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생행진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목차
1. 개요2. 역사3. 현황4. 4.30 청년학생문화제

1. 개요 [편집]

홈페이지

대한민국의 PD 계열 학생운동 단체. 반신자유주의, 대안세계화, 대중의 지식권 쟁취, 페미니즘을 지향하는 단체이다.

2. 역사 [편집]

전신은 전국학생연대회의.(약칭 연대회의, yd[1]) 한총련 중심의 운동을 반대하며 대장정, 젊은벗, 민연투위 등 5개의 정파가 합쳐져 만든 전국학생연대회의가 그 시초이다. 사실 1997년에 전국학생연대회의가 만들어졌지만 그 당시에는 97년 대선에 대한 공동대응목적이 더 컸다. 결과적으로 독자적 움직임을 본격화한 것은 1999년부터라고 해야 할 것이다. PD계 학생운동에서는 전국학생회협의회(약칭 전학협)과 PD 학생운동을 양분하며 라이벌 관계에 있던 단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보통 이야기히지만 엄밀히 이야기하면 전학협은 PD라고 하기엔 어렵고, 그냥 좌파학생운동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일반적이다. 지금이야 PD를 포함한 좌파학생운동 세력이 전국대학에서 멸종되어가고 있지만 2000년대 전까지만 해도 연대회의, 전학협, 학생행동연대 등 많은 PD 단체들이 있었다.

2000년대 초 전학협과 21세기 진보학생연합 등 좌파 학생운동 단체가 잇따라 해소하고 2006년 연대회의도 해소하게 된다. 이후 전국학생행진으로 연대회의가 계승된다.

연대회의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여러 정파들의 연합이었는데 연대회의 → 행진으로 가는 과정에서 사상적으로 단일해졌다. 사실 전국학생연대회의 초기에 함께했던 다른 단체들이 실질적으로 사라지거나, 탈퇴하면서 2002년부터 단일해졌다고 해야 할 것이다. 현재 행진은 회원수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이론적으로 통일되어 있는데 학교별 학회 하나씩을 주된 거점으로 활동하는 활동방식의 덕을 보는 듯.

3. 현황 [편집]

많은 PD 단체들이 그렇듯이 숫자는 많지 않다. 그나마 망하지 않고 버티는게 다행. 사실상 포괄적 의미의 좌파 학생운동 세력은 2016년 현재 전국학생행진을 비롯하여 전학협의 후신이라 할 수 있는 청년좌파(노동당 청년학생위원회), 정의당 청년당원그룹 모멘텀 [2], 사회변혁노동자당 학생위원회, 노동자 연대(구 다함께) 학생그룹[3] 정도다. 단순히 인원수로만 본다면 이쪽 계열 단체를 다 합쳐도 동원력에 있어서 NL에게 밀린다. 안습인 상황. 다만 안습이라고만 볼 수 없는게 PD들의 학생운동관 자체가 NL과는 약간 다르기 때문에 대규모적 대중동원을 NL에 비해 덜 중요시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4. 4.30 청년학생문화제 [편집]

매년 노동절 전날인 4월 30일에 4.30 청년학생문화제를 주최, 주관해오고 있다. 1988년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노동절 전날 노동자와 학생이 모여 노동절 전야제를 열었던 것이 그 시초로, 5월 1일 전날 그 해에 걸맞은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문화와 예술을 연극, 노래, 몸짓, 국악 등 다양한 형식으로 풀어낸다. 4월 한 달 간 이를 위한 실천단을 꾸려 그 해에 걸맞은 사회적 의제를 설정하고 활동을 벌여 나가며, 4월 30일 4.30 문화제를 거쳐 5월 1일 노동절 집회를 끝으로 해단한다.

[1] 이 용어를 기억하는 사람은 2000년대 초반 운동권 빼고는 거의 없을듯...[2] 정의당 학생위원회 자체는 NLPDR, 참여계, PD계의 연합체이다.[3] 엄격하게 말하면 다함께는 과거 IS(국제사회주의자)로 불리던 트로츠키주의자들로 PD가 아니다. 다함께는 다양한 트로츠키주의 분파 중에서도 영국의 사회주의노동자당 노선을 추종하는 그룹이다.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두어의 N: - 나무위키 사용자, R: -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