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위/창작물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1. 설명 [편집]
1.1. 무협지에서 [편집]
오등작이 무협지의 배경인 중국에서 나온 용어인데도 정작 무협에서는 거의 작위가 쓰이지 않는 편이다. 일반 무협지의 배경이 봉건제의 작위가 중추였던 춘추전국시대가 훨씬 지난 중앙집권제국인 명청시대 위주라 중세 서양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처럼 작위는 부각될 필요성이 적기 때문이다.
사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 무협소설은 무림을 다루기 때문에 관료들은 거의 나오지 않거나 나와봤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경우가 적고 작위를 가진 인물은 더 적다.[1] 거기다 중세 봉건시대를 주로 배경으로 하는 서양 판타지에서는 오등작 제도가 해당 인물의 권력과 지위를 나타내는 역할을 하지만 무협지의 경우 주 배경인 송명청대가 중앙집권국가다 보니 굳이 작위보다는 관직만 내세워도 충분히 지위를 알기 쉽고, 중국의 관료 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비교적 익숙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로 대활약하였지만 충무공의 작위는 사후 추증이라 해당인의 인생 자체에선 딱히 비중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
사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 무협소설은 무림을 다루기 때문에 관료들은 거의 나오지 않거나 나와봤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경우가 적고 작위를 가진 인물은 더 적다.[1] 거기다 중세 봉건시대를 주로 배경으로 하는 서양 판타지에서는 오등작 제도가 해당 인물의 권력과 지위를 나타내는 역할을 하지만 무협지의 경우 주 배경인 송명청대가 중앙집권국가다 보니 굳이 작위보다는 관직만 내세워도 충분히 지위를 알기 쉽고, 중국의 관료 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비교적 익숙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로 대활약하였지만 충무공의 작위는 사후 추증이라 해당인의 인생 자체에선 딱히 비중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
1.2. 판타지에서 [편집]
중세 유럽 같은 배경을 자주 사용하는 판타지 소설에선 무척 잘 나온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자작은 준귀족으로 취급받는다던가, 남작보다 낮게 묘사되는 소설이 몇 개 존재한다. 다만 유럽을 배경으로 하거나 그런 틀을 따가지고 판타지를 쓸 경우에는 참고해야 할 점이, 유럽 봉건제도 하에서의 작위 체계는 땅덩이에 따라 5등작으로 배분하는 중국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사실, 자작이 남작보다 높다는 것도 서양의 작위 체계를 중국의 오등작에 맞춰 번역해서 나온 일종의 오역이다. 실제 유럽의 작위 체계를 보면 남작(baron)은 성과 장원, 군대를 가진 소영주에서 기원한 작위지만 자작(viscount)는 영주에게 봉사하는 영지 없는 귀족에서 기원한 작위이기 때문에 남작이 더 높다거나, 자작은 준귀족 취급 받는다는 게 역사 고증 측면에서 무조건 '틀렸다'고 할 수는 없다. 뭐, 해당 작품에서 작가가 진짜 잘못 외워서 잘못 쓴 건지, 나름의 역사 고증을 한 건지야 각 작품마다 다르겠지만.
봉건제 체제에서는 땅 가진 놈이 무조건 힘이 세다. 즉, 어디 잘나가는 백작이 공작보다 영지와 직속 봉신이 더 많으면 그 백작이 더 쎈놈인 거다. 물론, 명목상으로는 공작이 더 우위기 때문에 왕의 궁정이라든지 황제의 회의 같은 곳에서는 그 공작보다 발언권이 밀리겠지만. 즉, 세력면에서는 백작이 공작보다 더 높을 수 있지만 권위는 확실히 공작 쪽이 위인 것이다. 이 명목이라는 것도 아주 세력이랑 연관이 없진 않은데, 백작은 절대로 공작을 봉신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즉, 백작이 남작과 자작으로 구성된 봉신진을 좌악 거느리고 황제한테 대들다가 황제가 딥빡해서 그 백작 밑에 봉신들한테 전부 백작위나 후작, 공작위를 줘서 독립시켜주면서 그 대가로 충성 서약 같은 것을 받아버리면 졸지에 그 백작은 자기 밑에 봉신이 없어져 버리는 수가 있다. 같은 짓을 공작한테 하려면 그 밑에 봉신으로 들어가 있는 남작이나 백작들에게 공작위를 줘야 되는데, 황제 입장에서도 제국에 공작이 좌악 늘어나 버리면 골치가 아픈 데다가 정치적 부담도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이런 점 때문에 성실하게 판타지물을 쓰려고 하는 작가 지망생들이 '중세 유럽의 작위 체계가 어땠는가'를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딱 잘라서 '이렇다'고 대답할 만한 정답은 없다.느낌 알고 싶으면 크킹해봐라
일단 서양의 작위 체계를 중국 오등작 체계에 끼워맞춰 번역한 면이 있는데다,[2] 시대나 상황에 따라 변화 폭도 굉장히 크다. '공후백자남 중에 뭐가 제일 높나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그때그때 다릅니다'라는 대답밖에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위에 나온 자작과 남작의 관계를 보더라도 지방의 영주인 백작 밑에서 독립적인 자기 장원 가진 남작이 백작의 가신으로 월급받아 사는 자작보다 당연히 권력이 더 강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권력의 중앙집권화가 진행된 이후에는 시골 영주보다 백작의 권력을 상당 부분 대행하는 궁정귀족인 자작의 영향력이 더 강한 경우도 많았다. 그런데 또, 남작(baron)들이 백작(count)의 영향력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독립적인 영주이던 시기도 있으니.물론 현재는 영국을 제외하면 왕족 아니면 공작이든 남작이든 다 똑같다
이 외에, 공작 같은 작위도 반독립적인 영지의 지배자라거나, 작지만 독립적인 영토의 군주일 수도 있지만 실질적인 권력기반과는 무관하게 왕족에게 수여되는 호칭으로써의 작위일 수도 있고, 백작에도 시중 겸 관료 역할을 하던 궁정백과 백작령의 지배자인 백작, 보통 백작보다 더 높게 치던 변경백이 있고 등등. 요컨데, 역사적 사실과 상충하지 않고 자기 작품 내에서 모순이 없도록 설명하면 충분하다는 이야기. 위 조건만 지켰으면 그 작품에서 설정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런 비판은 다르게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데, 왜냐하면 위에서 언급하는 '드래곤이 날아다니고 소드마스터가 설치는' 종류의 판타지 소설들은 거의 유럽의 중세 기사도 시대를 바탕으로 하는데, 애초에 그 시대의 유럽 국가들은 죄다 봉건제 국가였기 때문. 문제는, 양판소에서 묘사되는 지배구조는 분명 중세 봉건제도 사회인데 묘사되는 귀족들의 모습은 근대의 귀족이라는 것. 널리 퍼진 유럽 귀족의 이미지가 절대왕정 시대의 궁정귀족이다보니 이런 모순이 발생한 듯하다. 궁정에서 형성된 '사교계' 같은 모습은 전부 근대사회의 모습이다. 이런 모습은 왕이 봉건 귀족들을 강하게 억누를 만한 힘 특히 상비군과 관료제로 조직된 정교한 행정조직을 거느리게 되면서 가능해진 것이다. 그 이전의 강력한 중세 귀족들은 자기 영지에서 나오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지역적 기반이 그들이 가진 힘의 원천이었으니 당연하다.
