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쥔쉰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저우쥔쉰
周俊勳(주준훈) / Chou Chun-hsun
직업
소속
대만기원, 중국기원
생년월일
국적
출신지
학력
입단
1993년(중국기원)
단급
九단
누적우승경력
50회(대만 기사 1위)
한큐바둑 닉네임
白金之星(P)
타이젬바둑 닉네임

목차
1. 개요2. 상세3. 주요 대회 입상경력

1. 개요 [편집]

대만의 프로바둑기사. 대만 바둑계 최고의 스타.

2. 상세 [편집]

6세 때 바둑을 처음으로 접했고, 이후 재능을 드러내어 11세 때는 대륙으로 유학하여 송쉬에린 九단 문하에서 바둑을 배웠다. 13세 때인 1993년에는 중국에서 프로 三단을 인정받았고, 이듬해 귀국하여 다시 입단 과정을 거쳐 정식 프로기사가 되었다. 이후 초고속으로 승단하여, 4년 만인 1998년 대만 바둑 사상 최초로 九단이 되었다.

이미 10대 중반부터 대만 국내기전을 우승하는 등 대만 국내에는 사실상 적수가 없었고, 2000년 무렵부터는 본격적으로 세계기전에도 출전하기 시작했다. 2001년 후지쯔배에서 목진석을 꺾는 등 선전하며 4강에 올랐고, 이후로도 꾸준히 세계기전에 출전하였다.

파일:070324-lg-03.jpg
파일:070323-lg-02.jpg
그러던 중에 2007년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에서 후야오위 八단을 2:1로 꺾고 대만 기사로는 최초로 우승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다. 사실 대국 내용은 3국 내내 저우쥔쉰이 나빴다. 하지만 후야오위가 우세를 의식하고 계속된 실수를 해서 저우쥔쉰이 1국은 막판 역전승, 3국은 초반에 후야오위의 실수로 역전된 이후, 저우쥔쉰이 실수를 한 번 했지만 반집을 지켜냈다.

이 우승으로 대만의 바둑 영웅으로 부상하며 전 국민적인 스타가 되었는데, 이듬해 2008년에 대만기원 개혁안을 반대하다가 5년간 대만기원 주최 국내기전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아 큰 논란이 되었다. 대만에는 대만기원 뿐 아니라 하이펑기원(린하이펑의 친가와 관련 있다), 잉창치바둑교육기금회 등이 있는데, 이들 사이의 바둑계 개편 과정에서 대만기원이 제시한 개혁안을 저우쥔신이 거부했던 것. 이후 저우쥔쉰은 하이펑기원 주최 기전에 출전하는 식으로 활동을 이어가다가, 하이펑기원을 이끌던 린원보 회장이 대만기원 이사로 취임한 이후 1년 7개월만에 대만기원에 복귀했다. http://baduk.lg.co.kr/kor/news_view.asp?gdiv=13&gul_no=513064&frpg=MN&spage=0

이후로도 대만 바둑계 1인자로 활약하다가,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신예기사들의 거센 도전에 밀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5년 하반기에는 랭킹이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https://www.cyberoro.com/news/news_view.oro?num=520793&div_no=11[1]

사진에서 보이듯 얼굴 우측이 온통 붉은 색인데, 선천적으로 있는 홍반(紅斑)이다. 어릴 적에는 이것 때문에 많은 놀림을 당하고, 심한 컴플렉스 때문에 학교에 제대로 출석하지 못할 정도였는데 그것이 오히려 바둑 공부에 열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스타가 된 이후로는 붉은 얼굴이 오히려 자신의 상징이 되었다. 대만 초등학교 교과서에 ‘붉은 얼굴의 바둑왕(紅面棋王)’이라는 이름으로 그의 이야기가 수록되었을 정도. 잦은 결석으로 중학교 졸업장을 받지 못했지만 프로기사로서 활약한 이후 명예 졸업장을 수여받았다고 한다. 관련 기사

동생 저우핑창(周平强, 1982-) 역시 프로기사로, 2016년 현재 六단이다. 형만은 못한 아우

3. 주요 대회 입상경력 [편집]




[1] 저우쥔쉰의 나이가 30대 중반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최근 바둑계 추세를 감안하면 적은 나이가 아니기는 하다.[2] 이듬해 해제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두어의 N: - 나무위키 사용자, R: -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