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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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포경수술기구 광고(한국, 1995년)
자가포경수술기구 광고(한국, 1995년)
1. 개요 [편집]
2. 종류 [편집]
2.1. 간단하거나 간단해 보이는 수술 [편집]
병원은 물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간단한 수술이다. 간단해도 병원에서 받는 수술보다 부작용이 심하므로 절대 따라하지 말자.
- 피부 봉합 : 원양어선을 타게 되면 피부가 살짝 찢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순간 접착제를 이용해 붙이기도 한다.
- 포경수술: 일반 포경수술과 다르게 링 형태로 된 기구를 이용해 집에서 자신이 직접 포경수술을 하는 것. 이런 수술을 자가포경수술이라고 하는데, 포경수술 비율이 높은 국가나 높았던 국가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포경수술을 하는 경우를 찾아볼 수 있다. 90년대 한국에서는 포경수술을 해야한다는 인식이 많이 퍼져 있었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포경수술을 하다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찾아볼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집에서 포경수술이 가능한 기구의 관련항목과 실제 포경수술 기구를 이용한 시술 경험자의 글에서 확인할수 있다. 집에서 자신이 직접 포경수술을 하다 생긴 문제는 중국에서도 볼 수 있다.
내성발톱: 발톱 조각이 살 속에 조그맣게 부러져서 박혀 있는 경우가 있는데, 툭 건드리만 해도 아픈 상태가 되지만 조각을 빼내기만 한다면 순식간에 아픔이 싹 가시는 게 느껴진다.- 피지낭종, 지방종: 째고 빼내기만 하면 끝나는 수술이다보니 유튜브 등지서 집에서 하는 방법이 의외로 많이 나오고 있다. 사실 이건 미국의 의료 환경이 워낙 막장이라 그런편도 있지만... 다만 피지낭종은 피지샘까지 제거해야 하고, 지방종은 지방층, 또는 근육층에 있다보니 깊게 째야 하기에 상당히 위험하니 절대로 집에서 하지 말자. 한국은 그냥 병원가는게 싸게 먹힌다.
2.2. 드문 경우 [편집]
자가수술 중에서 드문 경우는 의사가 시연을 위해 한 경우, 또는 극단적인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불가피하게 한 경우를 볼 수 있다. 기사
의사가 직접 한 경우도 있었다.
- 충수절제(맹장수술): 1961년 4월, 소련 의사 레오니드 로고조프 (당시 27세)는 의사로서 남극 탐험대에 참가했다. 복부 통증과 고열에 시달리면서 그는 자기 자신이 급성 충수염(맹장염)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13명밖에 안 되는 탐험대라 의사는 자신밖에 없고 간호사도 없기 때문에 수술을 받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후송을 위한 비행기를 부를 수도 없었고 시간을 지체할 경우 죽을 게 뻔했다. 이 때문에 부분 마취를 한 채 1시간 30분 정도 자가 수술을 했다. 엔지니어와 기상학자가 간호사 역할을 대신해서 수술기구를 건네주고 거울로 환부를 보여주었다. 중간중간 몇 번씩이나 정신을 잃을 정도였지만 결국 성공했다. 5일 후 열이 내렸고 또 이틀 후에는 실밥도 제거했다. 이미지(혐짤주의) 이 이야기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2020년 4월 12일 방송분에서 소개되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오지탐험, 장기출장 등이 예정된 사람들은 충수가 정상적이더라도 미리 제거해놓고 떠나기도 한다.
- 악성 종양에 대한 생체검사: 미국의 내과 의사 제리 닐센은 1999년 3월 남극 기지에서 근무하던 중 자신의 오른쪽 가슴에서 혹을 발견했다. 외부 의료진과 화상 회의 및 이메일을 주고받은 끝에 악성 종양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남극기지 내의 의료기기는 너무 구식이라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없었고, 극야와 혹한 때문에 비행기 이착륙도 불가능했기 때문에 스캐너와 의약품을 공중투하하는 수 밖에 없었다. 악성 종양임을 확진한 후에는 외부 의료진과의 공조를 통해 자가 화학치료를 시작했고, 1999년 10월 공군 수송기를 타고 기지를 벗어나 미국 병원에 입원할 수 있었다. 이 사례는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 서혜부 탈장 수술: 에반 오닐 케인은 미국 유명 병원의 외과 의사로서,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로도 충분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여러 번의 자가 수술을 시연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수술 집도는 자신이 하되 주변에 의사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그 외에 의사가 아닌 신분으로 생존을 위해 한 경우도 있다. 수술하다 죽든 그냥 죽든 다름 없는 정도의 심각한 상황이 아니면 따라하지 말자.
- 상지 절단: 산악 등정인, 극지 탐험인, 어부, 농부 등 외부와 고립되어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팔다리가 끼면 탈출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잘라야 했던 사례가 있다. 예를 들자면 영화 127시간이 있다.
- 총탄 적출:
파크라이군인들. 전투 중이고 상황이 급박한데 군의관은 없으면 본인이(...) 하는 경우도 많았다. 군의관이나 의무병이 총상을 입었을 경우도 마찬가지. 이런 상황이면 마취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취없이 총탄적출을 할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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