간단히 봐도, 내 땅에선 내가 짱이고 서울에 있는 황제는 권력도 약한데 뭐하려고 서울 가서 황제에게 눈도장 찍고 비위 맞춰주겠는가? 옛 말에 정승 집의 개가 죽으면 문상 가지만, 정승이 죽으면 안 간다고 했다. 사회생활, 특히 정치 쪽은 그야말로 힘이 절대적이다. 이게 뒤집어 진 것이 절대왕정시대의 프랑스. 그야말로 군주에게 눈도장 한 번 찍히기 위해서 웬만한 귀족들이 죄다 파리로 몰려가게 된다.
근대 사회는 경제 팽창으로 인한 장원의 붕괴, 병역을 방패세로 대신함 등의 이유로 인해 기사계급의 의미가 붕괴되면서부터 시작되는데, 작중에 묘사되는 기사들은 여전히 강력하다.[3] 즉 왕과 신하가 동시에 강한 이해하기 힘든 사회상을 바탕으로 쓰여진, 유럽 중세사회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배경으로 쓰여진 소설인 것이다. 국가에 상비군에 준하는 체제가 있다던가, 재무대신이나 외무대신 등 관료제에 준하는 것으로 보이는 직위가 있다던가, 궁정에서 대규모 무도회가 열린다던가, 국왕에게 결재서류가 쌓여있고 골머리를 썩이는 모습 등등 양판소에서 자주 보이는 모습은 근대 절대왕정 시대의 모습이다. 결국 양판소의 배경 설정은 이것저것 뒤죽박죽이라 사회상 추정이 불가능하니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는 것이 낫다.
다만 이러한 중세/근대의 구분 역시 완전히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서, 궁정이나 사교계 같은 개념은 근대 시기와 비교하면 초라하지만 그 원형은 이미 중세 초기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그리고 같은 시대라고 해도 지역/국가마다 중앙집권의 정도는 달랐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역사와 사회, 문화를 공부하면 이렇게 다양한 모습이 나타나는 배경 설정을 합리적으로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
말하자면 신하(기사)들이 여전히 강력하면서도 중앙집권이 나타날 수 있게 더 강력한 모습을 왕권이 구현하면 된다. 실제로도 소드마스터니 대마법사니 강력한 '개인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봉건제는 혈연을 통한 작위가 중요한 체제이므로 초인에 해당되는 강력한 사람들이 왕의 주변에 있고(그렇게 되는 것이 자연스럽고) 그것이 왕의 능력이 된다면 계급이 무너지지 않더라도 중앙집권이 가능하다. 어떤 면에선 조선시대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고.
예컨대 현실 중세에서도, 동유럽의 동로마 제국 같은 경우는 중앙 궁정에 잘 짜인 관료 체제와 상비군이 있었고, 각지에 반쯤은 세습적인 토지 군사 귀족들의 봉건적 군대가 공존했다. 서구와는 다르게 이쪽은 고대 제국으로부터 관료 체제와 상비군을 고스란히 물려받았으나, 혼란 상황 탓에 이전의 상비군 중 상당수를 유력한 장군들이나 지방 유력자한테 알아서 운영하도록 내버려둔 탓에 이런 애매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때문에 거기선 서구에선 근세에서나 출현하는 관료 체제와 중세적인 봉건제가 공존하는 상황이 되었고, 황제 또한 대영주들 중 영지와 군대가 약간 더 많은 사람 중 하나에 불과했던 서구의 왕들과는 달리 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나라의 황제라는 권위를 업고 있었던 데다 직속 군대나 세금도 왠만한 대영주들은 몇 명이 힘을 합쳐도 상대가 어려울 정도로 강력했다.
덕택에 제아무리 대영주라도 서구와는 달리 황제한테 게기긴 매우 어려웠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근세 서구와는 달리 지방 영주들에게 여전히 적지 않은 군대와 인민이 소속되어 있었던 탓에, 황제 또한 영주'들'의 기득권을 함부로 무시하는 법안을 밀어붙이거나, 실정을 저질러 권위가 실추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었고, 간혹 정말로 당하는 때도 있었다. 하지만 다 그렇진 않더라도 적지 않은 양판소 작가들은 동구권 역사는커녕 서구권 역사에 대해서도 대체로 무지하기에, 적지 않은 양판소에선 위 문단에서 지적하는 어색한 배경이 간혹 나오는 실정이다.
봉건제 체제에서는 땅 가진 놈이 무조건 힘이 세다. 즉, 어디 잘나가는 백작이 공작보다 영지와 직속 봉신이 더 많으면 그 백작이 더 쎈놈인 거다. 물론, 명목상으로는 공작이 더 우위기 때문에 왕의 궁정이라든지 황제의 회의 같은 곳에서는 그 공작보다 발언권이 밀리겠지만. 즉, 세력면에서는 백작이 공작보다 더 높을 수 있지만 권위는 확실히 공작 쪽이 위인 것이다. 이 명목이라는 것도 아주 세력이랑 연관이 없진 않은데, 백작은 절대로 공작을 봉신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즉, 백작이 남작과 자작으로 구성된 봉신진을 좌악 거느리고 황제한테 대들다가 황제가 딥빡해서 그 백작 밑에 봉신들한테 전부 백작위나 후작, 공작위를 줘서 독립시켜주면서 그 대가로 충성 서약 같은 것을 받아버리면 졸지에 그 백작은 자기 밑에 봉신이 없어져 버리는 수가 있다. 같은 짓을 공작한테 하려면 그 밑에 봉신으로 들어가 있는 남작이나 백작들에게 공작위를 줘야 되는데, 황제 입장에서도 제국에 공작이 좌악 늘어나 버리면 골치가 아픈 데다가 정치적 부담도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이런 점 때문에 성실하게 판타지물을 쓰려고 하는 작가 지망생들이 '중세 유럽의 작위 체계가 어땠는가'를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딱 잘라서 '이렇다'고 대답할 만한 정답은 없다.
