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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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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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1번지의 인기 코너였던 "북청물장수"의 한 장면. 좌로부터 임미숙, 이봉원, 장두석, 조금산, 이경애. 이 코너에서 조금산은 장두석과 인사를 하면서 "아이고 장사장~ 아이고 조사장~ 이거 정말 반갑구만 반가워요! 반갑구만 반갑습니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히트시켰다.[1]
목차
1. 개요2. 생애3. 기타

1. 개요 [편집]

2. 생애 [편집]

KBS 개그공채 2기로 데뷔했다. 경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했으나 학교를 중퇴하고 개그계에 뛰어들었다.

1980년대 후반이 전성기였고, 이 당시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이던 유머 1번지쇼 비디오 쟈키에 에 고정 출연했다. 맡은 역은 주로 진지한 모습이지만 가벼운 언행을 보이는 허당 캐릭터. 개그맨 세계는 세대교체가 빠르기 때문에, 80년대 주류였던 단막극식 코메디가 90년대 말부터 스탠딩 코미디로 바뀌자 방송가 등장이 뜸해졌고[2], 결국 2002년 미국으로 이민갔다가 가족을 남겨두고 2010년대 돌아왔다. 기러기 아빠를 했다고 한다.

이민가서 LA에서 홈쇼핑 호스트를 하다가 다시 귀국했는데, 귀국 후에도 뮤지컬 쪽을 두드리기도 하는 등, 재기하려고 몸부림을 쳤으나, 잘 안 풀렸고, 사업 실패로 거액의 빚을 지고 살았다.

그 뒤 2017년 7월 5일 세상을 등졌으며, 빚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추정된다. 향년 54세.

3. 기타 [편집]

  • 조금산이 임미숙을 짝사랑해서 김학래에게 자신과 임미숙을 연결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결국 임미숙은 김학래의 아내가 되었다.
  • 우울증 때문인지, 방송에 나와서도 한국의 현실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LA에서 활동할 당시 "대한민국은 1+1=2가 아닌 곳"이라고 하면서 대한민국은 사람이 살 곳이 못 된다고 평가했다.
  • 탈모가 심하게 와서 2000년대부터는 베레모를 쓰고 다녔다. 그리고 2010년대에 이르러서는 그 탈모 때문에 머리카락이 한 가닥도 없는, 삭발과 똑같은 대머리가 되었다. 전성기때보다 살도 많이 찐 편. 외모는 중후해졌다.
[1] 이 유행어는 한동안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잊혀졌다가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성균이 언급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다. 동작도 있었는데 한 미국인에게 악수를 야매로 배워서 손을 맞잡고 흔드는 것이 아니라 손을 잡은 채로 무릎을 굽혔다 폈다를 반복하다가 나중에는 허리까지 반동으로 튕겼다.[2] 이는 대부분의 그당시 개그맨-코미디언도 마찬가지 처지였다. 예외적으로 개그계를 떠나 예능계나 진행자 쪽을 개척한 사람들은 방송가에서 살아남았다. 예를 들어 이경규, 박미선, 김미화등. 심형래는 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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