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분류
1. 鄭泉 [편집]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자는 문연(文淵). 정사 삼국지에 등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오서에 실려있다.
진군 사람으로 아는 것이 많으면서 기이한 뜻을 품고 있었으며, 천성이 매우 술을 좋아했다. 틈만 나면 "맛 좋은 술 500곡을 배에 가득 실어 사시사철 술에 빠져 첨벙거리고, 거기에 잠수해 마셔대다가 이내 피곤해지면 그제야 음식을 먹을 것이다. 술이 떨어질 경우 다시 채우면 되니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라고 얘기했다.
손권이 그를 낭중으로 삼았고 손권이 "경은 나를 군중들이 보는 앞에서 간하기를 좋아하는데, 이는 예와 공경하는 태도를 갖추는 것으로써는 어긋난 것으로 용의 비늘이 두렵지 않는가?"라고 말하자 정천은 "신이 듣기로는 임금은 총명하고 신하는 강직해야 하지만 지금 조정에서 윗 사람과 아랫 사람이 서로 꺼리는 바가 없으며, 실로 베푸시는 은혜가 큰 것을 믿사오니 용의 비늘이 두렵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손권에 이에 두려워 해 죄를 다스렸고 정천은 나가려다가 여러 차례 뒤를 돌아봤으며, 손권이 부르자 돌아왔다. 손권이 웃으면서 "경은 용의 비늘이 두렵지 않다고 했는데, 어찌하여 나가다가 뒤를 돌아보는 것이오?"라고 묻자 정천은 "뒤덮여있는 은혜를 믿기에 죽을 걱정을 하지 않으니 합문을 나가기에 이르러 오직 폐하의 위령이 느껴지니 돌아보지 않을 수 없을 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태중대부를 지내 222년 12월에 백제에 있는 유비를 방문하도록 했는데, 유비가 "오왕은 어찌하여 내 글에 답하지 않는 것이오? 내가 정명(칭제)한 것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오?" 라고 유비가 질문하니 "조조 부자가 한실을 능멸하더니, 끝내 천자의 지위를 빼앗기에 이르렀습니다. 전하께서는 종실을 이어받아 적통의 책임이 있음에도 창을 쥐고 몽둥이를 들어 해내에서 솔선하지 않고 스스로 이름(참칭)하였고, 천하의 일이 아직 논의되지 않았으니 저희 임금이 아직 답신을 드리지 못하였을 뿐입니다."[1]라고 대답해 유비를 부끄럽게 했다. 결국 촉나라와의 우호 관계를 회복시켰으며, 정천은 죽을 때 문중 사람들에게 자신을 도자기 집 옆에 묻어달라면서 오랜 세월이 지나면 자신의 몸은 흙으로 돌아갈 것이고 잘되면 그 흙으로 술병을 빚게 될 것이니 그 때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했다.
죽을 때의 이야기는 세설신어에도 실려있다.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자는 문연(文淵). 정사 삼국지에 등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오서에 실려있다.
진군 사람으로 아는 것이 많으면서 기이한 뜻을 품고 있었으며, 천성이 매우 술을 좋아했다. 틈만 나면 "맛 좋은 술 500곡을 배에 가득 실어 사시사철 술에 빠져 첨벙거리고, 거기에 잠수해 마셔대다가 이내 피곤해지면 그제야 음식을 먹을 것이다. 술이 떨어질 경우 다시 채우면 되니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라고 얘기했다.