일단 서양의 작위 체계를 중국 오등작 체계에 끼워맞춰 번역한 면이 있는데다,[2] 시대나 상황에 따라 변화 폭도 굉장히 크다. '공후백자남 중에 뭐가 제일 높나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그때그때 다릅니다'라는 대답밖에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위에 나온 자작과 남작의 관계를 보더라도 지방의 영주인 백작 밑에서 독립적인 자기 장원 가진 남작이 백작의 가신으로 월급받아 사는 자작보다 당연히 권력이 더 강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권력의 중앙집권화가 진행된 이후에는 시골 영주보다 백작의 권력을 상당 부분 대행하는 궁정귀족인 자작의 영향력이 더 강한 경우도 많았다. 그런데 또, 남작(baron)들이 백작(count)의 영향력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독립적인 영주이던 시기도 있으니.
이 외에, 공작 같은 작위도 반독립적인 영지의 지배자라거나, 작지만 독립적인 영토의 군주일 수도 있지만 실질적인 권력기반과는 무관하게 왕족에게 수여되는 호칭으로써의 작위일 수도 있고, 백작에도 시중 겸 관료 역할을 하던 궁정백과 백작령의 지배자인 백작, 보통 백작보다 더 높게 치던 변경백이 있고 등등. 요컨데, 역사적 사실과 상충하지 않고 자기 작품 내에서 모순이 없도록 설명하면 충분하다는 이야기. 위 조건만 지켰으면 그 작품에서 설정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런 비판은 다르게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데, 왜냐하면 위에서 언급하는 '드래곤이 날아다니고 소드마스터가 설치는' 종류의 판타지 소설들은 거의 유럽의 중세 기사도 시대를 바탕으로 하는데, 애초에 그 시대의 유럽 국가들은 죄다 봉건제 국가였기 때문. 문제는, 양판소에서 묘사되는 지배구조는 분명 중세 봉건제도 사회인데 묘사되는 귀족들의 모습은 근대의 귀족이라는 것. 널리 퍼진 유럽 귀족의 이미지가 절대왕정 시대의 궁정귀족이다보니 이런 모순이 발생한 듯하다. 궁정에서 형성된 '사교계' 같은 모습은 전부 근대사회의 모습이다. 이런 모습은 왕이 봉건 귀족들을 강하게 억누를 만한 힘 특히 상비군과 관료제로 조직된 정교한 행정조직을 거느리게 되면서 가능해진 것이다. 그 이전의 강력한 중세 귀족들은 자기 영지에서 나오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지역적 기반이 그들이 가진 힘의 원천이었으니 당연하다.
간단히 봐도, 내 땅에선 내가 짱이고 서울에 있는 황제는 권력도 약한데 뭐하려고 서울 가서 황제에게 눈도장 찍고 비위 맞춰주겠는가? 옛 말에 정승 집의 개가 죽으면 문상 가지만, 정승이 죽으면 안 간다고 했다. 사회생활, 특히 정치 쪽은 그야말로 힘이 절대적이다. 이게 뒤집어 진 것이 절대왕정시대의 프랑스. 그야말로 군주에게 눈도장 한 번 찍히기 위해서 웬만한 귀족들이 죄다 파리로 몰려가게 된다.
근대 사회는 경제 팽창으로 인한 장원의 붕괴, 병역을 방패세로 대신함 등의 이유로 인해 기사계급의 의미가 붕괴되면서부터 시작되는데, 작중에 묘사되는 기사들은 여전히 강력하다.[3] 즉 왕과 신하가 동시에 강한 이해하기 힘든 사회상을 바탕으로 쓰여진, 유럽 중세사회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배경으로 쓰여진 소설인 것이다. 국가에 상비군에 준하는 체제가 있다던가, 재무대신이나 외무대신 등 관료제에 준하는 것으로 보이는 직위가 있다던가, 궁정에서 대규모 무도회가 열린다던가, 국왕에게 결재서류가 쌓여있고 골머리를 썩이는 모습 등등 양판소에서 자주 보이는 모습은 근대 절대왕정 시대의 모습이다. 결국 양판소의 배경 설정은 이것저것 뒤죽박죽이라 사회상 추정이 불가능하니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는 것이 낫다.
다만 이러한 중세/근대의 구분 역시 완전히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서, 궁정이나 사교계 같은 개념은 근대 시기와 비교하면 초라하지만 그 원형은 이미 중세 초기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그리고 같은 시대라고 해도 지역/국가마다 중앙집권의 정도는 달랐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역사와 사회, 문화를 공부하면 이렇게 다양한 모습이 나타나는 배경 설정을 합리적으로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
말하자면 신하(기사)들이 여전히 강력하면서도 중앙집권이 나타날 수 있게 더 강력한 모습을 왕권이 구현하면 된다. 실제로도 소드마스터니 대마법사니 강력한 '개인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봉건제는 혈연을 통한 작위가 중요한 체제이므로 초인에 해당되는 강력한 사람들이 왕의 주변에 있고(그렇게 되는 것이 자연스럽고) 그것이 왕의 능력이 된다면 계급이 무너지지 않더라도 중앙집권이 가능하다. 어떤 면에선 조선시대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고.
예컨대 현실 중세에서도, 동유럽의 동로마 제국 같은 경우는 중앙 궁정에 잘 짜인 관료 체제와 상비군이 있었고, 각지에 반쯤은 세습적인 토지 군사 귀족들의 봉건적 군대가 공존했다. 서구와는 다르게 이쪽은 고대 제국으로부터 관료 체제와 상비군을 고스란히 물려받았으나, 혼란 상황 탓에 이전의 상비군 중 상당수를 유력한 장군들이나 지방 유력자한테 알아서 운영하도록 내버려둔 탓에 이런 애매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때문에 거기선 서구에선 근세에서나 출현하는 관료 체제와 중세적인 봉건제가 공존하는 상황이 되었고, 황제 또한 대영주들 중 영지와 군대가 약간 더 많은 사람 중 하나에 불과했던 서구의 왕들과는 달리 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나라의 황제라는 권위를 업고 있었던 데다 직속 군대나 세금도 왠만한 대영주들은 몇 명이 힘을 합쳐도 상대가 어려울 정도로 강력했다.
