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파룡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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猪婆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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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파룡의 다른 이름으로 타(鼉)라고도 불린다. 저파룡은 입이 작은 악어처럼 생겼는데 몸길이는 대략 한 두 길[1] 쯤 되고 네 개의 다리가 있었으며 등과 꼬리는 모두 두껍고 딱딱한 미늘로 뒤덮여 있었다. 성품이 게으르고 잠자는 것을 좋아하여 늘 눈을 감고는 피로를 푸는 것처럼 하고 있었으나 누가 건드리기만 하면 곧 화를 벌컥 내었다. 전욱이 음악 만드는 것에 신이 나있을 때 저파룡을 불렀는데 그는 음악에 대해서 문외한이었다. 그러나 상제의 명을 어길 수 없어서 그는 얌전히 거대한 몸을 뒤척여 상제의 궁전에 드러누워서는 툭 튀어나온 희고 반짝거리는 뱃가죽을 자신의 꼬리로 두드려댔다. 아름다운 소리가 나자 전욱은 무척 기뻐하며[2] 그를 하늘나라 악사로 임명했다. 저파룡의 배 두드리는 일은 별 거 아니었는데, 소문이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사람들은 이 동물의 가죽이 음악적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불행하게도 저파룡과 그의 종족, 후손들까지도 큰 재앙을 당하게 되었다. 그 결과 저파룡은 사람들의 남획에 의해 멸종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실제로 저파룡을 닮은 악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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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파룡의 다른 이름으로 타(鼉)라고도 불린다. 저파룡은 입이 작은 악어처럼 생겼는데 몸길이는 대략 한 두 길[1] 쯤 되고 네 개의 다리가 있었으며 등과 꼬리는 모두 두껍고 딱딱한 미늘로 뒤덮여 있었다. 성품이 게으르고 잠자는 것을 좋아하여 늘 눈을 감고는 피로를 푸는 것처럼 하고 있었으나 누가 건드리기만 하면 곧 화를 벌컥 내었다. 전욱이 음악 만드는 것에 신이 나있을 때 저파룡을 불렀는데 그는 음악에 대해서 문외한이었다. 그러나 상제의 명을 어길 수 없어서 그는 얌전히 거대한 몸을 뒤척여 상제의 궁전에 드러누워서는 툭 튀어나온 희고 반짝거리는 뱃가죽을 자신의 꼬리로 두드려댔다. 아름다운 소리가 나자 전욱은 무척 기뻐하며[2] 그를 하늘나라 악사로 임명했다. 저파룡의 배 두드리는 일은 별 거 아니었는데, 소문이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사람들은 이 동물의 가죽이 음악적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불행하게도 저파룡과 그의 종족, 후손들까지도 큰 재앙을 당하게 되었다. 그 결과 저파룡은 사람들의 남획에 의해 멸종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실제로 저파룡을 닮은 악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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