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경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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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地藏經諺解. 조선 세조 시기에 만들어진 불경 언해서. 총 3권 1책. 현재 중간본이 국립중앙도서관,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등에 소장되어 있다.

2. 내용 [편집]

지장보살본원경언해(地藏菩薩本願經諺解)라고도 부른다.

조선 세조 시기에 고승 학조(學祖)가 왕의 명을 받아 간경도감에서 불교의 대표 경전 중 하나인 지장경(地藏經)을 한글로 번역한 것이다. 이후 책으로 인쇄하여 전국에 배포하였으며, 세조가 직접 지은 월인석보 권21에도 그 내용이 수록되었다.

하지만 세조 때 만들어진 원본은 현존하지 않는다. 지금 남아있는 것은 1569년(선조 2년), 1752년(영조 28년), 1791년(정조 15년)에 중간된 것들이다. 이 중 정조 때 중간된 본은 따로 음역지장경(音譯地藏經)이라고 부른다.

비록 원본은 소실되었지만 중간본들을 통해 그 형식과 내용이 그대로 전해 내려오고 있으므로, 15세기 훈민정음 창제 직후의 한국어를 연구하는 데 중요하게 사용된다.

3. 바깥고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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