덕택에 제아무리 대영주라도 서구와는 달리 황제한테 게기긴 매우 어려웠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근세 서구와는 달리 지방 영주들에게 여전히 적지 않은 군대와 인민이 소속되어 있었던 탓에, 황제 또한 영주'들'의 기득권을 함부로 무시하는 법안을 밀어붙이거나, 실정을 저질러 권위가 실추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었고, 간혹 정말로 당하는 때도 있었다. 하지만 다 그렇진 않더라도 적지 않은 양판소 작가들은 동구권 역사는커녕 서구권 역사에 대해서도 대체로 무지하기에, 적지 않은 양판소에선 위 문단에서 지적하는 어색한 배경이 간혹 나오는 실정이다.
2. 작위 목록 [편집]
2.1. 왕 [편집]
작위로서의 왕은 무협지에서 유일하게, 그나마 자주 등장하는 작위이다. 관이나 황실이 무림의 일에 개입할 경우 금군이나 금군위 등 황제 직속의 정예병이 그 주동자가 되며, 그들의 수장은 대체로 황제의 친척인 왕이 등장한다.
유럽권에서의 왕은 부족장 연합체들이 합의를 통해, 혹은 힘으로 왕을 얻어낸 가문이 그 시초로, 사실상 힘이 세거나 정치력이 좋은 가문이 왕가가 됐던 것이나 마찬가지였다.[4] 그래서 중세시대의 왕들은 대체로 다른 귀족보다 조금 더 강한 귀족, 그래서 많은 견제를 받는 귀족이나 마찬가지였다. 창작물에서의 모습도 이들은 다른 영주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중세 유럽 시대의 왕에 가깝다. 분명 시대상은 궁중 무도회가 열리는 등 절대왕정기의 시대상인데도.
캐릭터 목록은 왕/캐릭터 참조.
유럽권에서의 왕은 부족장 연합체들이 합의를 통해, 혹은 힘으로 왕을 얻어낸 가문이 그 시초로, 사실상 힘이 세거나 정치력이 좋은 가문이 왕가가 됐던 것이나 마찬가지였다.[4] 그래서 중세시대의 왕들은 대체로 다른 귀족보다 조금 더 강한 귀족, 그래서 많은 견제를 받는 귀족이나 마찬가지였다. 창작물에서의 모습도 이들은 다른 영주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중세 유럽 시대의 왕에 가깝다. 분명 시대상은 궁중 무도회가 열리는 등 절대왕정기의 시대상인데도.
캐릭터 목록은 왕/캐릭터 참조.
2.1.1. 왕국 [편집]
- 강철의 열제 - 하이안, 로셀린, 말린, 필리어리, 터그람. 이상왕국
- 롤랑롤랑 - 아델 왕국
- 마비노기 - 에일리흐 왕국
- 문백경 작가의 작품들
-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 탈리아 왕국
- 역대급 영지 설계사 - 마젠타노 왕국
2.2. 대공 [편집]
2.2.1. 해당 인물 [편집]
- 겨울성의 열쇠 - 사이러스 대공왕
-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 아리프 대공
- 룬의 아이들 - 오를란느 대공
- 소공녀 민트 - 율리어스 엘케도니아
- 아나하라트 - 공주와 구세주 - 하늘의 대공 이르이트
- 아론의 무적함대 - 빅터 콘웰
- 킹스메이커 - 하이옌
- 호랭총각 - 봉주르 대공
- SKT - 아이히만 그나이제나우 대공
2.3. 공작 [편집]
창작물에서 공작은 가장 높은 작위인 까닭에 나라의 정책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며, 이는 게르만의 대족장 출신이 대부분이던 중세시대의 공작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반면 유럽이 중앙집권사회에 접어든 이후로는 공작들의 힘이 약해졌는데, 이는 중앙집권화 되면서 이미 존재하던 공작들의 힘이 약해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왕족들에게 명목상 공작직위를 많이 수여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유럽사회에서 힘은 땅에서 나오는데, 저런 왕족들의 경우는 명목상으로만 공작이지 공작에 걸맞는 봉토는 없었기 때문에 힘이 없는 공작들이 많아졌으며, 그 때문에 전반적인 공작의 힘이 약해진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2.3.1. 해당 인물 [편집]
- 강철의 열제 - 헬리오스 바이칼 외多
-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 제로니스 드 잉글리드[16]
- 듄 - 레토 아트레이드 1세 공작
-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6 - 안톤 그리핀
- 베르사이유의 장미 - 앙리 살바토르 드 게메네
- 베이비 폭군 - 파시피카 도노반, 키에트로 하비에르
-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 디미트리 버틀러 (아르데알 공)
- 악녀가 사랑할 때 - 카인 드 아이릭
-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공작
립슈타트 전역 이후부터 은하제국 로엔그람 왕조의 초대황제로 즉위하기 전까지. 당초 로엔그람 백작가를 하사받았는데 암릿처 성계 회전 이후 황제 프리드리히 4세가 승하하면서 리히텐라데와 손잡고 정권을 장악하면서 후작으로 승격되었고 립슈타트 전역에서 귀족연합군에게 승리를 거둔 후 리히텐라데를 숙청하고 제국재상을 겸임하면서 공작으로 승격되었다. 그러나 이런 작위는 의미 없는게 라인하르트는 권력을 잡은 후에 은하제국의 사실상 황제나 다름 없다. 이것을 중국의 제국으로 치자면 상국의 관작에 군부의 수장인 대장군과 대사마와 황제의 권위를 상징하는 특전인 구석과 작위인 왕작을 라인하르트가 쥐고 있는 것이다. - 클라우스 폰 리히텐라데
후작이었으나 프리드리히 4세가 승하하고 에르빈 요제프 2세를 옹립하면서 제국재상에 취임하고 작위도 공작으로 승격되었다.