손권이 그를 낭중으로 삼았고 손권이 "경은 나를 군중들이 보는 앞에서 간하기를 좋아하는데, 이는 예와 공경하는 태도를 갖추는 것으로써는 어긋난 것으로 용의 비늘이 두렵지 않는가?"라고 말하자 정천은 "신이 듣기로는 임금은 총명하고 신하는 강직해야 하지만 지금 조정에서 윗 사람과 아랫 사람이 서로 꺼리는 바가 없으며, 실로 베푸시는 은혜가 큰 것을 믿사오니 용의 비늘이 두렵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손권에 이에 두려워 해 죄를 다스렸고 정천은 나가려다가 여러 차례 뒤를 돌아봤으며, 손권이 부르자 돌아왔다. 손권이 웃으면서 "경은 용의 비늘이 두렵지 않다고 했는데, 어찌하여 나가다가 뒤를 돌아보는 것이오?"라고 묻자 정천은 "뒤덮여있는 은혜를 믿기에 죽을 걱정을 하지 않으니 합문을 나가기에 이르러 오직 폐하의 위령이 느껴지니 돌아보지 않을 수 없을 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태중대부를 지내 222년 12월에 백제에 있는 유비를 방문하도록 했는데, 유비가 "오왕은 어찌하여 내 글에 답하지 않는 것이오? 내가 정명(칭제)한 것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오?" 라고 유비가 질문하니 "조조 부자가 한실을 능멸하더니, 끝내 천자의 지위를 빼앗기에 이르렀습니다. 전하께서는 종실을 이어받아 적통의 책임이 있음에도 창을 쥐고 몽둥이를 들어 해내에서 솔선하지 않고 스스로 이름(참칭)하였고, 천하의 일이 아직 논의되지 않았으니 저희 임금이 아직 답신을 드리지 못하였을 뿐입니다."[1]라고 대답해 유비를 부끄럽게 했다. 결국 촉나라와의 우호 관계를 회복시켰으며, 정천은 죽을 때 문중 사람들에게 자신을 도자기 집 옆에 묻어달라면서 오랜 세월이 지나면 자신의 몸은 흙으로 돌아갈 것이고 잘되면 그 흙으로 술병을 빚게 될 것이니 그 때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했다.
죽을 때의 이야기는 세설신어에도 실려있다.
1.1. 창작물에서 [편집]
2. 협객 붉은매 [편집]
협객 붉은매의 주인공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성우는 장세준. 오룡방의 서열 5위로 흔히 단룡이라고 많이 부른다 형인 묵룡과 함께 오룡방의 살수로서 키워진다.
그러나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음에도 일부러 실력을 숨기고 있음을 눈치챈 동백꽃단주는 묵룡에게 마령신단을 복용시키게 되고 이 사실을 안 정천은 오룡방을 빠져 나와 묵룡이 준 매의 얼굴을 한 가면을 쓰고 붉은매라는 이름으로 활약한다. 붉은매로 불리는 이유는 그가 나타나기 전에 붉은 매 한마리가 날아오기 때문.[2]
평상시에는 떠벌이 청년이지만, 위기의 순간에는 매 가면을 쓰고 악의 무리들을 처단하여 백성들을 구하는 수수께끼의 협객으로 활약하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결국 싸움 중에 가면이 벗겨지면서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 하지만 이후 주발,소령령,일섬,독패 같은 동료들을 만남으로서 동백꽃단과 맞서 싸운다.
초반부부터 중반까지는 오룡방의 무공만을 사용했으나, 대대붕전 이후부터는 비학천류엽의 가르침을 받아 비학천류엽의 절기를 자주 사용한다.
특기는 묵성오류장, 만지홍엽칠성장, 회류탄산공, 기가팔각권 등이 있으며, 최고의 절기로 금마진혈체를 구사할 수 있다.
초반에는 검은 머리로 나오다가 붉은매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빨간 머리로 변경되었는데[3] 나중에는 채색의 수고를 줄이기 위해서인지 흰머리가 되면서 아무런 이유없이 헤어스타일이 3단변신했다.[4]
그러나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음에도 일부러 실력을 숨기고 있음을 눈치챈 동백꽃단주는 묵룡에게 마령신단을 복용시키게 되고 이 사실을 안 정천은 오룡방을 빠져 나와 묵룡이 준 매의 얼굴을 한 가면을 쓰고 붉은매라는 이름으로 활약한다. 붉은매로 불리는 이유는 그가 나타나기 전에 붉은 매 한마리가 날아오기 때문.[2]
평상시에는 떠벌이 청년이지만, 위기의 순간에는 매 가면을 쓰고 악의 무리들을 처단하여 백성들을 구하는 수수께끼의 협객으로 활약하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결국 싸움 중에 가면이 벗겨지면서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 하지만 이후 주발,소령령,일섬,독패 같은 동료들을 만남으로서 동백꽃단과 맞서 싸운다.
초반부부터 중반까지는 오룡방의 무공만을 사용했으나, 대대붕전 이후부터는 비학천류엽의 가르침을 받아 비학천류엽의 절기를 자주 사용한다.
특기는 묵성오류장, 만지홍엽칠성장, 회류탄산공, 기가팔각권 등이 있으며, 최고의 절기로 금마진혈체를 구사할 수 있다.
초반에는 검은 머리로 나오다가 붉은매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빨간 머리로 변경되었는데[3] 나중에는 채색의 수고를 줄이기 위해서인지 흰머리가 되면서 아무런 이유없이 헤어스타일이 3단변신했다.[4]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두어의 N: - 나무위키 사용자, R: -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