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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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목차
1. 정의2. 예산에서의 이월3. 제품의 이월4. 당첨금의 이월5. 요금제의 이월6. 대입 모집 정원의 이월

1. 정의 [편집]

옮기어 넘김. 한자로는 移越로, '옮길 이'와 '넘을 월'을 쓴다. 한 달을 기준으로 무언가를 옮기어 넘기는 경우가 많다보니 종종 '월'을 月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월은 한 달 외에 분기, 연 단위인 경우에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므로, 이처럼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 예산에서의 이월 [편집]

예산의 이월이란 당해 회계연도에 지출을 마치지 못한 예산을 다음 연도의 예산으로 옮겨 사용하는 것을 말하며, 명시이월과 사고이월로 나뉜다.
  • 명시이월 : 예산을 당해 회계연도 내에 지출하지 못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에 미리 국회의 승인을 받아 다음 연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 사고이월 : 지출원인행위를 했으나 연도 내에 지출하지 못한 경비와, 지출원인행위를 하지 아니한 부대경비를 다음 연도에 지출하는 것.

3. 제품의 이월 [편집]

이전 연도에 팔리지 않은 제품을 다음 해에 파는 경우를 말한다. 주로 신제품이 빠르게 나오는 상품에서 사용하며, 가전제품, 옷 등이 이에 해당한다. 대체로 가격이 저렴하며,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소비자는 이월상품을 애용하는 경우가 많다.

4. 당첨금의 이월 [편집]

복권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주로 당첨금을 이월하는데, 다음 회차의 당첨자가 이를 수령할 수 있다.

5. 요금제의 이월 [편집]

통신사 요금제에서 이전 달에 쓰지 않은 남은 데이터 등을 다음달에 쓸 수 있도록 넘기는 것을 말한다. 올레 kt에서 이를 선보일 때 다음과 같은 CF를 제작한 적이 있다. 버스커버스커의 올레 광고

6. 대입 모집 정원의 이월 [편집]

대학 신입생 선발 방식은 크게 수시와 정시로 나뉘는데, 수시에서 원래 책정된 인원을 다 못 채울 경우 그 인원만큼 정시 모집 인원이 증가한다.

주 원인으로 수시 수능 최저 미충족, 수시 지원자의 역량에 대한 면접관의 저평가(굳이 뽑으려면 뽑을 수 있지만 정시에서 더 좋은 인재를 뽑을 수 있다 판단한 경우) 등이다.

매우 드물게 수시 지원자 중 너무 탐나는 인재가 많을 경우 정시 모집 인원을 줄여서라도 수시 모집 정원 이상을 뽑는 음(-)이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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