- 제로의 사역마 - 발리에르 공작가
- 킹스메이커 - 율리시즈 하우어
- 하렘의 남자들 - 아트락시 공작, 다가 공작
-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벨리아르 공작
2.3.2. 공국 & 대공국 [편집]
2.4. 후작 [편집]
양판소에서 후작 작위를 지닌 인물이 주역급 캐릭터는 커녕 단역 캐릭터에서도 찾아보기가 좀 많이 힘들다. 주인공과 대치하는 귀족은 대부분 공작가 인물로 떡칠을 하다보니... 그나마 나오는 작품은 공작과 같이 다니며 백작과 자작의 따까리 관계처럼 취급되는 경우가 은근히 있다. 그 외에 후작 작위를 지닌 인물이 왕위를 욕심내거나, 권력욕으로 인해 악역을 맡는 작품들도 찾아볼 수 있다.
일본어로는 공작과 후작의 발음이 같은 탓에 작가가 한자 변환을 잘못해서 표기가 마구 섞이는 경우도 가끔 볼 수 있다.특히 같은 작품에 양쪽 작위가 다 나오면 오타작렬
일본어로는 공작과 후작의 발음이 같은 탓에 작가가 한자 변환을 잘못해서 표기가 마구 섞이는 경우도 가끔 볼 수 있다.
2.4.1. 해당 인물 [편집]
- 강철의 열제 - 벨로 폰 루키아 외 다수
-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 브리시 후작가
- 대항해시대2 - 마르티네스 후작
- 로맨싱 사가 3 - 미카엘 아우스바하 폰 로안누 : 로아누후국의 군주이자 플레이어블 주인공 8인중 1인.
- 룬의 아이들 - 크리오펠 후작
- 베이비 폭군 - 가데니아 후작
- 신기동전기 건담 W - 젝스 마키스 아예 이름이 후작
- 아론의 무적함대 - 그레이스 후작부인
- 이스 Ⅷ: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 커란 경
- 슬레이어즈 - 죠콘다 : 슬레이어즈 레볼루션에 나오는인물. 루비나가르드 왕국의 후작으로 레볼루션 시리즈에서 비중있게 다뤄지는 쟈나파 아머를 만드는 데 일조했으며 본인은 완성된 진짜 쟈나파 아머[33]를 장착했으나 결국 쟈나파 부활의 토대가 되어 죽는다. 칼솜씨가 매우 뛰어난 여성으로 훌륭한 검실력을 가진 남성들을 남편으로 데려와 저택 지하에 있는 투기장에서 검투를 즐겼다고 한다. 하지만 검투에서 진 남편들은 죠콘다의 칼에 죽었다고 하며 가우리와의 대결에서 그와 칼을 맞대었을 때 남편으로 삼고 싶어했다. 참고로 가우리를 남편으로 맞이했으면 5번째 남편이었다고 한다.
- 장화신은 고양이 - 고양이의 주인 : 본래 농민의 셋째아들로 평민에 거지였으나, 고양이의 기지로 괴물 후작의 성을 탈취해 차지하고
가짜후작이 된다. - 진격의 거인 - 발트 후작 : 진격의 거인 애니에 등장하는 인물. 자신과의 게임에서 번번히 지는 픽시스를 무시하며 비웃는 인물. 이후 트로스트 구의 문이 부숴졌다는 소식을 듣자 출정하려는 픽시스에게 자신의 영지를 지키라 하며 어차피 자신과의 게임에서도 지는 네가 가봤자 소용없다고 말린다거나[34] 트로스트구에서 싸우는 병사들을 값이 싼 목숨들이라며 내비두라는 전형적인 높으신 분들의 특징을 보여줬다. 하지만 픽시스는 이를 무시하고 그에게 평소대로 온화한 하루를 보내라며 그를 달랜다. 이후 트로스트구로 향하는 픽시스에게 기다리라며 절규한다.
- 킹스메이커 - 갤런 후작
- 황제와 여기사 - 윈터 후작
2.5. 변경백 [편집]
한국에서는 눈물을 마시는 새와 피를 마시는 새라는, 어지간한 판타지 작가라면 다 읽어봤을 소설들에서 변경백이 주요 인물로 등장하기 때문에 대체로 변경백 작위의 이미지가 고정되어 있다. 상무정신으로 무장하여 사치를 멀리하고 군사력을 길러 국경을 지키는데 힘쓰며 중앙 정치에 특별히 간섭하려 들진 않지만 만약 간섭하려고 맘먹는다면 공작도 변경백을 함부로 대할 수 없을 만큼 힘이 있다는 식이다. 일본 양판소에서는 가끔 변경=깡촌으로 여기는지 촌티나고 가난하고 뒤떨어진 영지라는 설정의 변경백도 보인다.
사실 변경백과 후작은 같은 작위가 다른 식으로 번역된 것이다. 독일(신롬)의 Markgraf는 변경백이고 다른 지역(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지) Margrave, Margave 는 후작이라 번역하는 것. 애초에 서양 작위를 동양식 공후백자남에 대응시킨게 근본없는 방식이었는데 이게 판타지로 오면서 한 번 더 근본없어져 뒤엉켜버린 것.
사실 변경백과 후작은 같은 작위가 다른 식으로 번역된 것이다. 독일(신롬)의 Markgraf는 변경백이고 다른 지역(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지) Margrave, Margave 는 후작이라 번역하는 것. 애초에 서양 작위를 동양식 공후백자남에 대응시킨게 근본없는 방식이었는데 이게 판타지로 오면서 한 번 더 근본없어져 뒤엉켜버린 것.
2.5.1. 해당 인물 [편집]
-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 미겔 가질
2.6. 백작 [편집]
창작물에서 공작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작위. 현실에서도 백작이 봉건제의 중추적인 작위였으니 백작이 자주 보인다는 사실 자체는 이상한게 아니다. 공작이 백작보다 많이 보인다는 사실이 이상한거지. 주인공이 처음에는 평민이나 작위가 낮은 귀족이었다가 점점 작위가 올라갈 때 후작이나 자작은 패스하더라도 백작 단계는 거의가 거친다.
보통 백작 작위부터 발전된 영지를 가지고 있으며, 남작령이나 자작령(?)은 힘이 없고 낙후된 경우가 많다.
워낙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작위라서인지 가끔 이런 오류도 있다. 원작에서는 재산이 많은 상류층이긴 하지만 작위는 분명히 없는 부르주아나 젠트리 정도 신분인 등장인물인데, 어린이용 판본이나 위키 문서 등의 축약본에서 그 등장인물을 '백작'이라고 부르는 식. 예를 들어 제인 에어의 에드워드 페어팩스 로체스터가 가끔 '로체스터 백작'이라고 쓰이는 경우가 있다.
