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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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전자석은 자석의 일종으로 전류가 흐르면 자기력을 가지고 전류가 흐르지 않으면 자기력을 가지지 않는 자성체로, 이 특성 때문에 자동문 등의 장치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만드는 방법 자체는 초등학생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데 반해[2][3] 이론은 헬이라는 것이 함정. 그 세기는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사람 여럿을 태우고 달려야 하는 자기부상열차 등 자석 좀 쓰는 거대한 물체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굽자석과 막대자석만 보다가 전자석이라는 걸 배우면 처음엔 전기입력에 따라 자석이 됐다가 안 됐다가 변하는 걸 신기해하지만, 사실 외부에서 전류를 흘려보내지 않는데도 스스로 항상 자기장을 가지고 있는 자석 쪽이 훨씬 더 특이한 물질이다. 아무리 이론이 어려워도 전자석의 원리는 고등학생만 되어도 이론적 이해가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영구자석을 포함하는 모든 자성체의 원리를 설명하려면 양자역학이 동원되어야 한다.
2. 원리 [편집]
3. 종류 [편집]
3.1. 솔레노이드 [편집]
가장 간단한 형태. 여러분이 생각하는 바로 그 전자석이다. 원형의 철심을 코일로 둘러서 만든다.
초등학교에서도 만드며, 효율이 좋지 않다.철심이나 클립 몇 개 드는 정도다. 그마저도 못 들어 몇 개는 떨어지는 경우도 있긴 하다.
앞에서 언급된 맥스웰 방정식을 풀면 가 되고[5] 따라서 n을 충분히 늘리면 강력한 자기장을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자주 사용된다.
스프링과 솔레노이드를 결합하면 전자 피스톤을 만들 수도 있다. 평소에 스프링의 힘으로 한쪽으로 누르고 있다가, 전기를 흘려보내면 전자기력에 의해 스프링이 누르던 방향 반대편으로 움직이는 얼개로 된 것이 가장 흔한 방식이다. 전기 모터와 감속기어 등을 붙여 피스톤처럼 움직이는 전기식 구동장치에 비하면 힘은 약하지만, 구조가 간단하고 크기가 작으므로 일상용품이나 자동차 내부의 작은 기계장치 등 큰 힘이 필요치 않은 곳에 널리 쓰인다. 보통 이를 솔레노이드 작동기, 혹은 그냥 솔레노이드라 부른다.
이 솔레노이드 작동기를 응용하여 유체의 흐름 방향을 제어하는 밸브를 만들기도 하는데, 이를 특별히 솔레노이드 밸브라 부른다.
코일 가운데 철심을 넣는 대신 자성체로 된 탄자를 넣어 쏘아내면 코일건이 된다.
이걸 고리 모양으로 만든 것이 토로이드로 핵융합 장치 중 하나인 토카막을 만들 때 사용된다.
앞에서 언급된 맥스웰 방정식을 풀면 가 되고[5] 따라서 n을 충분히 늘리면 강력한 자기장을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자주 사용된다.
스프링과 솔레노이드를 결합하면 전자 피스톤을 만들 수도 있다. 평소에 스프링의 힘으로 한쪽으로 누르고 있다가, 전기를 흘려보내면 전자기력에 의해 스프링이 누르던 방향 반대편으로 움직이는 얼개로 된 것이 가장 흔한 방식이다. 전기 모터와 감속기어 등을 붙여 피스톤처럼 움직이는 전기식 구동장치에 비하면 힘은 약하지만, 구조가 간단하고 크기가 작으므로 일상용품이나 자동차 내부의 작은 기계장치 등 큰 힘이 필요치 않은 곳에 널리 쓰인다. 보통 이를 솔레노이드 작동기, 혹은 그냥 솔레노이드라 부른다.
이 솔레노이드 작동기를 응용하여 유체의 흐름 방향을 제어하는 밸브를 만들기도 하는데, 이를 특별히 솔레노이드 밸브라 부른다.
