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골로냑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1. 개요 [편집]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왜곡과 부패를 담당하는 그레이트 올드 원.

2. 상세 [편집]

소환하려는 자가 바친 인간의 몸을 빼앗아 강림할 때에는 머리가 없는 뚱뚱한 인간의 몸에 두손에는 입이 달린 추악한 모습으로 등장한다고 한다.

인간 뿐 아니라, 모든 지성있는 존재의 왜곡과 부패를 담당한다. 목적은 니알랏토텝과 비슷하게 인간세계에 총체적 혼돈을 불러오는 것이지만, 더 변태스럽고 더 공격적인 방식을 취하는데, 어떠한 의미에서 보자면 니알라토텝보다도 더 악질적이라고 보아도 무방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이골로냑은 초자연적인 능력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정신과 심성 자체를 왜곡 및 부패시키는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예를 들어 봉사활동을 열심히 다니고 남을 돕기 좋아하는 대인배 같은 사람이 있다면 이골로냑은 그 대인배의 심성과 정신을 왜곡 및 부패시켜서 반대의 성향, 즉 남을 괴롭히기를 좋아하고 해악을 끼치는 인간말종으로 바꾸어 놓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노리개감으로 삼아 이리저리 가지고 놀다 잡아먹거나 죽게 만드는 것이 이 녀석의 방식이다. 그 과정 자체부터가 니알라토텝처럼 세련되고 뭔가 깔끔하지를 못해서 참으로 추잡하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지만, 일부는 그게 그거라 생각하는 팬들도 있는 모양. 알려지지 않은 폐허의 벽 속에 봉인되어 있으며, 진정한 모습은 불명이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그레이트 올드 원들이나 아우터 갓들이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비해, 이 분은 인간을 이해할 수 있다. 즉, 니알라토텝과 더불어 그레이트 올드 원아우터 갓들 전체를 통틀어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 가능한 2명 중 한명인 것이다.

기본적으로 영어를 아주 원어민급으로 구사하신다.

어느 책에 쓰여 있는 이골로냑의 이름을 눈으로 읽어도 소환될 수 있다.(하스터보다 간단하다!) 그리고 소환되면 소환자에게 자신의 사제가 되는 수상쩍은 영광을 부여하거나, 혹은 그냥 먹으려고 죽인다.

손바닥에 입이 있다는 점 때문에 뱀파이어 헌터 D레드키스, 데이다라 등이 떠오르지만 별로 연관은 없다.

영화 판의 미로에 비슷하게 생긴 괴물이 등장한다. 판의 미로 괴물 그림(조금 무서울 수 있음) 아마도 이골로냑이 모티브인듯. [1]

[1] 늘어진 살가죽과 유적 같은 곳에 갇혀있으며, 손바닥에 생체기관이 있는 등 흡사한 분위기를 가지고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이골로냑은 머리가 없는 몸에 입이 달린 손이있는 반면, 판의 미로에 등장하는 그 괴물은 실루엣은 인간과 흡사하나 손에 입이 아닌 눈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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