보통 백작 작위부터 발전된 영지를 가지고 있으며, 남작령이나 자작령(?)은 힘이 없고 낙후된 경우가 많다.
워낙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작위라서인지 가끔 이런 오류도 있다. 원작에서는 재산이 많은 상류층이긴 하지만 작위는 분명히 없는 부르주아나 젠트리 정도 신분인 등장인물인데, 어린이용 판본이나 위키 문서 등의 축약본에서 그 등장인물을 '백작'이라고 부르는 식. 예를 들어 제인 에어의 에드워드 페어팩스 로체스터가 가끔 '로체스터 백작'이라고 쓰이는 경우가 있다.
2.6.1. 해당 인물[40] [편집]
- 강철의 열제 - 노바 카사 외多
-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 리버풀 백작가, 젠킨슨 백작가
- 마블 코믹스 - 네파리아 백작
- 백작 카인 시리즈 - 카인 C. 하그리브스
-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 헤니투스 백작가
- 삼총사 - 아토스
- 생 제르맹 백작
- 아론의 무적함대 - 넬슨 제독
- 역대급 영지 설계사 - 크레모 백작, 나마란 백작, 벤투라 백작
- 콘라드 하인츠 폰 로엔그람(에리히 2세 즉위 이전까지)
- 암릿처 회전까지의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백작
- 알프레드 폰 란즈베르크 백작
- 에리히 폰 하르텐베르크 백작
- 오펜하이머 백작
- 헤르크스하이머 백작
- 장화신은 고양이 - 카라바 백작: 후작으로 나오는 버전도 있긴 있다.
- 집사랑 - 첨지스 백작
-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 클라우제비츠 팬드래건: 작품 마지막에 국왕이 된다.
- 킹스메이커 - 엘펜 모스하이어
- 프랑스소녀 ~Une fille blanche~ - 오다기리 하루미치, 마야마 코우노스케
- 데라시: 유명무실한 작위이긴 하나 일단은 비스그라쥬의 백작이다. 통칭 비스그라쥬 백.
- 폴라리스 랩소디 - 다케온 백작
-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폴리 백작, 세이라 백작가
- Alucard 백작
2.6.2. 백국 [편집]
2.7. 자작 [편집]
공, 후, 백작의 작위는 고위귀족이고 남작이 성장해가는 주인공의 이미지라면 자작은 뭔가 애매해서 주역으로 써먹기는 뭔가 힘든 느낌이다. 그래서 양판소 등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비교적 낮은 지위라서인지 사칭도 많다. 자작 자작
2.7.1. 해당 인물 [편집]
-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 사토 펜드래곤: 명예사작=> 남작=> 자작.
- 드래곤 라자 - 헬턴트 자작
- 아론의 무적함대 - 아서 넬슨
- 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 - 츠바키 히데스케
- 왕자와 거지 - 마일스 헨든
극 후반에는 백작으로 승격되지만 처음 주인공 에드워드 6세에게 형식적인 작위를 받을 때는 자작부터 시작했다. - 역대급 영지 설계사 - 리오네로 라코나
- 에놀라 홈즈 - 튜크스베리 자작
- 프랑스소녀 ~Une fille blanche~ - 야기사와 마사시게
- BiBi 아이리스 - 아이리스 가문
2.8. 남작 [편집]
귀를 기울이면과 고양이의 보은에 등장하는 고양이인 '바론 남작'은 이 지위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해석하면 남작 남작이 된다. 역전앞(驛前+앞)에서 만나자 같은 소리. 사실 풀네임은 따로 있긴 하다. '훔베르토 폰 지킹겐 남작'. 또한 바론을 남작으로서의 Baron이 아니라 고유명사 '바론'으로 취급한다면 아예 틀렸다고 하긴 미묘.
양판소에서는 지방의 악덕영주들이 이 타이틀을 달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 몇몇은 자칭 남작인 경우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들은 구슬치기하듯 쉽게 따는 지위이기도 하다.
가끔 영지가 없는 상업귀족에게 주어지는 지위로 묘사되는 작품도 있다.
양판소에서는 지방의 악덕영주들이 이 타이틀을 달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 몇몇은 자칭 남작인 경우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들은 구슬치기하듯 쉽게 따는 지위이기도 하다.
가끔 영지가 없는 상업귀족에게 주어지는 지위로 묘사되는 작품도 있다.
2.8.1. 해당 인물 [편집]
- 강철의 열제 - 레비언 고윈
-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 뤼노[51]
-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 헤일리 남작가
- 롤랑롤랑 - 알렉산드르 폰 프레라도비치: 신기하게도 개가 아닌 고슴도치인데도 종족 내에서도 머리가 좋아서인지 남작 작위를 가지고 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Baron Nashor : 최강의 중립몹. 이름은 도타 최강 크립인 Roshan의 아나그램이지만 다들 호칭인 바론으로 부른다.
- 마스터 루의 수수께끼 - 남작 : 이름도 안 나오고 그냥 끝까지 바론으로 불리운다. 유서깊은 남작가의 후계자로 주인공들을 고용한 귀족이다. 하지만 모든 음모의 흑막
- 몽테크리스토 백작 - 당글라르
- 뮌하우젠 남작 - 그 유명한 허풍선이 남작
- 스타워즈 반란군 - 발렌 루도
- 엠퍼러 : 배틀 포 듄 - 라칸 하코넨 남작
- 역대급 영지 설계사 - 아르코스 프론테라[55]
- 재혼 황후 - 랑트 남작
- 폴라리스 랩소디 - 바탈리온 남작
- 피를 마시는 새 - 골케 남작
- 하트 캐치 프리큐어!(극장판) - 샐러맨더 남작 : 남작이라고는 하지만 딱히 뭘 다스리거나 거느리고 있지는 않다. 프랑스의 성 하나를 거점으로 삼고 있을 뿐.