코일 가운데 철심을 넣는 대신 자성체로 된 탄자를 넣어 쏘아내면 코일건이 된다.
이걸 고리 모양으로 만든 것이 토로이드로 핵융합 장치 중 하나인 토카막을 만들 때 사용된다.
3.2. 초전도 전자석 [편집]
초전도 전자석은 초전도 현상을 이용한 전자석으로, 초전도 상태에서 내부 저항은 0이고 옴의 법칙에 따라 전류는 무한에 가까운 것을 이용, 당연히 전류가 폭발적으로 치솟으니 자기장도 그만큼 세게 형성되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또 자기 포화 상태[6]를 방지할 수도 있다. 다만 초전도 현상이 일어나야 저러한 장점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초전도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이 때문에 매우 낮은 온도에서 작동될 수 밖에 없다. 이때 냉각제로서 액체 헬륨을 주로 사용한다.
NMR, MRI등의 자기장을 이용한 측정 장비에 자주 사용되며, LHC도 초전도 자석을 이용하여 입자를 가두어 놓는다.그래서 MRI와 입자 가속기들이 가장 큰 헬륨 소모원이라 카더라
NMR, MRI등의 자기장을 이용한 측정 장비에 자주 사용되며, LHC도 초전도 자석을 이용하여 입자를 가두어 놓는다.
4. 실생활에서의 전자석 [편집]
- 폐차장에서 차를 옮길 때 전자석을 사용해 옮긴다. 들어올릴 땐 전기를 내보내 자성을 띠게 만들어 차를 들어올리고, 차를 내릴 땐 전기를 꺼서 자성을 없애는 방식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Industrial_lifting_magnet.jpg
- 전기차단기는 일정 수준 이상의 과도한 전류가 흐르면 전자석이 작동해 스위치를 내리는 방식이다.
- 자기부상열차도 전자석으로 움직인다.
- 반도체를 이용한 SRAM이 개발되기 전인 1950~60년대에는 작은 전자석에 1비트씩을 저장하는 자기 코어 메모리(Magnetic Core Memory)가 주력으로 사용되었다. 코어 메모리는 아폴로 11호의 항법 컴퓨터에도 사용되었고, 용량은 72KB였다.
5. 창작물에서의 전자석 [편집]
- 만화 마녀에게 바치는 트릭에서 이단심문관 집단 '철퇴' 소속 사제인 발레리가 투기장 뒷편 전체에 설치된 전자석을 활용해 수많은 나이프를 조작해 공격에 활용했다. 하지만, 미래인이자 주인공인 마키토에게 트릭을 간파당하고, 이를 역으로 이용당해[7], 2년동안 이용해온 헬가에게 격파당한다.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의 유닛 마그네트론은 전자석 코일을 이용한 자기력 빔을 차량을 공중부양시키고 건물을 파괴하는 데 사용한다.
[1] 원래 영단어 Magneto는 영구 자석을 이용한 발전기의 한 종류를 뜻하는 단어다.[2] 실제로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과학 교과서 2단원에 만드는 방법과 원리가 간략하게나마 설명되어 있다. 간단히 실험까지 해서 직접 전자석을 만들 정도이다.[3] 전자레인지에 들어있는 트랜스포머 즉 EI코어의 I부분을 제거하고 E 코어만 사용한다면 3A전류만 흘려보내도 약 170KG이상을 버티는 전자석을 만들 수 있다. 다음 참고 [4] 즉 시간에 따라 전기장이 변하지 않으면. 직류같은 경우 전류는 흘러도 주변의 전기장은 변하지 않을 수도 있다.[5] n은 단위 길이당 감은 수를 나타내는 상수이다.[6] 전류를 더 흘려주어도 자기장이 더 이상 강력해지지 않는 현상. 일반 전자석에서는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현상이다.[7] 마키토 역시 전자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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