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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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섭 (曺誾燮. 29세. 휴학중. 사회복무요원) |
1. 개요 [편집]
은섭의 장래 희망은 정확히 61개였다. 28년을 살았으니 태어나 응애- 하던 순간부터 꿈이 있었다고 해도 매년 두 번 이상 바뀌었단 소리다. 소방관, 경찰관, 공무원을 지나 아이언맨, 아이돌, 대기업 회장 사위까지 나열하기도 벅찬 꿈들은 단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현재, 대학 휴학생이자 경찰청 민원실 근무를 명 받은 사회복무요원이다. 은섭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건 “내 마 인제 세상이랑 한판 뜬다. 다 내끼지 뭐.”를 입버릇처럼 외치던 대학교 4학년 1학기 때였다. 유난히 금슬 좋은 부모님 덕에 쌍둥이 동생들이 태어났고 덕분에 졸업은 저만치 날아간 채 독박육아가 시작됐다. 밤샘 수유와 이유식 만들기로 눈 코 뜰 새 없이 2년, 드디어 은비까비의 어린이집 첫 등교 날, “내 마 인제 진짜 세상이랑 한판 뜬다. 다 내끼지 뭐.”를 외치며 복학 했으나, 복학 축하 술자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차에 치일 뻔 한 꼬마를 향해 몸을 날렸고 퇴원할 때쯤엔 영장이 날아왔다. 결국 62번째 장래희망은 민간인. 드디어 전역을 며칠 앞두고 생애 처음 꿈을 이룰 예정인데, 자신이 대한제국 황제라는 이상한 남자를 만나 난생 처음, 것도 두 번이나! 기절한다. 첫 번째 기절은 스포일러니까 빼고 두 번째 기절은 이랬다. 너님이 대한제국 황젠데 거긴 모병제라고요? 어쩌면 은섭에게 63번째 꿈이 생길 지도 모르겠다. |
2. 상세 [편집]
- 신분증이 없는 이곤을 대신해 호텔 숙박계를 써준 듯하다.
- 이곤에게서 명품 선물을 받고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보여준다.
- 이곤이 도서관에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공부할 때 방석을 가져다 주었다.
- 이곤과 함께 식사할 때 묻지도 않고 먼저 허겁지겁 먹는데 이곤은 기미하는 셈 치는지 별 말을 안 한다고.
- 차갑고 무뚝뚝한 성격인 대한제국의 동일인인 조영과 정 반대의 깨발랄한 성격이라 처음 만났을 때 이곤이 당황한다.
- 정태을의 고등학교 후배다.
- 대한제국의 조영은 표준어를 쓰는 것과는 달리, 조은섭은 고향이 부산이라 동남 방언을 쓴다.
- 국정원요원이 되었다.
3. 작중 행적 [편집]
4. 기술과 특기 [편집]
- 이곤을 도와 주는 멋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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