2.9. 기사 [편집]
중장 기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존재. 왠지 그 수가 보병만큼이나 많고 기사단도 엄청나게 많아서, 귀족 병사가 평민 병사보다 많은 것 같다. 봉건제였던 중세 배경 국가 재정이 얼마나 많은 거[57]고, 평민은 죄다 어디에 쓰는건지.[58] 아마 작가들이 맨앳암즈를 전부 기사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쓰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는 융통성 없고 깐깐한 인물로 비춰지며 적대자일 경우 여기에 건방짐, 잔인함이 추가되거나 아예 작위만 기사지 동네 산적이나 마찬가지 수준의 단순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군일 경우 '그래도 좋은 녀석' 옵션이 붙으나 그 완고한 성격 때문에 파티의 놀림감으로 여기사는 하렘에 낀 공주나 공주기사의 옵션 히로인, 에로물에서는 몬스터에게 잡혀 육노예로 하프를 양산하는 현시창 신세로 전락하는 경우가 대부분.
보통 아랫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주인공의 강함이나 성미를 증명하기 위해 사용되는 제물(...). 그 외에도 기사라는 작위를 받아서 기사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라 중무장을 하고 말을 타고 다니다보니 기사라 불리는 경우도 있다. 목 없는 기사라던가 해골 기사 등...
기본적으로는 융통성 없고 깐깐한 인물로 비춰지며 적대자일 경우 여기에 건방짐, 잔인함이 추가되거나 아예 작위만 기사지 동네 산적이나 마찬가지 수준의 단순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군일 경우 '그래도 좋은 녀석' 옵션이 붙으나 그 완고한 성격 때문에 파티의 놀림감으로 여기사는 하렘에 낀 공주나 공주기사의 옵션 히로인, 에로물에서는 몬스터에게 잡혀 육노예로 하프를 양산하는 현시창 신세로 전락하는 경우가 대부분.
보통 아랫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주인공의 강함이나 성미를 증명하기 위해 사용되는 제물(...). 그 외에도 기사라는 작위를 받아서 기사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라 중무장을 하고 말을 타고 다니다보니 기사라 불리는 경우도 있다. 목 없는 기사라던가 해골 기사 등...
2.9.1. 해당 인물 [편집]
- 강철의 열제 - 베스킨/라빈/써니언 삼형제
- the second reproduction - 크리스티나 랜저드, 레세트
- 마블 코믹스 - 블랙 나이트
- 안젤리크 스페셜 - 오스카
- 펜할리곤 트릴로지 - 페인 프린
2.10. 영주 [편집]
3. 관련 문서 [편집]
[1] 대부분의 무협 소설에서는 관과 무림은 서로 간섭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이 있기 때문. 하지만 관이 은밀하게 무림의 일에 관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편 현실에서는 관이 신경쓸 정도로 무림이라는 세력이 발달하지를 못했다.[2] 그리고 이론적으로는 위계가 명확한 중국의 오등작 역시 실질적인 세력이나 권력과 위계가 반드시 비례했다고 하기는 힘들다. 시대상의 변화라거나 정치적 고려 같은 게 있으니까. 송공이 초자보다 더 세력이 컸다고 하기는 힘든 것처럼. (주나라 체계에서 송나라는 공작의 작위를 초나라는 자작의 작위를 받았지만, 초나라에서는 그런 것따위 다 무시하고 왕을 칭했다. 주나라 본국에서도 대부분 알고있는 사실이었기도 하여서, 초자놈이라는 말은 사이가 험악할 때 욕처럼 쓰인적이 많다.)[3] 중세의 기사단은 양판소에 나오는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자체적으로 경영하는 영지가 있었고 독립적인 군사 파벌에 가까웠다. 왕에게 충성하는 친위 부대 같은 느낌의 양판소 기사단은 차라리 근대시대의 상비군이라고 보는 것이 낫다.[4] 이는 로마의 정통을 이었다는 명분이 있어야만 칭하는 것이 가능했던 황제와의 차이점이다.[5] 주인공 황재호가 브레잘을 물리치고 코페이를 계승하면서 엘리시아 화원으로 개국을 선포했다.[6] 불곰 길드에 점령당해 멸망했다.[7] 스토리 중반부 즈음에 서대제국으로 칭제한다.[8] 커티스 왕국의 경우 작중 이전에 멸망하다가 공화국으로 다시 일어선 케이스이다.[9] 골든레너드 제국의 속국이다.[10] 중국도 왕은 귀족의 이미지가 강해서 조선왕을 조선황제로 번역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한국도 공이라고 하면 귀족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11] prince라고만 나와있어 공작인지 대공인지 애매하나, 일단 정식 번역은 대공이다.[12] 원래 직위를 얻는걸 꺼렸으나 여왕과 결혼 할 수 있는 떳떳한 신분이 되기 위해 윌리엄과 작당해서 공작이 됐다. 그 후 결혼하며 대공으로 격상.[13] 설정상 블라드 체페쉬, 블라드 3세이다.[14] 국가가 공국이라는 시점에서 그녀도 공작, 대공에 해당된다.[15] 2부에서 구몰 공작가가 멸문한 후에 백작에서 공작이 되었다.[16] 에르넬의 유일한 공작이라고 한다.[17] 실제 작위를 받은 것은 아니고(애초에 나가 사회에는 오등작 같은 작위 제도 자체가 없다.) 북부인들에게 륜 페이의 존재를 납득시키기 위해 북부로 망명해온 하텐그라쥬의 공작이라고 북부군 수뇌부에서 꾸며낸 가짜 정체이다[18] 동족인 고룡들을 배신하여 장작의 왕 그윈 편에 붙어 고룡들을 몰아낸 보상으로 그윈에게서 공작의 작위를 포함한 갖가지 특전을 받았다.[19] 공작의 프레이자의 주인.[20] 통칭 라스 공작.[21] 통칭 베리타 공작.[22] 통칭 제나 공작.[23] 게임상에서는 취급이 평범한 기사 정도이고, 게임 내 역할도 개그 캐릭터이기 때문에 단순한 기사 정도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2장 크로이체르의 회상에서 셀린이 분명히 위스텐 크로이체르 공작이라고 칭했다. 