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구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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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一 | 口 | 二 | 言 |
한 일 | 입 구 | 두 이 | 말씀 언 |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는 것. 즉, 말을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해서 말에 도통 일관성이 없다는 것. '말바꾸기'라고도 한다.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는 것은 약속을 어기는 것과 상통한다. 그래서 '‘일구이언(一口二言)'은 이부지자(二父之者)'’라는 말도 생겨나게 되었는데 참고로 '이부지자'는 아버지가 둘이라는 뜻이다. 즉 모순적이라는 속뜻을 내포하고 있다.
비슷한 고사성어로는 횡설수설(橫說竪說)이 있다.
비슷한 의미의 신조어로 A적A가 있으며, 일본 애니메이션 페이트 아포크리파에 나오는 한 인물은 여덟장의 혓바닥(일구팔언) 다닉이라는 일구이언의 진화형인 별명을 가지고 있다.
- 창작물 중에서는 일구이언 이부지자라는 이문혁의 장편소설이 있다.
범죄 피고인의 경우 떳떳하지 못한 이들(단순한 피고인이 아니라 진짜 범인인 경우)이 말바꾸기를 자주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한국 법조계의 경우 범죄자의 말바꾸기 자체를 미심쩍은 부분으로 여기지 않고 바뀐 진술을 곧이곧대로 믿어 쉽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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