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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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2. 역사 및 용도3. 기타

1. 개요 [편집]

음식을 저어 섞는데 쓰는 도구를 통틀어서 이르는 말.

2. 역사 및 용도 [편집]

모양은 동글납작한 바탕에 자루가 달려있다. 주로 밥을 풀때 쓰는 도구이며[1], 역사를 볼때 경주 금관총에서 4, 5세기경의 솥이 출토되는 것으로 미루어 이때쯤 생겼을 확률이 높다.

처음에는 나무로 만들어졌으나, 고려시대에 이르러 놋쇠로 바뀌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밥을 푸는 일 외에 고추장을 담글때 쓰이는 등 사용범위가 다양해졌다.

밥을 푸는 주걱은 놋쇠, 대나무로 사용하였고 고추장을 담글 때는 나무로 된 대형 주걱을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의 관습으로는 복이 집 밖으로 달아나지 못하게 솥 안의 밥을 주걱으로 풀 때 들이푼다고 한다.

서양에서는 케이크, 쿠키, 도넛 반죽을 할때 주로 사용한다. 생김새는 한국 주걱보다 더 기름하고 자루도 길다. 목적에 따라 끝이 둥근 것, 네모난 것을 선별해서 쓰기도 한다. 요즘에는 주로 플라스틱과 합성수지로 만든 주걱을 애용한다. 끝이 고무거나 실리콘인 것도 있는데 잘 휘어져서 그릇이나 냄비같은 곳에 붙어있는걸 긁어내기 딱 좋다.

3. 기타 [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잭스는 이걸 무기로도 쓴다고 한다.

메르헨 포레스트 2부의 던전에서도 무기들이 전부 다 주걱이다.[2]면서 이것 때문에 무기같지 않다며 팬들 사이에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이다.
[1] 이때 주걱에 물을 묻혀줘야 밥이 잘 안 달라붙는다.[2] 한번 맞으면 고통이 은근히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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