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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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에서 넘어옴
김광석 네번째 | |
발매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4년 6월 25일 |
기획 | 하나뮤직 |
장르 | |
재생시간 | 42:54 |
레이블 | 킹레코드 |
가수 | |
곡 수 | 10곡 |
1. 개요 [편집]
1994년 6월 25일에 발매된 김광석의 4집 앨범이자 생전의 마지막 앨범.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2010년 음악웹진 100BEAT가 선정한 1990년대 100대 명반에서 18위에 랭크되었다. 또 2018년 8월에 음악평론가들이 모여서 정하고 멜론을 통해 발표한 '(세 번째)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87위에 랭크되었다.
2010년 음악웹진 100BEAT가 선정한 1990년대 100대 명반에서 18위에 랭크되었다. 또 2018년 8월에 음악평론가들이 모여서 정하고 멜론을 통해 발표한 '(세 번째)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87위에 랭크되었다.
2. 타이틀곡 - 일어나 [편집]
“한동안, 뭔가 모르게 마음이 무겁고 답답했을 때에요. 뭐, 정말 '그만 살까?' 이런 생각도 하고 그럴 때, 어차피 그래도 살아가는 거 좀 재밋거리 찾고 살아봐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 하면서 만든 노랩니다. '일어나' 불러 드리면서 물러가겠습니다. 행복하십시오.”- 사망 1년 전, 슈퍼 콘서트에서
작사가와 작곡자는 모두 김광석 본인이다. 가사가 밝고 희망적인 것이 특징이며, 당대나 현대나 거의 모든 가요가 사랑과 로맨스를 노래하고 있는 가운데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쳐 좌절하는 사회인들의 지친 마음에 힘을 주는 내용의 가사로 크게 사랑받는 곡이다. 하지만 그런 희망적인 가사가 김광석 본인의 마지막 모습과 대비되어 묘한 씁쓸함을 자아내기도 한다.
그냥 노래의 가사따라 힘든 것을 이겨내고 다시 해보자!라고만 생각하기엔 창작 과정이 살짝 엿보이는 본인의 발언에도 보여지듯 일어나는 당시 김광석의 세상에 대한 시선이 담겨있다. 미래에 대한 다짐이 돋보이는 희망찬 부분만을 사람들이 듣고 힘을 얻는 동안, 가사에 한결같이 생명력 없고 무기력하게 표현되는 '현재의 나'라는 존재가, 그가 마주했던 현실에 대한 자조적인 표현은 아니었는지 생각할 거리를 준다.
그냥 노래의 가사따라 힘든 것을 이겨내고 다시 해보자!라고만 생각하기엔 창작 과정이 살짝 엿보이는 본인의 발언에도 보여지듯 일어나는 당시 김광석의 세상에 대한 시선이 담겨있다. 미래에 대한 다짐이 돋보이는 희망찬 부분만을 사람들이 듣고 힘을 얻는 동안, 가사에 한결같이 생명력 없고 무기력하게 표현되는 '현재의 나'라는 존재가, 그가 마주했던 현실에 대한 자조적인 표현은 아니었는지 생각할 거리를 준다.
2.1. 가사 [편집]
일어나 검은 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 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 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 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 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 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 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 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 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
2.2. 커버 [편집]
2.3. 기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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