다만 이는 현 공작의 조부가 부정한 수단으로 따낸 작위라 위스텐은 자신의 직책에 대해 싫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24] 전부 duke가 아닌 prince의 번역. 말체자르 때문에 와우에서 '공작' 칭호를 단 캐릭터들의 별명은 일괄적으로 고자(…)가 되어버렸다는 게 특이점(?).[25] 그 외에도 즈멘시아 공작의 아버지인 즈멘시아 노공작이 있다. 하지만 정황상 정식 작위는 현 즈멘시아 공작에게 넘긴 것으로 보인다.[26] 작중에서나 설정에서나 공국으로 칭하고 있지만 정치체제가 완전히 제정일치이기에 교국으로도 볼 수 있다.[27] 소설 주요 등장인물인 찰스 다네이의 숙부.[28] 혁명이 일어나기 전 위세 당당했을 때 이 후작의 아침 일과가 자세히 묘사된다. 이후 혁명이 일어났을 때는 하인의 옷을 입고 달아났다고 한다.[29] 아이젠슈타인이 사칭[30] 당초 로엔그람 백작가를 하사받았는데 암릿처 회전 이후 황제 프리드리히 4세가 승하하면서 리히텐라데와 손잡고 정권을 장악하면서 후작으로 승격되었다.[31] 프리드리히 4세가 승하하고 에르빈 요제프 2세를 옹립하면서 제국재상에 취임하고 작위도 공작으로 승격되었다.[32] 폭군 아우구스트 2세를 몰아낸 공로로 후작으로 승격되었다.[33] 실패한 실험체들은마도전차로 활용하는데 실패작이라고 해도 고위급의 마법이 아닌 이상 무리없이 막아낸다.[34] 해당 발언 직후 픽시스의 부관이 "상대가 거인이면 픽시스 사령관도 봐주지 않을 겁니다."라는 말을 한다.[35] 나비에의 시녀 중 한 명인 로라의 집안이다.[36] 자칭 후작이다.[37] 주인공의 고모부이자 장인이다.[38] 아슬란 가의 당주이자 선대 키예프 후작인 할머니의 사망 후 할머니의 직책을 계승하였다.[39] 신 아라짓 왕국 건국 이전에는 독립국의 군주에 가까운 직위였고 신 아라짓 왕국 건국 이후에는 왕국보다 오래된 전통을 존중하여 변경백이라 부르고 있으나 그 권한과 서열은 공작보다 높은 상황이라 일반적인 백작과는 엄청나게 다르다. 규리하 공이란 명칭으로 공작에 버금가는 존칭으로 예우받고 있어서 지나치기 쉽지만 원래 그들은 변경백이다. 작중에서 율형부사의 입으로 변경백의 법적 서열은 공작보다 윗줄인 것 같다는 언급이 있다. 엄연히 다른 백작과는 구분되어야 하는 것이 일반 백작은 황위 문제에 관여할 수 없지만 변경백은 이것이 가능하다. 권위도 그렇고 권한도 그렇고 백작과의 차이는 넘사벽 수준이고 오히려 공작에 가까운 직위. 오히려 부왕(副王)의 성격을 가진다. 눈마새에서 피마새에 이르기까지 변경백 자체가 상당한 특권을 가지고 있다는 언급이 여러차례 나온다. 왕조차도 변경백의 동의가 없다면 변경백을 좌우지 할 수 없다거나, 한 나라에 왕이 둘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고까지 말할 정도.[40] 변경백에 해당하지 않는 백작위만 기술함.[41] 불곰국 개국공신으로써 불곰국에서 백작이었다가 파이라 레이드 이후 공적을 인정받아 라셀 왕국에서도 백작 작위를 받았다. 불곰국이 멸망하고 2부에서 구몰 공작가가 멸문하면서 공작이 된다.[42] 작품 마지막에 칼라일 영지를 대신해 다스릴 백작 작위를 받는다.[43] 96화부터. 원래는 황제의 호위기사였다.[44] 허니 로즈 시점에선 아버지의 작위를 계승해서 백작이 됐다.[45] 규리하 변경백과 달리 다른 작품의 백작에 가까운 직위이다. 공작이나 후작에 비해 확실히 아래 서열에 위치하고 있고 황위 문제에도 관여할 수 없는 등 권한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 단지 작품 내의 엘시는 제국의 대장군이면서 만병장이기 때문에 일반 백작 이상의 권한을 발휘할 수 있다.[46] 앤더슨 백작가의 후계. 이쪽은 레반투스 대공의 가신에 가깝다.[47] 시엘이 노아의 방주사건 처리 후 그가 없앤 켈빈 남작이 후원중이던 고아원의 후원을 부탁하려던 귀족.[48] 12권 이후 공국으로 승격되었다.[49] 왕실의 사건을 해결하고 자작 작위를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한다.[50] 본래 자작이었으나 딸 카타린 케트헨 폰 페크니츠가 은하제국 황제가 되면서 자작에서 공작으로 승격된다.[51] 2부에서 재호가 작위를 팔자 작위와 영지를 사서 엘리시아 화원의 남작이 되었다.[52] 문제는 마리우스의 외가쪽 사람들은 왕당파였는데, 마리우스가 아버지의 유언대로 남작 작위를 가진 명함을 찍어 나르자(...) 집에서 쫒아내었다.[53] 이 쪽은 그야말로 사생아에서 남작까지 초고속 승진을 한 사례.[54] 죽은 뒤 닥터 헬이 백작 칭호를 내렸다.[55] 후에 아들이 세운 공 덕분에 백작으로 승격된다.[56] 남작 작위가 있었지만 약혼녀를 혼자 구하러 가느라 작위를 버렸다.[57] 말을 기르고 (전투용으로) 훈련하는 일 말고도 갑주 및 무기의 제작에 투입되는 비용은 상상을 초월한다. 현대적으로 바꾸자면, 공군 전투기 조종사로만 수십 개 사단을 만들 여력이 되어야 한다는 소리.[58]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평민의 수가 제일 많은 데다 자의나 타의로 군종하기 쉬운 집단이 없다. 징병제 아니라 모병제도 마찬가지.[59] 엄밀히 따지면 그의 기사 작위는 자칭으로 시작하긴 했다. 그러나 그가 문학사상 가장 유명한 기사 캐릭터 중 하나라는 데 이견을 달 사람은 아마 없을 듯.[60] 좀 애매하다…[61] 신분으로서의 기사가 아니라 그냥 치안 관련 '직업'이다.[62] '제다이 기사'라고 불린다.[63] 제국기사 작위를 가지고 있다.[64] 십자군 전쟁 당시 각각 무력과 전략으로 이름을 떨치던 기사들이었다.[65] 일단 스페이스 마린 자체가 기사들에게서 모티브를 많이 가져왔다. 그중에서도 기사 냄새가 짙게 나는 친구들이 있는데, 현판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다크 엔젤 군단 파생 챕터와 블랙 템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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