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서진)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庾瑉
(? ~ 313)
서진의 인물. 자는 자거(子琚). 유준의 장남.
영천군 언릉현 사람으로 성품이 순박하면서 학문을 좋아하고 행동거지가 남을 너그럽게 대했으며, 273년에 아버지 유준이 죽자 장사지냈다. 젊을 때 산기상시를 지내다가 본국의 중정, 시중을 지내고 장잠남에 봉해졌다.
전조의 군사가 낙양을 함락해 회제를 포로로 잡자 유민도 전조의 수도인 평양으로 압송되었으며, 유총이 연회를 열어 평민이나 노비들이 입는 옷을 민제에게 입혀 포도주를 관리들에게 접대한 것을 보고 크게 울었다. 유총이 화가 나서 유민을 포함한 서진 출신의 관리들은 반역과 유곤에 대한 내통 혐의를 씌우면서 살해당했다.
처음에 낙양이 아직 함락되지 않고 유민은 시중이었는데, 성 내를 살피면서 동료들에게 장차 화난을 당할 것이라 했고 마침내 피하지 못했다. 태원 말에 시호를 정(貞)이라 추증되었다.
(? ~ 313)
서진의 인물. 자는 자거(子琚). 유준의 장남.
영천군 언릉현 사람으로 성품이 순박하면서 학문을 좋아하고 행동거지가 남을 너그럽게 대했으며, 273년에 아버지 유준이 죽자 장사지냈다. 젊을 때 산기상시를 지내다가 본국의 중정, 시중을 지내고 장잠남에 봉해졌다.
전조의 군사가 낙양을 함락해 회제를 포로로 잡자 유민도 전조의 수도인 평양으로 압송되었으며, 유총이 연회를 열어 평민이나 노비들이 입는 옷을 민제에게 입혀 포도주를 관리들에게 접대한 것을 보고 크게 울었다. 유총이 화가 나서 유민을 포함한 서진 출신의 관리들은 반역과 유곤에 대한 내통 혐의를 씌우면서 살해당했다.
처음에 낙양이 아직 함락되지 않고 유민은 시중이었는데, 성 내를 살피면서 동료들에게 장차 화난을 당할 것이라 했고 마침내 피하지 못했다. 태원 말에 시호를 정(貞)이라 추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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