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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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2. 상세3. 같이 보기

1. 개요 [편집]

장광설(長廣舌)은 오늘날 주로 쓸데없이 길고 지루하게 늘어놓는 말이라는 용도로 사용된다.

2. 상세 [편집]

원래 부처의 특징중 한 가지인 혀의 특징으로[1], 훌륭하고 진실 된 말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장대하고 광활한 잔소리를 한다는 의미로 바뀌었다.[2] 사족(蛇足)도 장광설과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이는데 이런 점을 봤을 때 우리 위키 유저는 장광설을 아주 좋아하는 셈이다(...).

실생활에선 잘 쓰이진 않지만 좀 오래된 책이나 문서들에 꽤 나오는지라 모르는 사람들이 당혹하게 만든다. 단, 오래된 책이나 문서들이 아니더라도 디아트리베(diatribe, diatribae)라는 철학 또는 수사학 용어로 사용된다고 한다.

실생활에서 쓸 때는 주로 "장광설을 늘어놓는다." 식으로 사용한다. 참고로 부정적인 의미로만 쓰인다. 회화에서는 자주 쓰는 말이 아니지만 책에서는 매우 흔하게 쓰는 표현이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표현이므로 "xx가 장광설을 늘어놓았다." 는 식으로는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장광설을 자주 늘어놓는 당신의 상사 귀에 들어가면 좋지 않을 것이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영화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의 하나이다. 영화 속 등장 인물이 엄청난 장광설을 늘어 놓으며 대화하는 장면이 작품에 반드시 등장한다.

3. 같이 보기 [편집]

[1] 천동설이나 가설 할 때의 말씀 설(說) 자가 아니라 혀 설(舌)이다. 2017년 지방공무원 시험에서 이 장광설의 한자표기를 맞추라는 문제가 출제되어서 논란이 일어났다.[2] 이와 비슷한 사례로 횡설수설을 들수 있다. 횡설수설은 원래 말을 조리있게 하다란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의미가 완전히 바뀌었다. 게다가 횡설수설도 불교와 관련된 말이란 점에서도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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