군사조직으로 취급받았고, 급기야 아예 경찰로만 이루어진 무장 SS 사단이 창설되기도 했다.

이들은 특히 전쟁 말기에 이르러서는 더더욱 SS의 일부로 취급받았지만, 독자 계급을 사용하고[3] 다른 제복을 입는 등의 차이점이 있었다. 이들이 주로 초록색 군복을 입었는데, 당장 군기에도 초록색이 들어갈 정도로 질서경찰은 색에 있어 초록색을 자주 사용했다.

2. 게슈타포의 동의어? [편집]

참고로 많은 사람들이 간파하는 사실이지만 질서경찰과 게슈타포는 다른 조직이다! 게슈타포는 일반 경찰이 아닌 비밀경찰이었고, 질서경찰은 나치 독일의 특성상 사실상 비밀경찰 업무를 어느 정도 도맡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치안 유지나 소방 활동 등 경찰/소방대의 역할을 도맡은 집단이었다는 차이가 있다.[4] 애초에 나치 독일은 소방대가 경찰 소속이기도 했다. 물론 전쟁말기에 가서는 질서경찰이나 게슈타포나 사실상 그놈이 그놈이었지만.

사실 이런 혼돈은 질서경찰이 미디어에 거의 안 나오기 때문에 생긴다고 봐도 무방하다(...) 당장 질서경찰이 나온 미디어 매체는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나와도 게슈타포와 합쳐져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게슈타포는 나치 시대 배경이라면 한번쯤은 꼭 나오는것과는 대조적.

또한 안네 프랑크와 그 가족을 체포한 조직도 질서경찰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사실이 아니다. 안네 프랑크와 그 가족은 SD(방첩대)가 체포했고, SD는 게슈타포 휘하 기관이므로 안네 프랑크를 체포한 것은 게슈타포가 맞다.

3. 역사 [편집]

4. 예하 조직 [편집]

  • 행정경찰: 말 그대로 질서경찰을 총괄한 조직이었다. 이들의 임무는 질서경찰 조직 전체를 관리하는 일이었다. 또한 이들은 자체적으로 예하에 "건축경찰", "상업경찰" 등의 민간 활동을 단속하는 조직을 두고 있었다.
  • 주방위경찰: 주(State)의 치안 담당과 방위를 담당한 조직이었다. 이들은 주요 도시나 규모가 큰 마을에 파견되었다.
  • 지자체 경찰: 주방위경찰보다 한 단계 아래의 조직이었다. 이들은 주방위경찰이 파견되기에는 규모가 좀 작은 마을에 파견되었으나 간혹 가다가 주방위경찰이 관리할 레벨의 큰 마을에 배치되기도 하였다.
[1] 공식적으론 내무부 산하 기관이였다.[2] 당장 말기까지 갈 것도 없이 일선에서의 병력부족이 슬슬 문제가 되가던 1943년 말부터 일부 질서경찰들은 전선에 투입되었다.[3] 이들은 특유의 금색 독수리와 원 문장을 사용했다.[4] 당장 대한민국만 보더라도 1980년대 군부독재 시절에조차 일반 경찰과 비밀경찰(안전기획부)는 나뉘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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