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턴입학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1. 설명 [편집]

4년제 대학을 자퇴하거나 졸업한 후 전문대학이나 전문학교에 다시 입학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학을 나와도 취업을 하기 어려워지면서 전문적인 일을 배울 수 있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하기 유리한 전문대학이나 전문학교에 유턴입학을 하는 사례가 많이 나타나게 되었다.

2. 직종별 사례 [편집]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2년 이상의 기회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지원자수는 굉장히 적은 편이며, 실제 지원을 하고도 입학을 하는 학생은 25%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신중하게 선택을 요한다. 실제로 유턴 입학을 고려하는 직군들 대부분이 간호, 보건 계열로 학교을 졸업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바로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입학을 하고 있다. 그 외의 경우는 연기전공이 다음을 차지하며, 기계, 회계전공이 뒤를 따르고 있다. 지원학과들로 보아 지원자 대부분이 기존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지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직군으로 이어지는 학과 혹은 자기 개발을 할 수 있는 학과로 지원을 하는 경향을 보인다. 참고
  • 항공정비 한정으로 군대를 제대하자마자 유턴입학을 해서 오는 경우와 4년제 졸업 후 오는 경우로 나뉜다. 이런 분들은 전적대의 학점을 가지고 산업기사 필기 응시자격이 미필인 사람들보다 빨리 주어지기도 한다. 실제로 항공전문학교에 가면 부사관반을 제외하고는 한 학급에 미필과 군필의 비율이 50:50 정도다.
  • 보건계열의 경우 만학도가 많은 편이며, 대부분이 간호전공을 고려하고 입학을 한다. 대부분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학과들로 구성되어 있고 취업도 보장되기 때문이다.

3. 한계 [편집]

사실상 학력을 낮추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경제적으로 큰 기회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지원자 대부분도 이점을 고려해서 진학을 함에도 지원책이 미미하다는 것을 문제점으로 생각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전문대학은 대부분 사립학교이므로 일반 4년제 대학의 등록금과 차이점이 없다.[1] 한국장학재단에서 정한 등록금 지원 대상에서도 기존 대학을 졸업한 학생의 경우는 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 참고 정확히는 한 명당 평생 지원 받을 수 있는 학기가 정해져 있단 얘기. 이에 대안으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입학생의 경우 전문대학 2학년 편입을 허용함으로서 기회비용을 줄이게 하려는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 물론 학자금 대출의 경우 상관 없다.

[1] 사립대학 문과 기준으로 350만원의 등록금을 납부하게 되는데 이는 전문대학 보건계열 등록금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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